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오늘은 푸짐~한 stew!를 준비했어. 다양한 재료를 넣었으니 더 맛있을 거야.🤭  케이팝에 빠질 수 없는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연대기부터, JYP 아티스트들의 맛집 탐방, STAYC ∙ Xdinary Heroes의 컴백 쇼케이스, EPEX의 첫 팬미팅 후기까지 준비했어. 그리고 레몬이 출연한 ‘두둠칫 스테이션’에 대한 푸푸스토리도 기다리고 있으니 즐겁게 읽어주길 바라!📰

‘슈퍼스타 K’, ‘K팝 스타’ 시리즈를 접해보지 않은 사람을 찾기 어려운 것처럼, 케이팝에 발을 들여본 사람이라면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한 번쯤은 본 적 있을 거야. 나만 해도 ‘WIN: Who is Next?’, ‘MIX & MATCH’, ‘SIXTEEN’, 그리고 ‘프로듀스 101’ 시리즈(이하 ‘프듀’)를 챙겨봤거든.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나날이 진화하는 모습을 보며 항상 그 변천사가 궁금했는데, 이번 기회에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연대기를 한 번 톺아볼까 해!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성장기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시초는 2000년대 초반에 MBC에서 방영된 ‘악동클럽’이야. 이 프로그램을 통해 악동클럽이라는 5인조 보이그룹이 데뷔했는데, 그룹 이름과 타이틀곡 모두 시청자 투표를 통해 선정되었다고 해.


‘악동클럽’ 이후, 주요 기획사들은 그룹 데뷔를 알리기 위해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제작했어. YG의 빅뱅, JYP의 2PM∙2AM은 각각 ‘리얼 다큐 빅뱅’, ‘열혈남아’를 통해 데뷔했고, 활동 당시 엄청난 인기를 얻었지. 특히 2013년 YG의 ‘WIN: Who Is Next?’를 통해 WINNER와 TEAM B(현재의 iKON)가 큰 인기를 얻은 이후로 ‘NO.MERCY’, ‘d.o.b’, ‘펜타곤 메이커’ 등의 기획사 기반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들이 주로 제작되었어.


시청자들은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보며 자신이 응원하는 연습생을 데뷔시키기 위해 열심히 투표했고, 탄탄한 팬덤이 형성되었어. 이에 기획사들은 데뷔할 그룹을 알릴 수단으로 ‘서바이벌’이라는 포맷을 선택했던 것 같아.

프로듀스 101,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한 획을 긋다.

“당신의 소녀∙소년에게 투표하세요”라는 슬로건으로 2016~2019년 엠넷에서 방영된 ‘프듀’는 아이돌 데뷔를 꿈꾸는 101명의 연습생들 중 11명*만이 데뷔하는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이야. 대형 기획사의 연습생부터 기획사에 소속되지 않은 개인 연습생, 그리고 데뷔 경력이 있거나 활동 중인 현역 아이돌까지 다양한 연습생들이 출연했지.


이전의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은 한 소속사에서 데뷔할 그룹을 홍보하기 위해 제작된 것이라면, ‘프듀’는 시청자의 손으로 멤버를 조합하여 그룹을 만든다는 의의가 컸어. 소속사의 권한이 큰 다른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들과 달리 ‘프듀'는 시청자의 영향력이 절대적이었지. 온라인뿐만 아니라 경연장에서도 자신이 응원하는 연습생들을 투표했는데, 그 투표수는 연습생들의 데뷔를 좌우하는 키가 되었어. 이 때문에 연습생을 데뷔시키기 위한 국민 프로듀서 간의 경쟁도 꽤나 치열했지. 결과적으로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는 말과는 달리 ‘프듀’를 통해 데뷔한 그룹들은 국민 프로듀서들의 성원에 힘입어 ‘산의 정상’에 오르게 되었어!


또한, ‘프듀’는 이후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들의 출연자와 투표 방식에도 영향을 끼쳤어. ‘소년24’, ‘아이돌학교’의 출연자는 대부분 개인 연습생이었고, 매 회차 시청자 투표를 진행하는 프로그램들도 생겨났지. 그뿐만 아니라 현역 아이돌 대상의 서바이벌 프로그램들도 제작되었어. ‘프듀’를 통해 뉴이스트를 재발견할 것처럼, ‘퀸덤’, ‘킹덤’ 시리즈를 통해 여러 아이돌이 재발견되었어. ‘프듀’가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새로운 지평을 연 셈이지!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현주소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모두 해피엔딩이었던 것은 아니야. ‘믹스나인’의 데뷔조는 데뷔가 무산되었고, ‘프듀’와 ‘아이돌학교’는 투표 결과 및 순위 조작 논란이 있었어. 특히 ‘프로듀스 X 101’ 파생 그룹 X1은 해당 이슈로 인해 해체되었지만, 같은 이슈가 있던 아이즈원과 프로미스나인은 이와 무관하게 활동을 계속해 더 큰 비판을 받았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은 계속 만들어지고 있지만, 그때만큼 많이 주목받지는 못하고 있어. 사실 요즘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은 ‘그들만의 리그’라고 느껴져. 조작 논란 이후 대중의 관심뿐만 아니라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소비하는 사람의 수도 함께 줄어들면서, 소위 케이팝 고인물 사이에서만 소비되고 있는 것 같거든.


물론 최근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한 ENHYPEN, Kep1er는 대중들의 관심도가 낮지 않아. 하지만, ‘I-LAND’와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 방영 당시 투표수를 생각해 보면, 시청자 수가 확실히 줄어들었다는 게 보였어. 이제는 프로그램의 퀄리티가 높더라도, 대중들은 직접 킹메이커가 되기보다는 누군가의 응원으로 데뷔한 그룹을 맞이하고 있는 것 같아.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는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이제는 새로운 시도가 필요해 보여. ‘프듀’만큼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구조를 재편할 만한 프로그램이 나온다면, 국프 경력직들도 부활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 재미도 감동도 가득한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다시 우리를 찾아오길! (아마도 그날이 내 부활절이겠지.👼)


*101명의 연습생들 중 11명: ‘프로듀스 48’의 경우, 96명의 연습생 중 12명이 데뷔하는 프로그램이었어. 시즌별로 차이가 있지만 ‘프로듀스 48’을 제외한 세 시즌이 해당 방식으로 제작되었기에 편의상 이렇게 표기했어.

JYP 입사 조건에 ‘미식가’가 있나요? 🍽

JYP 소속 아티스트를 좋아하는 친구들이 꿀 발라 놓은 것처럼 JYP 사옥 근처에 자주 가길래 도대체 왜 그렇게 자주 가는지 물어봤는데, 먹잘알 최애의 맛집 방문을 위해서라 하더라고. 얼마나 맛있는지 stew! 크루가 아티스트들이 인증한 맛집에 직접 가서 확인해봤어.😋 그럼 지금부터 사옥 근처 맛집을 비롯한 JYP 아티스트들이 추천하는 맛집을 소개할게! 

[DAY6s PICK!] 램니쿠야 둔촌 본점

📍위치: 서울 강동구 양재대로87길 23

💸가격: 양갈비 240g 23,000원, 양등심 180g 25,000원, 카레 순두부찌개 5,000원, 키리모찌 2,000원, 산토리 하이볼 7,000원

📋별점: ⭐️⭐️⭐️⭐️.5


램니쿠야DAY6Young K성진이 먹방 브이라이브를 해서 유명해진 양고기집이야. 직접 구워주시는데 양 갈빗살이 정말 부드러웠어. 그리고 이 식당의 별미는 카레 순두부찌개키리모찌야. 카레 순두부찌개는 어떤 메뉴와도 잘 어울려서 빠질 수 없고, 키리모찌는 따뜻하고 달달하니 계속 당기더라고! 성인이라면 산토리 하이볼도 곁들여봐. 정말 환상궁합이니까!🤩


식사 후 포스트잇을 남기는 것이 국룰이야. 그래서인지 가게 내부는 최애를 향한 마음들로 빼곡해. 음식도 맛있는데 팬심도 활활 타오른다니.. 너무 행복할 것 같지 않아? 맛있는 양고기와 최애를 향한 사랑으로 배를 채우고 싶다면 램니쿠야를 추천할게! (둔촌2호점이 더 넓고 단체석도 있어. 갈 때 참고해!)

[ITZYs PICK!] 브리에

📍위치: 서울 강동구 강동대로51길 50 1층

💸가격: 솔티드 카라멜 휘낭시에 2,800원, 감태 휘낭시에 2,800원, 프레시 레몬 마들렌 3,300원, 아이스 아메리카노 3,800원

📋별점: ⭐️⭐️⭐️⭐️.5


ITZY 멤버들도 방문한 구움과자 맛집 브리에! 카페 밖에 있는 아기자기한 식물들의 모습에 들어가기 전부터 느낌이 좋았는데, 내부 또한 식물을 활용한 인테리어로 고즈넉한 분위기를 연출한 점이 마음에 쏙 들었어. 나는 늦은 오후에 카페를 방문했는데, 디저트 맛집이라 그런지 벌써 품절된 메뉴도 있더라구... 다음에 또 가야겠어.🥺


이날 주문했던 휘낭시에와 마들렌은 모두 대성공! 솔티드 카라멜 휘낭시에는 단짠단짠 매력이 일품이었고, 감태 휘낭시에는 씹으면 씹을수록 독특한 감태의 맛을 느낄 수 있었지. 프레시 레몬 마들렌은 너무 달지 않으면서도 상큼해서 좋았어.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최고의 궁합을 자랑하는 구움과자를 맛보고 싶다면 JYP 사옥 근처에 있는 브리에를 방문해보자!

[TWICEs PICK!] 불이아

📍위치: 서울 마포구 동교로 182-6

💸가격: 불이아 정식 1인 23,000원, 꿔바로우 小 18,000원

📋별점: ⭐️⭐️⭐️⭐️.5


TWICE사나가 추천한 훠궈 맛집 ‘불이아에 다녀왔어. 불이아는 한국에 처음 훠궈를 들여온 곳이라고 해. 탕 종류는 하이디라오보다 적지만 마라맛이 강한 홍탕이 맛있었고 식당 분위기도 조용해서 난 불이아가 더 만족스러웠어. 정식의 경우 인원수대로 주문하지 않아도 되어서, 4인 기준 정식 3인을 주문하고 정식에 포함되지 않은 재료들을 주문하니 양이 딱 적당하더라고?


그리고 디저트로 나오는 오레오가 올려진 아이스크림으로 완벽하게 식사를 마무리해서 더 좋았어. (사실 맛있어서 더 먹고 싶었어..😅) 조용한 곳에서 만족스러운 훠궈를 먹고싶다면 불이아 추천할게!


JYP 입사 조건에 ‘미식가 조항이 있나 싶을 정도로 다 맛있어서, 앞으로 JYP 아티스트 픽 맛집이라면 믿고 방문할 것 같아.

STAYC ‘WE NEED LOVE’ 컴백 쇼케이스 후기

(익명의 셰프) Yes I know yeah 넌 BEAUTIFUL MONSTER 넌 날 아프게 하고 또 치료해 ~😈🎵 STAYC가 2022년 7월 19일 싱글 3집 ‘WE NEED LOVE’로 컴백했어. 데뷔 이래 처음으로 팬들과 함께하는 쇼케이스를 진행했는데, 스튜도 발 빠르게 쇼케이스 현장에 다녀왔어!


STAYC의 이번 타이틀곡 <BEAUTIFUL MONSTER>는 사랑에 대한 극적인 감정을 표현한 곡으로, 후렴구 멜로디가 중독성 있어서 요즘 내 최애곡이야.😙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무대를 직접 보니까 멤버들의 사랑스러움이 온몸으로 느껴지더라구. 그리고 멤버들의 라이브 실력이 듣던 대로 대단하던데, CD 삼킨 줄 알았다니까. 다른 쇼케이스와 달리 MC 없이 멤버들끼리 토크 타임을 진행했어. 걱정과 달리 리더 수민의 매끄러운 진행 실력 덕분에 MC의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더라. 첫 팬 쇼케이스여서 그런지 팬들과 함께 하는 이벤트가 많았어. 멤버들이랑 같이 응원법 영상을 찍고, <BEAUTIFUL MONSTER> 틱톡 챌린지를 함께 찍기도 했지. 아티스트와 관객들이 단체로 챌린지를 찍는 건 신박한 아이디어였던 것 같아.


이번 STAYC 쇼케이스 후기를 보고 STAYC의 무대가 보고 싶어졌다면, 8월 13일에 하는 첫 팬미팅 티켓팅에 참전하는 건 어떨까? 자세한 사항은 Weverse에서 확인 가능해! 짱테이씨 화이팅~🔥

Xdinary Heroes ‘Hello, world!’ 컴백 쇼케이스 후기

(익명의 셰프) 2022년 7월 20일, JYP 소속 신예 밴드 Xdinary Heroes(이하 엑디즈)의 컴백 쇼케이스가 열렸어. 이번 앨범 Hello, world!’의 샘플러를 들으면서 곡들 하나하나가 예사롭지 않다고 느꼈기도 하고, 평소에 밴드 공연에 관심이 많아 이들의 무대도 궁금한 김에 다녀오게 되었어!


타이틀곡 <Test Me>는 미완성인 자신들을 정상 범주로 끌어들이려는 사람들에게 반항의 메시지를 전하는 곡이야. 엑디즈는 이날 쇼케이스에서 전곡을 선보였는데, 모두 중독성이 강한 노래들이었어. 그중 내 pick은 <Strawberry Cake>이야. 곡의 후렴구의 음역대가 꽤 높아서인지 전율이 더 강하게 느껴졌던 것 같아!


그리고 팬들과 처음 대면하는 자리이다 보니 준비를 많이 한 것 같았어. 멤버들의 매력을 보여주는 코너들도 진행해서 그런지 팬미팅 같더라고! JYP 선배들 노래를 커버하는 코너가 있었는데, 밴드임에도 춤을 커버한 모습이 인상적이었어. 댄스 아이돌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잘 하던데.. 사심이지만 종종 춤을 커버해 주면 좋겠어!🤭 데뷔곡인 <Happy Death Day>로 엔딩을 장식했는데, 처음으로 응원법을 들어보는 엑디즈가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내가 다 기쁘더라..😭


이번 앨범은 전 멤버가 참여해서 그런지 그룹의 색이 더 잘 느껴지고 좋았던 것 같아. ‘Hello, world!’로 만난 Xdinary Heroes, 만나서 반가웠어! 다들 <Test Me> 많이 많이 들어주길 바라~🎶

EPEX 2022 첫 팬미팅 ‘MY ZENITH’ in SEOUL 후기

(🍋 레몬) 지난번에 내가 남긴 프메 리뷰 기억나? 프메에서 EPEX 백승이가 너무 귀여웠는데 마침 타이밍 좋게 하는 오프라인 팬미팅을 놓치면 안 될 것 같아서 직접 다녀왔어! 근데 안 갔으면 정말 후회했을 정도로 팬들의 니즈를 정확히 충족시켜주는 팬미팅이었어. 교복입고 <누난 너무 예뻐 (Replay)>를 커버하고, 세일러복을 입고 싱글벙글 팬서비스를 하고, mc와의 토크도 너무 잘하는데... 팬미팅 처음이면서 이렇게 사랑스러울 수 있는 거야? 그리고 무대를 정말 잘하더라. 다들 라이브도 괜찮고 춤도 잘 춰. 특히, <STRIKE>라는 무에서는 가사에 맞게 춤도 잘 짰던데, 다시 한 번 내 눈으로 보고 싶다...🤩 솔직히 가기 전엔 “내가 제니스*?”하면서 의심했지만, 난 이제 제니스인 것 같아. 팬미팅 점수는요 💯입니다! 그래서 이펙스 여러분, 다음 컴백은 언제인가요?🥺


(익명의 셰프) 나는 1부와 2부 둘 다 관람했었는데, 전체적인 구성은 비슷했지만 토크타임 코너가 조금씩 다르더라구. 1부에서만 했던 멤버들의 ‘고요의 서’ (고요 속의 침묵) 게임이 가장 기억에 남았어. 제프가 키워드 ‘첫사랑’을 ‘제니스는 나의..?’라고 설명하는데 너무 귀엽고 로맨틱해서 듣자마자 비명 질렀다니까!🤭 그리고 앞에서 레몬이 말한 샤이니의 <누난 너무 예뻐 (Replay)> 커버가 너무 좋았어. 팬미팅의 묘미는 커버 무대라고 생각하거든. 이 곡은 평균 나이 19.1세 남자 아이돌이라면 한 번쯤 해야 할 레전드 커버곡이기도 하고! 두 회차의 세트리스트는 거의 동일했는데, 2부에서는 앵콜곡 <지구별 여행자 (Traveller)>를 추가로 불렀어. 덕분에 몽글몽글한 기분으로 팬미팅을 마무리한 것 같아. 팬미팅이 하루 만에 끝나버렸다니.. 빠른 시일 내에 콘서트를 했으면 좋겠다!


*제니스: EPEX의 팬덤명이야.


위에서 소개한 루키들이 무대에서 보여준 노래들이 궁금하다면? 아래 버튼을 클릭해서 플레이리스트를 감상해봐!

팟캐스트에 출연한 푸푸🎙

푸푸가 무슨 말을 저렇게 신나서 하고 있을까?

🎙 7월 26일에 나오는 팟캐스트 ‘두둠칫 스테이션’ 36회에 stew! 크루 레몬이 참여했으니 많은 청취 바랄게!

여기까지 오늘 우리가 준비한 메뉴야! 어땠어? 좋았거나 부족한 부분을 피드백에 남겨주면 더 맛있는 스튜가 될 수 있을 것 같아.🙏
앞으로도 재미난 케이팝 이야기를 들려줄 테니 따끈따끈한 스튜를 받아보고 싶다면 아래의 구독 버튼을 눌러줘!

그럼 8월 5일에 더 맛있게 찾아올게.😘
we.eat.stew@gmail.com
수신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