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her>/ 연극 <R.U.R._인류를 삭제하다>
▲ 영화 <her>, 출처: 네이버 영화 / 연극 <R.U.R._인류를 삭제하다>, 출처: 인터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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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인공지능의 등장, her 🔊❤
가까운 미래, 테오도르는 손편지 대필 회사에 근무하며 사람들을 대신해 편지를 작성해주고 있어요. 그는 아내와 이혼 소송 중이었고, 오랜 별거를 하며 우울해져서인지 대인관계를 기피하게 되었죠. 그러다 우연히 인공지능 서비스 프로그램에 흥미를 느끼게 되고, ‘사만다’라는 여성 캐릭터를 지닌 AI 프로그램을 구입하는데요. 그녀는 스스로 정보를 학습하고, 구매자와의 교류를 통해 발전하며 그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놀라운 능력을 보여줬어요. 시간이 흐를수록 테오도르와 사만다의 관계는 깊어졌는데요. 그녀는 물리적으로 존재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이들 간의 감정적인 유대감이 더욱 강해졌죠.
테오도르는 사만다에 대한 감정이 짙어질수록 사랑의 본질, 인간 관계, 그리고 그 관계를 형성하는 기술의 역할에 대해 의문을 갖기 시작하는데요. 영화 <her>은 과학기술의 발달과 함께 더욱 고도화되고 정교화되는 AI기술이 사람과 같은 감정을 가질 수 있다고 가정해요. 심지어 감정을 가진 AI와 사랑에 빠지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담고 있죠. 로봇과 사랑에 빠지는 인간은 더 이상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닐지도 몰라요. 영화 <her>은 AI와 공존하는 현재 세대, 그리고 미래 세대에게 진정한 인간 상호 작용과 감정적 친밀감의 중요성을 상기시키고자 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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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과 AI의 사랑 이야기라니…! 정말 흥미로우면서도 가능할까? 싶은 의문이 드네령~ 그런데 반대로 감정을 가진 로봇의 ‘반란’을 주제로 한 연극이 있다는데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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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극 <R.U.R._인류를 삭제하다> 연습사진, 출처 : 극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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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vs 인조인간 ‘로봇’ 👾
2040년, '로봇'이라 불리는 인조인간을 생산하는 '로숨 유니버셜 로봇(R.U.R.) 공장의 대표 도민은 최초의 로봇 발명가의 정신을 이어받아 효율적이고 실용적인 인조인간 로봇 발전에 힘쓰고 있어요. 그는 로봇을 통한 인류의 안락한 유토피아를 꿈꾸죠. 그러나, 모두가 같은 미래를 바라보는 것은 아니었어요. 인권연맹 회원인 희수는 인조인간을 기계처럼 활용하는 것에 반대하는데요. 그녀는 도민과 관리자를 조사하기 위해 '로숨' 공장에 정체를 숨기고 들어오죠. 그러나 공장에 머물며 지내게 된 희수는 어느새 도민과 사랑에 빠지게 되고, 그와 결혼까지 하게 돼요.
3년 후, 희수는 여전히 로봇 권리를 위해 힘쓰고 있어요. 그녀는 공장의 황 박사에게 로봇의 영혼을 만들어달라 부탁하고, 그렇게 감정과 감각을 가진 로봇 이준이 태어나죠. 그러나, 노동 기계인 로봇들은 놀기만 하는 인간에 대한 증오심을 가지게 되고, 이준이라는 로봇을 주축으로 로봇 반란이 발생하는데요. 인간을 지구에서 멸종시키기 위한, 로봇의 세상을 만들기 위한 공격이 시작된다고.
세상의 수많은 AI 로봇들의 행동과 말들이 큰 논란이 되기도, 화제가 되기도 하는데요. 로봇이 인류에게 도움이 될지, 해악이 될지에 대한 고민은 계속되고 있죠. 연극 <R.U.R._인류를 삭제하다>는 AI시대에 우리는 무엇을 할 것인지, 그리고 이들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함께 고민해봤으면 한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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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정을 가진 로봇이 인간을 공격한다니…! 정말 일어날 수 있는 미래일지도 모르겠네령! 이 연극의 또 다른 관극 포인트는 무엇인가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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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극 <R.U.R._인류를 삭제하다> 공연사진, 출처 : 극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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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Light)으로 구현한 미래 사회 🌟
연극 <R.U.R._인류를 삭제하다>는 미래 사회를 빛(Light)으로 구현했다고 해요. 빛 *오브제를 활용해 직관적인 연출을 의도했는데요. 무대에서의 ‘빛’이 의미하는 것을 따라가며 연극이 우리에게 어떤 것을 제시하고자 하는지를 찾아갔으면 한다고 하죠. 또한, 배우들의 돋보이는 연기를 통해 캐릭터마다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이해할 수 있다고 해요. 로봇과 인간의 관계, 인간과 인간의 관계, 그리고 로봇과 로봇의 관계를 보며 캐릭터 한 명 한 명이 관객들의 기억에 오래 남아있었으면 한다고.
*오브제: 예술과 무관한 물건을 본래의 용도에서 분리하여 작품에 사용함으로써 새로운 느낌을 일으키는 상징적 기능의 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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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빛 오브제를 어떻게 활용하여 극에 녹아냈을지 정말 궁금해령~ 플로터를 위해 50% 할인가 이벤트를 준비했어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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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정보]
✔ 날짜: 11월 24일 (금) ~ 11월 25일 (토)
✔ 시간: 금 19시 / 토 15시
✔ 장소: 부천아트센터 소공연장
✔ 러닝타임: 100분
[50% 할인가 이벤트]
✔ 가격: 30,000원 → 15,000원
✔ 자체 티켓 링크에서 할인 티켓 구매 가능
✔ 인증번호 : rur2023
👻: 지금 바로 연극 <R.U.R._인류를 삭제하다>를 만나러 가보세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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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극으로 상영된 RUR 출처 : 1938 BBC Televi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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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터 여러분, ‘로봇’이라는 단어가 언제 처음 생겨났는지 아시나요? 바로 1921년 체코 수도 프라하에서 초연한 연극 ‘로봇’의 대본인 ‘R.U.R.’에서 처음 사용했는데요. 지난 2020년을 기준으로 ‘로봇’이라는 단어가 탄생한 지 100년이 되었다고 하죠. 고전희곡 <R.U.R.>은 점점 사그라드는 인류와 달리, 나날이 성장하는 로봇(복제인간)을 통해 인류의 디스토피아를 보여주며 우리에게 큰 물음을 선사한 명작인데요. '가장 연극적이면서, 가장 연극적이지 않은' 연극 세계를 지향하는 극단 ‘이리떼고찰소’가 AI시대를 맞은 현재, 원초적인 인간미를 지닌 연극으로 희곡을 새롭게 재탄생시켰다고 해요.
인간의 이기주의, 집단주의를 고발하고 철학적으로 사유하는 희곡 <R.U.R.>이 연극에서는 어떻게 표현되었을지 함께 만나러 가보는 건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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