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터즈와 함께한 희망의 꽃 피우기
2024.03.01. NEWSLETTER 6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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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위기 속 조혼을 강요당하는 소녀들 지키기
소녀들의 꽃을 피워주세요

극단적인 기후 위기로 홍수와 가뭄이 늘어나면서 취약 국가에서는 가정의 식량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어린 소녀들을 결혼시키는 조혼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마케터즈 1기로 활동한 남석우 작가는 일상 속 평범한 소녀가 기후 위기로 인해 결국 조혼하는 과정을 담은 영상을 제작했습니다. 모든 국가의 소녀들이 보호받고, 동등한 기회를 누리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세요.  

🌷꽃을 피우기도 전에 시들어 버리지 않도록

글로벌케어는 더 많은 사람에게 콘텐츠를 전달하고 문제의식을 전하기 위해 마케터즈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글로벌케어 마케터즈 1기'는 기후 위기로 조혼을 강요당하거나 어린 나이에 임신과 출산으로 생명을 위협받는 여성 청소년을 위한 '소녀블라썸' 캠페인을 홍보하는 디지털 마케팅 활동을 펼쳤습니다. ‘소녀블라썸' 캠페인에 2만 원 이상 후원할 경우 업사이클링 소재로 만든 '블라썸 키링'을 드리며, 후원금은 여성청소년권리증진 사업에 사용됩니다.

짧고 빠르게 보고 가실게요~!
📢 100자 News 
부부가 함께 긴급구호 현장으로 떠난 사연

모로코에서 모성보건사업 필드 매니저로 활동하는 오병권 FM(글로벌케어 모로코)과 아내 박찬희 활동가는 2023년 모로코 대지진 당시 함께 지진 피해 현장을 방문하여 이재민들을 치료하고 돌봤습니다. 부부가 함께 긴급구호 현장을 찾아가 도울 수 있어 매 순간 감격스러웠고 남편의 돌봄, 아내의 도움 덕분에 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습니다.


✅ "이제는 말할 수 있어요" 온라인 사진전 개최

필리핀은 종교적인 배경과 폐쇄적인 성교육 환경으로 높은 10대 임신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글로벌케어는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하고, 스스로를 지킬 수 있도록 KOICA와 함께 <필리핀 레이떼 주 청소년 성·생식 건강증진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글로벌케어와 함께하는 필리핀 청소년들의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해외봉사 활동은 매 순간이 배움이었어요."
세상을 돌보는 의사, 글로벌케어
글로벌케어는 자연재해와 전쟁 등 재난의 현장에서 가장 소외된 이웃을 살리기
위해 의료진이 만든 국내 최초 국제보건의료 NGO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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