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제 완연한 가을에 접어들었는데요. 그만큼 SDF가 열리는 날도 훌쩍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일주일 뒤 1025()이면 SDF2023의 참가 신청이 마감됩니다. 아직 신청을 못 하신 분들이 있다면 꼭 잊지 말고 지금 홈페이지에 접속해 보세요^^ ‘3분’이면 충분합니다.


※참가 신청 바로가기

 

오늘 뉴스레터에서는 총 2가지 소식을 전해드릴 텐데요.

SDF2023의 개막을 알리는 ‘오프닝 퍼포먼스’ 소개, 그리고 SDF다이어리를 구독했다면 훨~씬 유리한 ‘SDF 과몰입 고사’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지금 바로 확인하러 가실까요?

SBS D포럼은 매해 오프닝 퍼포먼스를 통해 예술적 시선으로 그해의 주제를 표현해 왔는데요.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컬래버레이션 기획과 감각적 연출은 개막부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큰 호평을 받아왔습니다.

 

올해는 AI시대, 로봇과의 공존을 상상하며 오프닝 퍼포먼스 무대를 준비하고 있는데요.

어떤 모습으로 관객들을 만나게 될지 궁금하시죠?

SDF2023 오프닝 퍼포먼스의 제목은 '지능의 불꽃(Fire of Intelligence)'입니다.

 

2017년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 대표 작가였던 이완 작가(현대 미술가)가 총감독을 맡아 오프닝 무대를 준비하고 있는데요. SDF2020의 연사로 SDF와 인연을 맺었던 이완 작가가 SDF와 다시 만나 작업하면서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완 작가는 “AI가 만든 미디어아트, 이재윤 안무가의 몸짓, 그리고 자율주행 로봇 뉴비의 조화를 통해 인류의 과거를 상기시키고 새롭게 펼쳐질 AI시대에 대한 설렘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겠다”는 구상을 밝혔습니다.

 

무용가이자 안무가로서 예술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이재윤 아티스트는 “로봇과의 협업 무대를 무척 기대하고 있다면서 SDF관객들에게 AI시대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새로운 영감을 전해 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습니다.

<뉴비의 출근길>

SDF2023 오프닝 퍼포먼스의 주요 역할을 맡을 로봇 뉴비가 미래팀과의 회의를 위해 SBS 목동 사옥으로 들어오고 있다.

마지막으로! 올해의 주요 퍼포머 ‘뉴비’를 소개합니다! 자율주행 배달 로봇 ‘뉴비’는 이번 SDF무대를 통해 자신의 영역을 확장해 갈 예정인데요. 이재윤 안무가와 합을 맞추기 위해 연습에 몰입 중인 뉴비!

SDF2023에서 펼쳐질 뉴비의 열연! 11월 2일, SDF현장에서 직접 확인해 보세요!

SDF2023을 약 2주 앞둔 지금, 미래팀은 지금까지 준비한 다양한 콘텐츠를 관객들께 선보일 생각에 너무나 설렙니다.😊 그리고 이 모든 준비는!! 지난 1년간 올해의 화두를 함께 고민하고 공감해 주셨던 구독자분들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이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또 하나 이벤트를 들고 왔는데요.

바로 ‘SDF 과몰입’ 고사입니다!

*당첨 상품은 SDF2023 현장에서만 수령 가능합니다.

정답을 보내주신 분들 중 열 분을 추첨해 고급 핸드크림 세트를 드립니다.

이벤트 참여는 10월 24일, 화요일까지 가능하며 정답은 25일! 다음 주 레터에서 공개됩니다!

단! 당첨 상품은 SDF2023 현장에서만 수령 가능하시다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SDF에 진심인 분들이라면 모두 맞출 수 있는 문제인 <SDF 과몰입 고사>!! 너무 어렵게 느껴지신다고요?

정답에 대한 힌트는 SDF2023 공식 홈페이지에서 모두 찾으실 수 있으니 걱정 마시고 바로 도전해 주세요! ~ (친구, 지인분들께도 소문 많이 내주세요! )

SDF2023 <AI 시대, 다시 쓰는 경제 패러다임> 개최와 관련한 세 번째 소식 꼼꼼히 전해드렸는데요~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는 <SDF2023 과몰입 고사>까지 풍성하게 꾸며봤습니다. 하지만 이 이벤트가 끝이 아니라는 사실! 정말 이벤트의 축복이 끝이 없는 SDF2023인데요. 다음 주 SDF다이어리도 꼭 확인하셔야겠죠? 다음 주에 만나요!!

(글: 최예진, 최유진 작가 sdf@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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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F DIARY 를 만드는 사람들
이정애 기자 : 다양한 사람들이 머리를 맞대고 마음을 모으면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는 없다 믿으며 SBS D포럼을 총괄 기획해 오고 있습니다. 사회부, 국제부, 경제부, 시사고발프로그램 ‘뉴스추적’ 등을 거쳤으며 2005년부터 ‘미래부’에서 기술과 미디어의 변화, 그리고 보다 나은 세상을 위해 어떻게 다르게 같이 살아가야 할 지 고민해 오고 있습니다.

김지성 기자 : 3년간 베이징에서 특파원을 지내며 거대 경제, 핀테크, 빅브라더, 모순, 그리고 인간애를 떠올렸습니다. 앞서 사회부, 정치부, 탐사보도부 등을 거쳤습니다. 우리의 미래와 화두에 대해 더 고민하고자 합니다.

이혜미 기자 :  2008년부터 경제부, 사회부, 뉴미디어 분야에서 취재하고 기사를 써왔습니다. '번아웃'을 경계하고 일상 속 소소한 것에서 즐거움을 찾으며 살고 있습니다.

김민정 기자 : 알아주는 SF 덕후입니다. 디지털 기기의 노예의 하나로 살아가고 있으며 기술의 변화가 인간의 뇌와 내면, 그리고 사회 제도에 끼치는 영향에 큰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이 문제를 미래팀에서 구독자님들과 함께 고민해보고 싶습니다. 2014년부터 기자생활을 시작해 그동안 사건, 법조, 교육, 탐사보도부, 정당, 통일·외교 분야의 건조한 기사를 주로 썼습니다.

최예진 작가 : 시사, 뉴스, 선거 방송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경험했고 2018년부터 D포럼을 기획‧구성하고 있습니다. 지식 포럼을 조금 더 대중 친화적으로, ‘가까이 와닿는’ 포럼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최성락 피디 : 오늘에 안주하지 말고 내일을 요리하자! SDF의 도전에 깊은 맛을 불어넣고있는 PD입니다.

최유진 작가 : 경계를 두지 않고 다양한 분야에 관심 많은 작가입니다. 함께 만들어 가는 것에 큰 성취감을 느끼고,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꿈꿉니다.  SBS D 포럼을 만들며 배워나가는 새로운 경험과 생각을 유익한 콘텐츠로 담아내고 싶습니다.

박준석 프로그램 매니저 : 다양성, 꿈, 데이터, 민주주의, 존엄성을 화두로 깨어있는 개인들에게 다가가고 있는 SBS D포럼을 진심으로 응원하며 팀원들과 함께 행복을 주는 콘텐츠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SBS D포럼이 새로운 콘텐츠 플랫폼으로 한걸음씩 잘 진화해 나가기를 기원하고 있으며, 특히 글로벌하게도 그 선한 영향력을 잘 이어갈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이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임세종 촬영감독 : 현재 SDF 팀의 촬영 감독을 맡고 있습니다. 사람들과 협업을 중요시하는 프리랜서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신소희 아트디렉터 : SDF 디자인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공감이 세상을 바꾼다고 생각합니다. 제 손이 닿은 곳에서도 공감과 에너지가 전달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임하고 있습니다.

송현주 마케터 : SDF의 SNS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채널과 콘텐츠로 더 많은 분들과 함께 SDF의 지식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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