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세터에서 펼쳐질 이야기들

HAPPY NEW YEAR!
안녕하세요, 세터입니다.


지나온 2023, 소중한 분들과 따뜻한 연말 보내셨나요?

2024년 첫 세터업인 만큼, 어떤 이야기들을 들려드리면 좋을까 고민을 많이 했답니다. 그런데, 다들 새해가 되면 설레는 마음으로 괜스레 '새해 목표'라는 걸 세우게 되잖아요? 새해 목표 3대장 '운동, 독서, 외국어 공부' 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요 ㅎㅎ


그렇게 영감을 받아 준비한 이번 주 세터업에서는 세터 팀이 올 한해 꼭 이뤄보고 싶은 목표가 담긴 2024 버킷 리스트부터 처음으로 공개하는 24SS 컬렉션 스포일러, 마지막으로는 라이프스타일 콜라보/올 데이 컬렉션의 새로운 소식까지 준비해 왔습니다. 설레는 이야기들로 가득 채워온 2024 첫 세터업 재밌게 봐주세요!


📝 디자인 팀의 버킷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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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노소 더 폭넓게 세터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드는 일
안녕하세요, 디자인 팀입니다.

그동안 세터의 제품들이 남성복과 여성복으로 나뉘어 전개되었다 보니, 입고 싶은 마음이 있어도 사이즈에 대한 아쉬움으로 망설이시는 고객님들이 많으셨던 것 같아요. 지난 23FW부터는 그동안 세터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스테디 아이템들을 남성과 여성, 모두를 위한 사이즈로 출시할 수 있게 되었는데, 이 부분이 정말 많은 고객님으로부터 큰 사랑을 받을 수 있었답니다!

이번 시즌에도 남성복, 여성복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닌 다양한 스타일과 색다른 룩을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여기에 더해 세터만의 오가닉하고 고급스러운 룩들을 더 폭 넓은 고객층이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해 드리려 노력했으니, 이번 시즌에는 더 많은 고객님께서 세터를 즐기실 수 있게 된다면 좋겠습니다!


📝  콘텐츠 팀의 버킷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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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데이 패키지로 고객님들에게
오래 사랑받는 제품의 라인을
굳건히 다지는 일
작년 여름, 기존 세터에서 진행했던 제품들보다는 디자인적인 요소를 덜어내고 베이직에 집중하여 옷장에 오래 함께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구성된 세터의 올 데이 라인을 처음 선보였었는데요. 생각보다 많은 고객님들께서 기대해 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이번 시즌도 작년에 이어 새롭게 선보일 올 데이 컬렉션이, 세터의 베이직을 기다려주신 분들에게 더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한답니다. 또한 구매하신 고객님들의 옷장에 오래도록 함께했으면 좋겠습니다. 구매를 넘어 주변에도 자랑스럽게 소개할 수 있는 제품이 된다면, 토요일을 선물하는 브랜드라는 메세지가 가장 잘 전달된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그러한 메세지들을 더 잘 전달하고 각인시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 해가 될 것 같습니다.

📝 MD 팀의 버킷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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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의 경험에도
좋은 기억을 남기는 일
이 목표는 저희 MD팀이 변함없이 추구하는 가치이자, MD팀의 큰 목표 중 하나에요. 해가 바뀌었다고 해서 목표가 사실 크게 바뀌진 않을 것 같습니다, 세터에서 제일 중요한 부분이니까요. 최근 사례인데, 한 고객님께 온라인 품질보증서가 발급되니 수선 진행이 용이하다는 피드백을 들어서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ㅎㅎ

하지만 이 좋은 기능들도 누군가에게는 불편할 수 있고, 또 신규 고객님들께는 인지되기가 어려울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올해는 이러한 기능들의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 최대한 가장 많은 고객님이 편의 기능을 함께 사용하실 수 있도록 알리고자 노력하는 한 해가 될 것 같습니다. 

또한, 우리 세티 분들에게 더 큰 만족과 기쁨을 주는 새로운 서비스들도 열심히 찾고 실행해 나갈 계획이니 앞으로의 모습도 기대해 주세요!!
▸ 아직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 수선 신청 꿀팁🍯 ]
제품 수선의뢰가 필요할 경우, 브랜드 지갑의 품질보증서 내에서 수선을 바로 신청해 보세요! 훨씬 편리하게 수선 서비스를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 오프라인 팀의 버킷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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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들과 마주하며
추억을 쌓아가는 것
세터의 오프라인 팀은 고객님들과 마주하여 추억을 쌓는 게 큰 목표 중 하나입니다. 사실 2023년에도 이와 같은 마음으로 노력했던 해였지만 2024년에는 더 넓게, 더 많은 추억을 쌓고 싶어요. 백화점 매장 확장을 통해 더욱 많은 고객님을 만나볼 수 있었고, 플래그쉽 매장에서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거울샷, 폴라로이드 등 세티 분들과의 찰나의 순간을 남기며 공간을 만들어가곤 했었죠. 

올해는 모든 세터 매장에서 저희 오프라인 팀원들과 고객님들이 서로 친해지고, 저희의 공간에 고객님들의 순간이 녹아들었으면 합니다. 마치 가족, 연인처럼 소중한 사람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고객님들을 케어하며 나아가고 싶네요! 
▸ 여기서 잠깐!
고객님들께서 더 많이 즐겨주셨으면 하는 콘텐츠 📸
1. SATUR Staff Letter
구매와 동시에선물을 받는 것처럼,
오프라인 팀의 1:1 수기 영수증 Le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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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터하우스 성수 |  진행 중
📍 더 세터 한남 | 진행 예정
2. 구매 인증 거울샷 
세티라면 빠질 수 없는 구매 인증 스토리!
세터의 오프라인 팀과 함께 다양한 추억들을 남겨보세요.
안녕하세요! 세터의 디자인 팀입니다.
드디어 24SS 시즌이 시작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세터의 봄, 여름을 기다리고 계실 세티 분들을 위한 24SS 첫 스포일러! 세터에서 처음 만나볼 봄의 느낌은 바로 세터만의 고급스러움이 담긴 타임리스 캐주얼(Timeless Casual) 라인 무드입니다. 
▸ 여성 컬렉션 스포일러
여성 착장을 먼저 쓰윽 스포일러하자면.. '컨템포러리'와 '오피스 코어' 키워드가 점점 떠오르다가 24SS부터는 메인으로 올라오는데~! 그에 맞게 이번 여성복에는 전반적으로 시크한 매니쉬 컨템포러리와 오피스코어도 함께 담았습니다.
카라리스지만 다트로 넥라인에 입체감을 주어 밋밋하지 않은 숏 점퍼와, 은근한 A라인이 담겨있는 숏 스커트로 오피스룩을 연출했습니다. 또한 미니멀하지만 실버 포인트와 스냅 요소가 있는 레더 점퍼, 메인으로 보이는 레인데님 조합으로 세터만의 시크매니쉬룩이 완성됩니다. 
▸ 남성 컬렉션 스포일러
남성복에서 보여드릴 아이템을 살짝 공개한다면, 전반적으로 젠더리스 감성이 담겨있으면서 마치 파리에서 볼 수 있을만한 특유의 프렌치한 무드를 만나보실 수 있을 거에요. 
지난 시즌에 나왔던 화려한 트위드 자켓과는 다르게, 블랙과 아이보리 톤으로 깔끔하게 정돈되어 과하지 않아 남성들도 코디가 가능한 '트위드 셋업'을 준비했어요. 또한 세터만의 무드로 해석된 '워크웨어 스타일의 4포켓 자켓'에 오가닉한 '시어 셔츠'와 와이드한 '비날레스 치노팬츠'로 코디해, 젠더리스와 세련됨에 세터만의 오묘한 감성을 한 스푼씩 더한 색다른 무드를 느끼실 수 있는 라인업을 준비했답니다. 

위에 보여드린 착장 중에서 여성과 남성 사이즈를 함께 출시하는 아이템이 70% 정도나 된다는 소식!
이외에도 어떤 다양한 룩들이 준비되어 있을지 많은 관심과 사랑, 기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세터의 콘텐츠 팀입니다.

24년도의 세터는 더 다양한 브랜드들과의 콜라보를 진행해 볼 예정입니다. 올해의 첫 시작을 알리는 콜라보는 바로 ‘Something better for your Everyday use’라는 슬로건의 프리미엄 타월 브랜드, 'TWB' 와의 협업입니다. 라이프 스타일은 세터에서 다소 낯설게 느껴질 수 있겠지만, 의류를 넘어 아주 사소한 부분까지도 좋은 경험을 전달해 드리고 싶었답니다.
TWB 대표님이 해주신 말씀이 있습니다. “집 밖에서 좋은 옷, 좋은 차 많이 타잖아요. 그럼, 집 안에서도 좋은 것을 써주세요.” 브랜드가 지향해야 하는 방향이 이런 것이 아닐까요? 작은 경험도 디테일하게 바라보고, 그 작은 경험들에 우리의 기억과 취향을 담아봅니다.

이제는 여러분의 하루의 시작과 끝에도 세터와 함께해보세요. 은은하게 새겨진 로고와 여유로움이 떠오르는 색상의 아름다운 타월을 만들었답니다.

새해, 세터의 첫 라이프스타일 협업을 통해 올해는 나 자신을 더욱 사랑해 주세요. 

[언더웨어 및 양말 3pack]

다음으로는 작년 SS 시즌 큰 사랑을 받았던 올 데이 라인의 두 번째 시리즈, 언더웨어와 양말 3pack 입니다. 몸에 자주 닿는 옷일수록 우리는 자주 세탁하고, 좋은 소재감인지를 고려합니다. 아우터는 타인의 시선을 조금 더 고려한 선택이라면, 언더웨어는 나를 사랑하기 위한 선택입니다. 그렇기에 더욱 신경 쓴 소재감으로 만든 두 가지의 3pack을 준비했답니다.
또한 이번 패키지도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여 디자인하였는데요. 수피마의 시그니처 패키지를 보여주되 언더웨어와 양말에 맞는 컴팩트한 디자인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신년, 감사의 마음을 담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마음을 표현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주변 분들에게 선물하니 좋아하셨다. 부모님께 선물해 드렸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선물하였다. 라는 후기를 자주 접할 수 있었던 만큼 세터의 올 데이 3pack 시리즈는 선물을 하시는 분에게도 선물을 받으시는 분에게도 기분 좋은 토요일을 선사합니다.

올해 새롭게 발매될 세터의 올 데이 컬렉션의 새로운 라인업을 기대해 주세요!

이번 주 세터업, 어떠셨나요?
여러분의 솔직한 의견은 큰 도움이 됩니다 👧💓

SATUR[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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