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83차 아시아포럼
"블로그 랭킹은 적합도, 인기도, 신뢰도를 바탕으로 블로그 지수에 의해 정해지는 데, 이를 정확히 이해하고 광고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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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0일(수) 제83차 아시아 포럼이 전현우 작가(제이케팅 대표)를 모시고 20여 명의 회원이 참가한 가운데 연구원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이날 "블로그 마케팅을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강의하였으며, 모바일 광고를 필요로 하는 기업 CEO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
전 대표는 "블로그 랭킹은 적합도, 인기도, 신뢰도를 바탕으로 블로그 지수에 의해 정해지는 데, 이를 정확히 이해하고 광고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이날 강의에서는 뷰탭의 알고리즘을 통해 실제로 블로그 지수가 어떻게 산출되는지를 알아보고 상위노출 로직에 대한 본질을 살펴보기도 하였다.
참석자 대부분이 "네이버 광고에서 상위에 노출되는 과정을 이해하는 의미 있는 강의였다"고 호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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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18차 지구인독서회
"귀하가 생각하는 대표적인 한국인은 누구입니까? 다섯 분을 선정해보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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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7차 지구인독서회가 1월 11일(목) 연구원 세미나실과 ZOOM에서 열렸다.
발제자인 강석호 영남대 명예교수는 문예춘추 창간 100주년 기념 특집 현대 일본 지성 24인이 선정한 "대표적인 일본인 100인"에 대해 일본의 근현사에 끼친 영향을 중심으로 발표하였다.
강교수님은 "귀하가 생각하는 대표적인 한국인은 누구입니까? 다섯 분을 선정해보시겠습니까?"라는 질문을 청중들에게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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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76차 URI산악회
"천년의 역사가 쓰며 있는 남산에서 새해 첫 산행을 하게 되어 감개무량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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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13일(토) 제376차 URI산악회 산행이 회원 14명이 참가한 가운데 경주 남산의 통일전-무량사-염불사지-칠불암-통일전에 이르는 3시간 코스로 진행되었다.
통일전에서는 곽구영 교수가 30년 전에 작성한 통일전 영문 안내문을 함께 관람하였으며, 통일전에 모셔진 문무대왕, 김유신 장군, 태종무열대왕 사당 앞에서 함께 묵념함으로써 2024년 안전산행을 기원하였다.
이날 점심은 칠불암 위 신선암 부근에서 각자 준비해 온 도식락을 함께 먹으며 담소를 나누었다.
산행후에는 황리단길 카페에서 2024년도 산악회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2월 산행은 셋째 주 토요일인 17일에 청도 남산에서 실시하기로 결정하였다.
곽구영 교수는 "30년 전에 작성한 통일전 안내판 문구를 보니 감회가 새롭고, 천년의 역사가 쓰며 있는 남산에서 새해 첫 산행을 하게 되어 감개무량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4년부터 URI산악회는 문종상 섬유개발연구원 경영본부장이 회장을, 김영균 국채보상기념사업회 사무처장이 총무를 맡아 봉사하기로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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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19차 지구인독서회
"우리가 정의의 법을 따르는 것은 타인과 마음속 공평한 관찰자의 비난에 대한 ‘공포‘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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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9차 지구인독서회는 1월 25일(목) 오전 7시에 연구원 세미나실 및 ZOOM에서 열렸다. 이날 이재인 개목수학학원 원장이 "지금 애덤 스미스를 다시 읽는다(도메다쿠오 저)" 라는 도서를 발제하였다.
이 책은 경제학설사 분야에서 국제적인 학자로 이름 높은 '도메 다쿠오' 교수의 산토리학예상 수상작으로, 애덤 스미스가 활동하던 당시의 시대 상황과 그의 학문적, 사상적 배경 및 흐름까지 자세히 설명해, 사회과학 고전들에 대한 새로운 해석과 통찰을 제공한다.
발제자는 아담 스미스의 '도덕 감성론'과 '국부론'의 내용을 본질적인 내용을 잘 이해하면서 이해하기 쉽게 발표하였다.
사회의 질서는 인간에 공통적으로 존재하는 ‘도덕감‘이라는 하나의 감각에 의해 인도되며, 자신의 감정과 행위에 '공평한 관찰자'라면 어떤 판단을 내릴지를 상상하고, 자신의 감정과 행위를 공평한 관찰자가 인정할 만한 것이 되게끔 하려고 노력함으로써 사회질서가 유지된다고 주장하였다.
또한 아담스미스가 인간을 사회질서로 인도하는 것은 인간 속에 있는 감정들의 작용이라고 생각했으며, 우리가 정의의 법을 따르는 것은 타인과 마음속 공평한 관찰자의 비난에 대한 ‘공포‘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신종삼 교수는 "사회를 질서와 번영으로 잇는 것은 덕에 이르는 길의 추구와 모순되지 않는 재산에 이르는 길을 추구하는 것, 정의감에 의해 제어된 야심과 경쟁뿐이라는 대목에 감명받았다"소감을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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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79차 URI세미나
"원자력이 각광받는 이유는 타 신재생에너지에 비해 오염물질을 전혀 발생하지 않으며, 전략 생산비용이 가장 저렴하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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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9차 URI세미나가 1월 25일(목) 대구은행 제2본점 다목적실에서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주) 사장을 모시고 '지방시대 에너지'라는 주제로 60여 명의 회원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황사장은 원자력은 지난 정부에서 재난을 이유로 원자력 정책의 폐기를 주장하였지만, 최근에는 신재생에너지의 비중이 높은 유럽에서 조차 원자력 의존도를 높이고 있는 추세라고 설명하였다.
원자력이 각광받는 이유는 타 신재생에너지에 비해 오염물질을 전혀 발생하지 않으며, 전략 생산비용이 가장 저렴하기 때문이라고 주장하였다. 또한 원자력 에너지는 안정성을 충분히 확보하였기 때문에 원자로가 폭발하는 경우는 불가능하다고 강조하였다.
나아가 지방화 시대에 소멸지역에서 기업을 유지하거나 데이터 센터를 건립하고자 할 때 대규모 전력이 필요한데, 원자력 에너지만큼 유용한 에너지는 없다고 주장하였다.
원자력 에너지는 다른 신재생에너지에 비해 전력생산 비용이 낮은 뿐만 아니라, 안정성이 검증된 소형 원자로를 지역에 설치한다면 송전선로로 인한 민원을 야기 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이날 한상돌 (주)덱스코 대표는 "정권이 바뀔 때마다 원자력 에너지에 대한 정부의 입장이 극명이 다른데 그 이유가 무엇인가?"라고 질문하였으며, 현대치과의원 김용란 원장은 "원자력은 에너지로와 무기로도 사용할 수 있는데, 원자력 기술을 다른 국가에 수출할 때 원자력 에너지의 용도에 대해 충분히 검증하고 수출하는 가에 대해 질의하였다.
이날 강의를 들은 대부분의 참가자들은 "구체적인 원자력 관련 자료를 바탕으로 원자력 에너지의 유용성을 알게 되어 유익한 강의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특강에 앞서 산학연구원 컨설팅 센터 소개 및 (주)위즈웨어 이승익 대표의 회사 소개가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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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RI컨설팅 임원 소개
본 연구원 URI컨설팅 센터를 운영하는 센터장과 부센터장을 소개합니다. 컨설팅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연락주십시오. 기업 경영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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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연구원 주요 활동
1월 2일(월) 이제상 박사 내원
1월 3일(화) 임선우 교수 내원
1월 4일(수) 엠에드컴 정재만, 박수미 대표 내원
1월 5일(목) 이채식 대구한의대 교수 내원
1월 10일(화) 제83차 아사아포럼
1월 11일(목) 제318차 지구인 독서회
1월 15일(월) 조해정 박사
1월 16일(화) 강진규 투라인레벨 대표 내원
1월 17일(수) 백승훈 영남일보 부장 중식 미팅
1월 17일(수) 이승익 영남일보 사장 미팅
1월 17일(수) 서보경
1월 18일(목) 이성원 도로교통공단 사장
1월 23일(화) 주간회의
1월 24일(수) 남정호의원, 성경하 대표 내원
1월 24일(수) 정인열, 임삼조, 김태훈 내원
1월 25일(목) 김태형 매일신문사 아카이빙 센터장, 권은태 (사)대구콘텐츠플랫폼 대표 내원
1월 25일(목) 제319차 지구인독서회
1월 25일(목) 제379차 URI세미나
1월 26일(금) 미소금융 김석동 대표 내원
1월 29일(월) 홍영일 컨설팅부센터장 내원
1월 30일(화)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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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연회비를 납부해주신 분께 감사드립니다. 본 연구원은 회원님들이 납부한 회비를 바탕으로 세미나, 아시아 포럼, 지구인 독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직 회비를 납부하시지 않는 분은 아래 계좌로 회비 납부를 부탁드립니다. 납부하신 회비는 지정기부금으로 연말정산시 소득공제(손금산입)를 받을 수 있습니다.
- 대구은행 018-04-304943-001(예금주 산학연구원)
- 회비내역
- 유관(개인)회원 10만원
- 이사회비 개인회원 10만원 , 기업회원 5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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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산학연구원
대구광역시 동구 아양로 2, 대구은행 신암동 지점 3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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