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레터 -

안녕하세요, 파스토입니다.

화요일에 보내드리는 화요...레터가 아닌 수요레터로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언젠가 한 번쯤 이렇게 실수 하는 날이 오겠지라고 염려했는데 현실이 되었습니다.

어제는 NFA 오픈(파스토가 네이버 NFA에 참여합니다)으로 조금 정신이 없는 하루였는데, 정말 화요레터를 놓치게 되었습니다. 혹시나 화요레터를 기다리신 구독자분이 계시다면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오늘 하루만! 수요일에 보내드리는

온라인 쇼핑 시장 동향부터 매출을 올리는 🍯팁까지!

파스토 회원에게 보내드리는 화요레터입니다😉.

👉한 주간 뉴스

1. "아마존 입점 브랜드 공략하자"…불붙는 애그리게이터 시장

2. 한국 샤넬 앞에만 긴줄? 토종 K패션도 해외선 오픈런

3. 네이버, 풀필먼트 플랫폼 'NFA' 물류 부담 줄인다(feat.파스토)

4. 1세대 e커머스는 퇴출 중소 쇼핑몰은 위기

5. "미리 생필품 사두자" 4단계 앞두고 온라인 쇼핑몰 매출 훨훨

6. '코로나 통금' 주문 몰려도…이커머스·배달업계 "배송대란 없을 것"

7. 생선·와인 같이 팔고, 수퍼서 그림놀이…동네 가게 생존법

8. 세금계산서, 놓치지 마세요

"아마존 입점 브랜드 공략하자"…불붙는 애그리게이터 시장

글로벌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 등과 공생하는 '애그리게이터' 시장 급성장
애그리게이터(aggregator)란 아마존과 같은 마켓플레이스에 입점해 있는 유망 브랜드를 발굴해 인수하거나 투자하는 업체를 일컫는 말
이들은 보통 소수 인원이 창업한 브랜드 가운데 누적 판매액이 100만달러를 돌파한 브랜드 위주로 물색, 인기도뿐만 아니라 사업의 지속가능성, 확장성 등 검토

출처: 동아일보 (읽기)

한국 샤넬 앞에만 긴줄? 토종 K패션도 해외선 오픈런

호주에서 트렌드에 가장 민감한 곳인 QV센터, 한국 패션 브랜드 아크메드라비가 호주에 첫 매장을 연다는 소식에 멜버른 지역 소비자 50여 명이 개점 전부터 매장 앞에 줄 서
MZ세대들의 취향을 파고든 국내 브랜드들이 해외에서 K패션의 약진 보여주고 있어
더 놀라운 점은 이른바 동대문 패션이라 불리는 브랜드 또는 중소형 토종 브랜드가 이끈다는 점

출처: 조선일보 (읽기)

네이버, 풀필먼트 플랫폼 'NFA' 물류 부담 줄인다(feat.파스토)

네이버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판매자 대상으로 온라인 풀필먼트 데이터 플랫폼인 'NFA(Naver Fulfillment Alliance)' 열어
NFA에는 현재 논브랜드부터 냉동, 냉장 특화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역량을 갖춘 7개의 풀필먼트 업체(CJ대한통운, 아워박스, 위킵, 파스토, 품고, 딜리버드, 셀피)가 함께 참여, 향후 더 확대될 계획
NFA에서는 SME가 자신의 스토어에 맞는 풀필먼트 업체를 직접 찾고 서비스에 대해서도 문의할 수 있어 스스로 물류 방식을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기회

출처: 뉴데일리경제 (읽기)

1세대 e커머스는 퇴출 중소 쇼핑몰은 위기

대표적인 1세대 온라인 쇼핑몰이라고 평가받던 인터파크가 최근 매물로 나와, 지마켓·옥션 등 인터파크와 비슷한 시기에 출범했던 쇼핑몰 역시 새 주인을 기다리는 신세로 전락
e커머스 시장 1위 네이버는 CJ대한통운과 손잡고 물류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신세계에 밀려 시장 3위로 하락한 쿠팡은 뉴욕증권거래소를 통해 수혈받은 자금을 쏟아부으며 로켓배송 전국망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어
자본과 규모 싸움에서 인터파크와 소셜커머스로 출발한 위메프와 티몬 등 중간 체급 오픈마켓은 한 없이 약해질 수밖에 없는 상황

출처: IT조선 (읽기)

"미리 생필품 사두자" 4단계 앞두고 온라인 쇼핑몰 매출 훨훨

11일 업계에 따르면 온라인 쇼핑몰에서 생필품, 가공식품 등을 중심으로 주문량이 늘어나는 모습 보이고 있어
배달업계도 수요 증가 예상, 지난 6∼8일 배달대행업체 바로고와 메쉬코리아의 배달 건수는 전주 같은 요일보다 각각 3.9%, 4.8% 늘어
업계에서는 주문량이 급증하기는 했지만 주문 폭주나 사재기 등과 같은 우려할 만한 현상은 생기지 않을 것으로 예상

출처: 매일경제 (읽기)

'코로나 통금' 주문 몰려도…이커머스·배달업계 "배송대란 없을 것"

12일 쿠팡, 컬리, SSG닷컴 등 이커머스 업계는 이날부터 시행되는 수도권 4단계 거리두기에 따른 주문량 급증을 예의주시, 이들 업계는 물류 수요 예측을 AI를 기반으로 진행하고 있는만큼 실시간 주문량에 따라 탄력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을 앞둔 지난 주말 온라인을 통한 생필품과 위생용품 구매는 평소 대비 증가 추세, 다만 현재까지는 업체가 충분히 처리할 수 있을 정도의 수준이라는 분석
배달업계도 라이더 확보와 시스템 안정 등 대응 마련에 돌입, 오후 6시 이후 3인 이상 모임이 안되는만큼 온라인 배달주문이 늘어날 것으로 판단하기 때문

출처: 이데일리 (읽기)

생선·와인 같이 팔고, 수퍼서 그림놀이…동네 가게 생존법

서울 용산구 이촌동의 '생선씨', 단순 생선 가게라기보다 바로 먹을 수 있는 해산물에, 도치 알탕이나 대구탕과 같은 즉석 밀키트 등까지 취급하는 해산물 그로서리 표방
서울 광진구 자양동 '조양마트'는 전국구 유명 수퍼, 근처 '새마을 구판장'과 함께 동네 수퍼 와인숍 1세대로 불리는 이곳은 와인 전문점 못지않은 다양한 구색의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제공
남산 자락에 벌써 두 개가 있고, 서울역 근처에 또 하나의 상점을 열 준비를 하는 ‘보마켓’, 생활밀착형 동네 수퍼마켓이자 동네 플랫폼을 지향. 딱 정해진 주제가 없는 가게 콘셉트로 식료품부터 치약·비누 등 생활용품은 물론 샌드위치나 떡볶이 등 간단한 음식도 판매하는 이곳은 수퍼와 간이 식당, 동네 사랑방 역할 자처
서교동 '슈퍼스티치', 동네 주민이 참새 방앗간처럼 들려 한 끼 때우고, 이웃을 만나 커피를 마시거나 밀린 업무를 마무리하기 좋은 장소. 옛 수입 식료품점인 '미제가게' 콘셉트로, 동네 커뮤니티를 넘어 동네의 '거실'이 되겠다는 게 목표
서울 시내 약 40여개 매장을 직영으로 운영하는 반찬가게 '슈퍼키친'의 매장에는 주방 없어, 고객 응대에 집중하기 위해 조리는 경기도 부천에 있는 공장에서 전담. 오후 6시까지 온라인으로 주문하면 다음 날 집 앞 새벽 배송도 가능

출처: 중앙일보 (읽기)

세금계산서, 놓치지 마세요

이젠 간이과세자도 세금계산서 발급해야
면세거래면 세금계산서 대신 그냥 계산서를
연매출 3억 이상은 전자세금계산서로

출처: 택스워치 (읽기)

💊 간단히 챙기는 온라인 비즈니스 알약 처방!

[운영TIP] 네이버 NFA로 물류/풀필먼트 견적 내는 법(feat.파스토)

파스토 제휴 센터의 하루 : B-log 🎥 파스토 부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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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화요레터는 여기까지

다음 주에도 흥미로운 기사들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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