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기업모집완료 #개관준비 #열일중

스페이스 살림의 입주기업 모집이 마무리되었습니다. 4차에 걸친 모집과 심사를 거쳐 총 30여 곳의 기업이 스페이스 살림에서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성장형 스타트업들, 전시와 교육, 워크숍을 진행하는 전시판매형 스타트업, 매장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여성의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는 스타트업 또는 커뮤니티를 모집했습니다. 분야별로도 다양합니다. 교육, 여성건강, 환경, 예술 등 서비스와 제품군으로도 각양각색입니다.

공간 이용자 페르소나를 상상했던 시기를 지나, 이제 실제 입주하는 기업들이 활용할 공간을 구체적으로 배치하고 있습니다. 이 공간의 가장 오랜 시간 머물 이용자로서 입주사 구성원들을 그려봅니다.

기업들의 다양성에서 엿볼 수 있듯이 스페이스 살림에서는 다양한 여성의 삶과 라이프스타일이 드러나는 공간이길 바랍니다. 여성의 일과 생활, 또 그렇게 만들어진 일상이 자연스럽게 섞일 수 있는 곳. 스페이스 살림을 기대해주세요 :)

📜해외 기사 /자료 한문단으로 읽기
왜 여성 관리자에게 비판받으면 더 의욕을 상실하게 되는 걸까? 

여성 관리자에게 비판적인 업무 피드백을 받을 때, 성별과 관계없이 직원들은 업무 만족도와 업무 관심도가 남성 상급자에게 업무 피드백을 받을 때보다 더 부정적인 반응이 나타난다. 여성 관리자를 무시해서도, 여성 관리자가 적어서 있는 일도 아니다. 
이는 성별에 따라 기대하고 있는 관리 스타일에서 어긋났을 때 발생하는 일이다. 보통 여성 관리자에게는 칭찬을, 남성 관리자에게는 비판을 기대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바꿔나갈 수 있을까? (기사 출처: The Conversation) 
여성 창업가가 삼 분의 일을 차지하는 도시는?

매년 스타트업 지놈(Startup Genome)이 전 세계 도시 창업생태계 조사한 2020 보고서 내용에 따르면, 서울은 2019년 넥스트 30에 뽑힌 데 이어, 올해 TOP 20에 포함되었다. 아직 서울의 여성 창업가들은 충분히 수가 많지 않지만, 창업생태계 내에서 여성 창업가의 역할이 두드러진 도시가 있다. 바로 시카고와 멜버른!  
두 도시에서는 여성 창업가의 비율이 전체 스타트업의 1/3을 차지한다고 한다. 그 외에도 뉴욕(NYC)에서는  41만명의 여성 창업가 대표 스타트업이, 인도 텔랑가나에서는 정부 주도로 여성 창업가 인큐베이터를 운영하고 있다. 
🎪[쓰임의 탄생]🎪
스페이스 살림 정기 기획 대관 사업  (9.24 ~ 10.19)

스페이스 살림의 개관을 맞아 공간의 다양한 쓰임새를 발굴하고,
코로나 19에 지친 시민들이 즐길 수 있도록 마음껏 이 공간을 활용해 주세요 :) 

[모집분야]
-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아이디어
-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아이디어
(마켓·전시·공연·박람회·팝업스토어·연극·무용 등)

[활용공간]
- 스페이스 살림의 전체 또는 일부 공간
· 마당, 로비 및 콘코스(통로를 겸한 광장)
· 다목적홀
· 야외 공연장
※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적용시 공공시설 운영 중단으로 오프라인 프로젝트는 중단될 수 있으나, 공간을 활용한 온라인 프로젝트는 추진 가능  

자세한 내용은 9월 24일(목)
서울시여성가족재단 홈페이지 모집공고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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