콘뿌랑 함께 하는 발렌타인데이💕 서윗하다 서윗해🍫🍭
안녕, 콘뿌 에디터야! 2023년 새해와 함께 올해 첫 뉴스레터로 돌아왔다! 세상의 모든 콘텐츠를 뿌셔뿌셔!👊 매주 월요일 오후 4시!!! 영화, 드라마, 유튜브 등등 너의 입맛에 맞게 골라볼게 😋 하품이 나오려 할 때 메일함을 열어봐📩 넌 즐기기만 하면 돼! 준비됐다면 이제, 콘뿌랑 같이 콘텐츠 뿌셔볼까?👀
📢소식 알림📢  
▶️D-28 : 캐릭터, 플롯, 세계관 설정을 한 번에!
다가오는 내일, 2월 14일은 사랑을 표현하는 날, 발렌타인데이❣️ 나랑은 관련 없는 날이라며 혼자라고 외로워하지는 마! 누구에게 하는 말이든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표현하는 게 의미가 있는 거잖아?👀 그러니 연인이 아니어도 돼. 그동안 말 못 할 이야기를 간직해오고 있었던 친구라든지 또는 평소엔 전하지 못했던 가족에 대한 마음도 좋아! 이번 발렌타인데이를 핑계로 슬쩍 건네어 보는 건 어떨까 해🎁

근사한 초콜릿이나 내가 만든 쿠키🎵같은 선물을 준비하는 것도 좋지만 진정성 있는 '마음'을 표현하는 것에 더 큰 의미가 있는 거니깐! 용기를 내어 전달한 사람, 기분 좋은 애정의 말을 듣는 사람 모두가 사랑 가득한 날이 되길 바라며 콘뿌도 온 마음 가득 담은 달달함을 준비해 봤어🍫 본격 발렌타인을 즐기기 위한 설렘 가득 로맨스 드라마와 영화를 소개해 줄게!🙌

🗨️연애도 체질이 있단 말이야?

저의 MBTI요? M.E.L.O 입니다, 드라마 <멜로가 체질>
발렌타인을 본격적으로 즐기려면 멜로가 체질이어야 하지 않겠어? 아이고 어른이고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사랑'이라는 건 언제나 존재하지만 제대로 해낸다는 건 좀 어렵다고들 하잖아😥 드라마 <멜로가 체질>에서는 진주, 한주, 은정 세 사람이 서른 살이 되어 겪는 멜로와 그 일상을 다양하게 보여주고 있어. 
세 명의 친구들은 서른 살이 되면 달라질 거라 생각했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았고 여전히 연애라는 건 가까우면서도 쉽지가 않았어. 으른들의 연애고 뭐고 만남과 헤어짐에 있어서는 별반 다를 게 없더라는 거야😓
하지만 그럼에도 우리는 이 드라마를 통해 너무나도 다른 각자의 멜로를 느껴볼 수 있지☝️ 생각만 해도 분통터지는 헤어짐과 간질간질한 새로운 만남, 끝도 새로운 시작도 어렵기만 한 관계, 잊기 힘든 마음으로 간직하고 있는 사랑, 익숙함이 사랑이 되기까지의 단계 등등 사랑이라는 같은 이름 안에는 온갖 경우의 수가 존재하고 있구나 하고 대리 멜로를 경험할 수 있을 거야💓

어쩌면 비슷한 상황이라 공감이 될 수도 있을 거고. 어쨌든, 어떻게든 언제든 사랑이라는 걸 할 수밖에 없는 우리 모두는 멜로가 체질인 게 아닐까?👀

🗨️선언합니다. 연애 '안' 한다는 선언!

왜 이렇게 어렵니, 연애라는 거?! 드라마 <얼어죽을 연애따위>
매번 나를 좌절시키는 연애라면 이보다 더 원수 같은 게 있을까 싶어. 그런 존재라면 연애 따위 하지 않는 게 더 나을 지도! 드라마 <얼어죽을 연애따위>처럼 말이야!😤 상처만 받고 끝나는 탓에 "이런 연애 더 이상 하지 않겠다"라고 다짐하는 '여름'(이다희)과 비슷한 사람들 많이 있을 건데 사실 연애와 선긋는 게 가장 어려운 거.. 다들 알고 있지?
이렇게 계속해서 상처받는 여름을 보며 찐친 '재훈'(최시원) 역시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고, 그런 여름을 위해 그녀에게 매달리는 남자1 역할도 해주는 등 무리한 부탁도 들어주며 특별한 찐친 찬스를 제대로 발휘해 주지✨ 어디 내놔도 부끄럽고 허물이라곤 1도 없는 사이라지만 친구의 좌절을 그냥 두고 볼 수는 없었거든. 더군다나 연애 프로 PD와 출연자라는 새로운 관계로 엮이게 되는 이들의 '얼어죽을 연애'란 어떤 모습일까? 여기(링크)👈를 눌러서 요약본을 먼저 확인해 봐!

🗨️I love you, Baby🎵

그들의 로맨스에 가슴이 웅장해지는 기분, 하이틴 감성!
으른들의 성숙한 연애도 두근두근하지만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로맨스의 정석은 바로 청춘 로맨스 아닐까? 그중에서도 🌟하이틴 감성은🌟 멜로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장르지!💘 대표적인 작품들이 머릿속을 마구마구 스쳐갈 텐데 여전히 사랑받고 있는 영화 <내가 널 사랑할 수 없는 10가지 이유>와 러브레터 소동을 그린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를 소개할게!
먼저, 조커로 유명했던 배우 히스 레저의 리즈 시절을 담은 영화 <내가 널 사랑할 수 없는 10가지 이유>. 히스 레저가 "🎤I love you Baby~"라고 노래를 부르는 장면으로도 유명한 이 영화는 '비앙카'(라리사 오레이닉)가 언니인 '캣'(줄리아 스타일스)이 💡연애를 한다는 조건으로💡 이성 교제를 허락받으면서 '패트릭'(히스 레저)을 언니와 이어주고자 매수하며 벌어지는 이야기야. 그리고 그 과정에서 캣과 패트릭은 진심으로 서로에게 빠져버리지!
앞서 말했던 패트릭역을 맡은 히스 레저가 노래를 부르는 장면은 영화를 보지 않았더라도 한 번쯤 봤을 정도로 유명해🙌 캣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준비한 노래에 설레는 가사, 그리고 무엇보다 하이틴 무비에서 느낄 수 있는 특유의 풋풋함이 다 담겨있어 아직까지도 많은 사람들의 명장면으로 기억되고 있지🪄 두근거리는 감정을 진실되게 느껴보고 싶다면 꼭 보기를 추천할게! 먼저, 패트릭의 노래로 유명한 그 장면을 여기(링크)를 눌러 확인해 봐!♥️
또 다른 하이틴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영화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를 소개해 줄게! 짝사랑을 할 때마다 편지를 썼던 '라라 진'(라나 콘도어)은 그동안 간직하고 있던 러브 레터들이 발송되면서 그 마음을 전부 들켜버리고 말아📮 분명 부치지 않고 고이 가지고 있었는데 말이야!

5통이나 되는 편지들은 어쨌든 주인을 찾아가버렸고 이를 계기로 라라 진은 '피터'(노아 센티네오)와 서로의 이익을 위해 계약 연애를 시작하게 돼🤝 그런데 있잖아, 분명 계약서까지 쓴 사이인데 이 둘 사이의 흐르는 기류는 심상치 않단 말이지? 과연 두 사람은 서로에게 솔직할 수 있을까?🤔 이들의 연애는 어떻게 될지 여기(링크)를 눌러 확인하고 시즌3까지 정주행해 보라구!

🗨️그 시절 모두의 첫사랑 소환!

설렘100% 충전 가능, 중국 드라마 <치아문단순적소미호>
설렘 폭발, 100% 충전하고 싶다면 <치아문단순적소미호>라는 중국 드라마를 꼭 보길 바랄게!👍 '아름다웠던 우리에게'라는 뜻의 제목으로 학창 시절 첫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청춘 로맨스의 정석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어. 조금은 유치하지만 그래서 더 가슴 뛰는 그 시절만의 감성을 그대로 담았달까?😍
말괄량이 주인공 '천샤오시'(심월)는 옆집에 사는 '장천'(호일천)을 어릴 적부터 짝사랑해왔는데 장천과 함께 등교하기 위해서 일찍 일어나는 등 그저 장천만 바라보는 순애보 같은 모습을 보여💓

그런 천샤오시를 매번 귀찮아하는 장천이지만 속마음은 그렇지 않다는 거☝️ 표현에 서툴어도 나름의 노력을 하고 있다구☺️ 그리고 그가 보이는 아주아주 작은 친절에도 천샤오시는 마냥 기뻐하고 행복해하지. 제목처럼 정말 아름다웠던 어릴 적의 사랑 이야기가 첫사랑을 미화시키는 기분까지 들게 해. 
또한 이 작품은 인기에 힘입어 국내에서 웹드라마 <아름다웠던 우리에게>로 리메이크되기도 했어. 가수 김요한과 배우 소주연이 주연을 맡아 천샤오시와 장천의 케미를 또 다른 매력으로 보여주었지✨ 표현의 끝판왕 여주와 츤데레의 끝판왕 남주의 멜로를 담은 <치아문단순적소미호>와 <아름다웠던 우리에게>를 보며 학창 시절의 사랑과 우정에 대한 추억을 새록새록 떠올려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 두 작품이 어떻게 비슷하고 다른지도 여기(링크)에서 볼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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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레터는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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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혹시 이번 주에 뭐 봤어?!

나만 아는 콘텐츠, 내가 이번주에 재밌게 본 콘텐츠를 추천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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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OTT, 유튜브 등등 다 상관없어!


반말 모드로 구구절절 조목조목 추천 이유 보내주면, 

다음주 콘뿌 뉴스레터에서 확인할 수 있을 거야!

함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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