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나는 N 명의 아이들이 각각 고유한 배움의 길을 만들어갈 수 있는 방법을 고민 중인 교육자분들께.

무언가 ‘배워야겠다’고 마음먹을 때가 있나요? 언제 그런 마음이 들까요? 아마도 나에게 정말 필요한 것이 있을 때이지 않을까요? 누구나 스스로 배움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그것이 어떻게 쓰일지 알 때 몰입의 정도와 배움의 속도가 폭발합니다. 그럴 때 우리는 “배움이 내 것이 됐다”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얕은 수준의 암기와 암기한 지식을 떠올리던 것에서 벗어나 지식에 대한 보다 깊은 이해와 창의적인 적용이 가능한 배움을 추구하는 '디퍼 러닝(Deeper Learning)’ 학교들이 있습니다. 3/27-29, 미국 샌디에고에서 열린 디퍼 러닝 컨퍼런스에 다녀왔습니다. 현장에서 보고 들은 해외 사례와 더불어 디퍼 러닝을 실천하고 있는 국내 사례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배움을 ‘내 것’으로 만들면서 성장하는 청소년들로 가득한 모습을 상상해 보세요. 오늘은 특별히 '내가 만나는 N 명의 청소년들이 각각 고유한 배움의 길을 만들어갈 수 있는 방법'을 고민 중인 학교 안팎의 교육자분들께 망고레터를 전합니다.
[망고하자] 4/20 (토) 2-6pm, 디퍼 러닝 컨퍼런스 공유회 신청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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