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요레터 - 소상공인 매출 증가, '지역밀착형 광고 지원 효과있네~'

매주 화요일

온라인 쇼핑 시장 동향부터 매출을 올리는 🍯팁까지!

님께 보내드리는 화요레터입니다😉.

👉 한 주간 뉴스

1. '지역밀착형 광고 지원 효과있네~' 소상공인 매출 증가

2. 요즘 대세 '라방'까지! 온라인 진출 지원 받을 소상공인 모집

서울시 6/27(월)~7/8(금)까지 한국생산성본부 홈페이지에서 ‘2022년도 서울시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개척 지원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 250명 모집
사업자 등록증 상 주소가 서울시인 상시근로자 5~10인 미만 소상공인 대상 온라인시장 진출 역량 강화와 안정적 판로 진입 도모
▲온라인 판매페이지 제작 ▲상품 및 패키지 디자인 개선 ▲라이브 커머스 방송 ▲시장조사 및 소비자 평가 ▲전문가 방문 코칭 ▲홍보영상 제작 중 참여 신청 시 소상공인이 선택한 2가지 항목 내 심사를 통해 최종 한 가지를 선택하여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방식
선정사에게는 분야별 집중지원 외 온라인교육, 유통사 MD 일대일 맞춤형 상담 및 품평회 등은 상시 진행

3. 장마·캠핑·여행…이커머스가 여름철 준비하는 법

유통업계 비수기로 꼽히는 7~8월, 이커머스 업계 각종 여름철에 맞는 테마로 할인 프로모션 진행
SSG닷컴은 캠핑 전문관 오픈 후 라이브방송을 진행으로 '캠핑' 카테고리를 강화. 5월 한 달 간 캠핑용품 매출 전년동기 대비 20% 이상 증가. 소비자 구매 분석 결과 한 장비에 여러 기능이 있는 소형 상품을 찾는 추세
11번가는 '장마시즌 완벽준비' 기획전을 진행, 장마를 앞둔 최근 일주일인 6/16(목)~6/22(수) 동안 연관 상품 매출이 전달 대비 최대 8배 이상 급증. 예측 불가능한 날씨에 휴대가 용이한 '소형' 제품들이 인기를 모을 것이라는 예상

4. '만두, 데일리 홍삼' 베트남 온라인에서 인기인 한국 식품

베트남 전자상거래 시장이 비대면 소비확대와 경제 성장, 베트남 정부의 다양한 정책 지원 등을 배경으로 성장. 오는 2025년 동남아 국가 중 인도네시아에 이어 2위 시장 규모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
현지 주요 온라인 플랫폼(쇼피, 티키, 라자다)에서 품목별 판매량을 검색한 결과, 한국산 식품 중에서는 음료류, 건강기능식품, 라면, 김 등의 순으로 높게 나타나
지난 2021년부터 aT 하노이지사에서 추진한 8건의 온라인 판촉행사의 판매실적에 의하면 냉동간편식품과 라면, 음료류, 떡볶이, 건강기능식품 등에 주목 필요

5. 장보기 '지갑사수 작전'…못난이·반품 찾고 유통기한 기다리고

치솟는 물가에 근처 편의점에서 유통기한 임박한 간편식들을 최대 70%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가능한 '라스트오더' 서비스, 대형마트 내 정가대비 20~30% 저렴한 못난이 과일·채소 '알뜰매대' 인기
먹거리 뿐만 아니라 저렴한 생필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며 이커머스, TV홈쇼핑의 반품 상품 등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전용관 역시 주목
롯데홈쇼핑이 지난해 9월부터 운영 중인 '리퍼관'은 지난 5월 한 달간 주문건수가 전월 대비 60% 이상 늘어난 것으로 집계, 이커머스 티몬의 '알뜰쇼핑' 역시 지난 5월 매출 전월 대비 279% 급증

6. 유통업계 "수박 썰어드려요" "신발 수선해드려요"

유통업계가 본업인 상품 판매를 넘어 귀찮은 일을 대신 해주는 '집사' 서비스로 경쟁. 코로나로 이커머스 시장에 빼앗긴 고객 유도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은 구매한 과일·채소를 무료로 씻고 손질해 주는 서비스 '프레쉬 테이블'을 운영. 평균 이용자 200명 이상, 주말 대기 4시간 이상으로 담당 직원 증원
이마트는 2020년 서울 월계점을 시작으로 최근 리뉴얼을 마친 매장 30곳 식품관에서 육류를 원하는 대로 썰어주는 '오더메이드' 서비스를 도입, 9개 지점에서 스타트업 '코인트래빗'과 함께 외화 잔돈을 신세계상품권으로 교환해주는 키오스크도 운영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지난 9일부터 이달 30일까지 진행된 선착순 10명 무료 '명품 신발 수선 서비스'는 지난 23일까지 2,000명 넘게 몰려

7. 멤버십도 '2030' 전용?…MZ세대 '핀셋 공략' 나선 백화점

백화점 업계, 큰손 고객으로 떠오른 MZ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전용 멤버십’ 출시. 구매실적을 기준으로 혜택을 제공하던 기존 VIP 서비스에서 더 나아가 재미와 경험에 초점을 둔 차별화 서비스를 통해 미래 고객을 확보한다는 전략
주요 백화점들이 MZ세대 고객을 공략하는 이유는 이들이 백화점 매출 비중의 절반 가량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
2030세대 사이에서 명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며 백화점 업계 내 영향력이 커진 상황, 해당 세대를 충성 고객으로 확보하기 위한 마케팅 경쟁이 점점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

오늘의 화요레터는 여기까지

다음 주에도 흥미로운 기사들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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