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의 고용량화, 고속화 수요가 폭증하며 수많은 데이터를 빠르게 처리하기 위해 IDC 시설 역시 고성능화, 고집적화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IDC 운영 시 필요한 전력의 50% 가량이 냉방시스템을 위해 소비되고 있는데요. 서버는 높은 열에 급격한 성능 하락과 고장을 일으켜 인위적인 냉각 없이는 사용이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다시말하면, 서버 자체가 소모하는 전력보다 서버를 운영하면서 발생하는 열을 식히기 위한 에너지가 더 큰,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는 사실인데요.
'전기먹는 하마'라는 오명을 벗고 4차 산업 시대의 스마트한 데이터센터 시설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우리는 에너지 효율 문제를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것입니다. 데이터센터 에너지절감솔루션 <쿨세이버>와 함께 더욱 효율적인 IDC 냉각시스템을 마련해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