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저티의 소중한 티 메이트(tea mate) 여러분 안녕하세요.
어느새 찾아온 봄의 기운에 옷차림도 마음도 가벼워지는 요즘이네요.

오늘의 ginger T break에서는 
홈페이지 오픈 | 스티커 제작 이벤트 | <나는 영도에 삽니다> 출판기념회 소식을 준비했어요. 
🖥진저티프로젝트 홈페이지 오픈!  #드디어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드디어 진저티 홈페이지가 열렸어요! 진저티의 조직문화, 그간 진행한 프로젝트가 담겨 있고요, 각종 자료도 다운받으실 수 있어요. 

홈페이지는 진저티의 가치와 조직 문화, 그리고 그동안의 프로젝트를 가장 잘 설명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며 저희가 직접 만들었는데요. 여러 번의 수정을 거쳤지만 여기 저기 부족한 부분이 많아요. 하지만 매년 달라지는 진저티의 모습을 완벽하게 담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해 일단 오픈하고 보완해나가려고 해요. 

그러기 위해서는 여러분의 피드백이 너무나 필요하답니다! 좋았던 부분, 아쉬운 부분, 또는 어떤 내용이 더 담겼으면 하는지 알려주시면 홈페이지에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홈페이지 피드백은 아래, 스티커 제작 이벤트 설문링크에서 남겨주실 수 있어요! 
🎁스티커 제작 이벤트 #여러분의_최애 문장이_궁금해요

최근 진저티에 축하할 일이 생겼어요.👏 진저티 안에서만 축하하는 것보다 티메이트 분들과 어떻게 함께 축하할 수 있을지 고민하다가 '진저티 조직문화 스티커'를 제작하는 이벤트를 진행해보기로 했어요. 
(왜 축하하는지는 뉴스레터를 끝까지 읽으시면 알 수 있어요. 😉)

이벤트는 홈페이지 피드백과 간단한 설문에 참여해주시면 되는데요, 위의 그림처럼 진저티의 조직문화를 표현한 문장 중 가장 마음에 드는 문장을 골라주시고 이유를 남겨주시면 된답니다. 설문에 답해주신 내용을 기반으로 진저티의 조직문화를 담은 스티커를 제작할 예정이에요.

설문에 참여하시는 모든 분께 스티커 세트를 드리며, 특별한 의견을 남겨주신 분들께는 (소장하기도 좋고 선물하기는 더 좋은) 진저티가 출간한 도서를 드립니다! 참가 기간설문 응답이 닫힐 때까지입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 

💝상품 안내
  • 신박한 아이디어 상 - 곧 출간 예정인 따끈 따끈한 신간 영도 디스커버리 총서 <나는 영도에 삽니다>
  • 맞지맞지 완전 진저티지 상 - 4쇄로 돌아온 <어댑티브 리더십>
📗<나는 영도에 삽니다> 출판기념회  #로컬 #지역 #영도 #책 #봉래산유니버스

진저티와 부산 영도문화도시센터와 함께 만든 영도 청년 생태보고서, <나는 영도에 삽니다>가 곧 발간됩니다. 다양한 모습으로 영도에 살아가고 있는 5명의 청년들과 진저티가 서로 묻고 답한 내용이 담겨있어요. 이들이 바라본 고향이자 마을인 영도라는 곳에서 각자의 삶을 위한 신중한 시도들을 가만히, 반짝이게 소개합니다. 

발간을 축하하며 ‘출판기념회'도 다음주에 열리는데요, 군가의 삶을 책으로 만든 경험과 나의 이야기가 책이 되는 경험이 주는 의미에 대해 나눌거예요. 온라인으로 생중계 되고, 영도에 계신 분들은 직접 참여하실 수도 있어요. 많은 관심과 신청 부탁드려요! 

  • 일시: 2021년  4월 15일(목) 오후 8시 
  • 장소: 오늘의 양식 (부산 영도구 하나길 788 2층)

🙇고맙습니다!

지난 4월 3일, 
진저티프로젝트가 7주년을 맞았어요.
'언제든 망해도 되는 회사'라고 말하며
구성원의 성장과 실험을 언제나 최우선 가치로 생각했던 저희에게
7년은 벅차고 감사한 햇수입니다.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신, 진저티의 항해를 함께 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가슴 깊은 곳에서부터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혹시 7살을 맞은 진저티에게 하시고 싶으신 말씀이 있으신가요?
아래에 남겨주실 수 있어요! 😊
(축하메시지를 남기시려면 홈페이지 피드백 & 설문 참여를 해주셔야 하는 것이 함정입니다)
💌지난 뉴스레터 피드백 #다 못 싣는게 너무 아쉬울 뿐
새로운 공동대표들의 인사에 응원을 남겨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

그저 기대가 되어요.
진저티라서 또 이번 리더십의 실험도 잘 해내실 것 같고.
그 모든 실험의 과정이 성과가 되어 우리에게 공유될 것 같아요.
-함O 님

오늘 메일은 고이고이 간직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두 대표님의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기대와 부담이 뒤섞인 그렇지만 이미 한발 나아가고 계신 모습이 그려졌어요. 시행착오 집중기간 현수막은 뭔가 재밌으면서도 감동적이네요. 육아휴직에서 복직하면 저도 제 사무실 책상에 붙여두고 싶어요. 기분이 좋아지는 뉴스레터 감사합니다!
-조O애 님

응원의 마음 가득 담아 보냅니다! 두 분 잘 해내실 거예요! 분명히!
-건축가처럼 일하는 사람!
진저티프로젝트
info@gingertprojec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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