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더정치연구소 여.세.연 23주년 후원의밤

👀이 망할 정치도 원래 우리꺼 정치를 더 페미하게✨

 

일시 : 2022년 11월 29일(화) 오후 7시

장소 : 우리함께빌딩 2층 (서울 중구 동호로24길 27-17)

젠더정치연구소 여.세.연은 1999년 11월 22일 여성정치세력민주연대(약칭: 여세연)이라는 이름으로 창립된 여성시민단체입니다.

지난 23년 동안 여성대표성 확대, 성평등 정치와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공직선거법 및 정치관계법 개정, 총선 및 지방선거 모니터링, 정치에서의 여성폭력 근절 캠페인, 현안 대응 논평 및 성명 발행, 연구 및 교육 등 많은 활동을 해왔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우리 앞의 현실은 녹록하지 않습니다. 차별과 폭력에 단호히 반대하는 여성/페미니스트들의 요구에도 불구하고 배제와 혐오의 정치는 더욱 더 심해지고 있습니다. 무력감과 패배감이 우리를 지배하지 않게 페미니스트의 연대와 저항의 힘을 모아 다음을 준비하고자 합니다.

정치를 더 페미하게만들기 위해 젠더정치연구소 여..연이 7년 만에 후원행사를 진행합니다. 소박하지만 환대의 마음으로 준비한 후원행사에 함께 해주시길 요청드립니다.
후원계좌 : 농협 373-01-019686 (예금주: 사)젠더정치연구소여세연)

💜 오시는 길

3호선 동대입구역 2번 출구에서 나와 150m 직진 후 왼쪽 길로 100m 이동 (도보 5분)

동호로24길 27-17

💜 주차 : 대중교통을 이용해주시고 차를 가져오실 경우 근처 유료 주차장을 이용해주세요

- 장충체육관 공영주차장: 1시간 4,800원 (도보 8분 거리)

- 그랜드 앰버서더 서울 주차장: 1시간 5,000원 (도보 10분 거리)

 

💜 다과 : 간단한 비건식 케이터링을 준비합니다.

 

💜 모두의 화장실 : 건물 2층과 3층에 있는 화장실은 모두의 화장실로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합니다.

 

💜 포토부스 운영 : ‘페미세컷(인생네컷)’ 스티커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부스를 마련합니다. 포토부스는 6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젠더정치연구소 여.세.연의 지난 활동 모아보기👀
여성의 정치적 권리 보장을 위해, 그동안 정치에서 배제된 사람들의 정치적 권리 보장과 대표성 확대를 위해, 그리고 성평등 정치와 민주주의를 위해 정치에서의 여성폭력을 뿌리 뽑을 때입니다. ✊ 정치에서의 여성폭력 ㅃㅃ 캠페인을 진행하며 토론회, 요구안 발표, 소책자 발행 등의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자세히
2022 페미니스트 주권자행동은 대통령 선거 기간 동안 페미니스트 주권자의 존재를 드러내고, 페미니즘 정치를 요구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액션을 이어가는 연대체입니다. 여세연은 집행 단위로 함께 하며 "차별과 혐오, 증오선동의 정치를 부수자"고 외쳤습니다. 자세히 
지방선거는 대선만큼이나 우리의 실생활에 영향을 주는 선거입니다. 여성/페미니스트 요구가 더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지방선거까지 쉼 없이 달렸습니다. 대통령 선거 및 개표방송 분석부터 다당제 및 성평등 공천요구까지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 사이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자세히
6.1 지방선거 현안대응, 지방선거 개표 방송 모니터링, "우리동네 페미니스트 후보를 찾아라!" 활동과 선거 평가까지.. 많은 일을 하는 와중에 정치에서의 여성폭력 문제 대응에도 힘을 보탰습니다. 자세히
젠더정치연구소 여.세.연은 여러 정당에서 페미니스트 정치를 실천하고 있는 여성청년 정치인 9명을 만나 이들이 생각하는, 만들고 싶은 페미니스트 정치의 내용을 기록해 소개하는 [페미니스트 여성청년의 정치활동 보고서] 사업을 진행 중입니다. 🤗 오마이뉴스 연재를 통해 인터뷰 내용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많이 읽어주세요! 🙏
 지난 9월 22일, 여성노동연대회의가 주관한 〈어디도 안전하지 않았다. 우리는 끝까지 싸울 것이다 : 신당역 여성노동자 스토킹 살해에 분노하며〉 집회에 함께 했습니다.

"우리에겐 성차별·성폭력 철폐를 위한 싸움 최전선에 서 줄 정부가 필요합니다. 여성들과 소수자 편에 서서 남성 기득권 정치를 비판하고 설득하고 맞서 줄 여성가족부 장관이 필요합니다. 일부 혐오세력의 목소리가 아니라 평등과 존엄을 향한 우리의 목소리를 듣고 응답해줄 정치가 필요합니다. 비극적인 사건이 터질 때마다 엄중 조사, 처벌 강화를 되풀이하는 정치가 아니라, 여성에 대한 차별과 폭력이라는 근본적 원인을 제거하기 위해 책임을 다하는 정부와 정치가 필요합니다." (황연주 활동가 발언 전문)
지난 10월 15일(토), 서울 종각역 2번 출구에서 〈여성가족부 폐지안 규탄 전국 집중 집회 - 성평등 민주주의 후퇴 우리가 막는다!〉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집회는 전국 195개의 여성·시민·노동·사회단체가 공동으로 주최하였고, 젠더정치연구소 여.세.연도 공동주최와 함께 집회 실무와 행진 사회로 함께 하였습니다.
지난 10월 25일 국회 앞 <우리의 연결될 권리를 보장하라 - 건강가정기본법 제3조 1항 삭제를 촉구하는 국회 앞 발언대>에 함께 했습니다.

"정권이 바뀌자 여가부는 다양성도, 포용도 없는 가족 정책 입장을 내놓고 있습니다. 지난 발표를 뒤엎고, “법적 가족 개념 정의에 대한 소모적 논쟁”을 하고 싶지 않다고 합니다. “법률을 개정하는 데 있어서는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합니다. 정치권은 차별의 목소리에 힘을 실을 때만 ‘사회적 합의’를 들먹이고, 불평등 시정을 요구하는 목소리에는 ‘논쟁’ 딱지를 붙입니다." (이효진 활동가 발언 전문)  
지난 10월 26일, 변호사회관빌딩에서 <2024정치개혁공동행동 재발족 기자회견 - 정치개혁, 더 이상 국회 손에만 맡길 수 없다!>를 진행했습니다. 
젠더정치연구소 여.세.연은 성평등 공천, 다양성을 보장한 국회를 위해 2024정치개혁공동행동 대표자 단체*사무국으로 열심히 활동할 것입니다.
더 많은 활동과 연구 내용! 홈페이지와 SNS에서 확인해주세요 😉
후원계좌 : 농협 373-01-019686 (예금주: 사)젠더정치연구소여세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