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자트라뉴스/2023년 4월호] 통영RCE세자트라숲의 비밀을 찾으러 가요!

2023년 4월호 ㅣ Vol.208

🌳 세자트라숲 이야기 🌳

초등학생 환경체험학습 속으로!

통영RCE세자트라숲의 비밀을 찾으러 가요!

2023년에도 초등학교 3학년 친구들이 세자트라숲에 생태환경체험학습을 하러 왔습니다. 매년 우리 숲을 방문해 주는 학교와 학생 수가 늘어가고 있는데요, 올해는 약 6,050명의 친구들이 다녀갈 예정입니다.

초등학교 3학년 환경체험교육이란?
경상남도 교육청이 도내 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생태환경체험학습 프로그램의 체험처 중 하나로 통영RCE세자트라숲이 선정되어 있습니다. 세자트라숲은 인위적인 학습장이 아닌 자연 그대로 생태 환경을 최대한 활용하여 다양한 놀이 체험활동이 가능하며, 초등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체험 학습 운영으로 친구들이 지속가능발전교육(ESD)을 이해하고, 환경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가치관을 함양하여 친환경 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배움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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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우리 눈앞에 펼쳐질 많은 이야기

리딩 세자트라를 선보입니다!

‘리딩 세자트라’는 세자트라숲 도서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세자트라 숲지기들이 지속가능발전교육과 관련된 책과 영상을 보고, 읽고, 추천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지속가능발전교육이 담고 있는 생태,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영역들에 대중서와 숏폼(짧은 동영상) 등을 시민들에게 친숙하게 소개하고, 지속가능성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하여 준비하였습니다. 운영기간은 4월부터 12월까지 매달 이어지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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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통영을 배우다.

세자트라학교 참가자 인터뷰

통영 시민을 위한 지속가능한 강의와 배움의 기회를 얻고 싶은 누구나 배울 수 있는 세자트라 봄 학기가 어느덧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2023년 세자트라학교 봄 학기는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생애주기에 따른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지속가능한 학습도시 통영을 위하여 4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습니다. 새로운 여름 학기를 맞이하기 전 기존 프로그램 참가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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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자트라숲의 사계절을 찾아 떠나는 여행

숲의 사계절을 찾아요

우리나라에는 봄, 여름, 가을, 겨울 4가지 계절이 있어서 매번 새로운 매력을 보기 위해 우리는 자연으로 놀러 가기도 해요. 이러한 자연의 매력과 소중함을 세자트라숲에서 친구들과 함께 배워갈 수 있다는 사실. 알고 있었나요? 어린이 친구들을 위해 준비된 ‘숲의 사계절을 찾아요’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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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가족이 함께

세자트라숲 시민화원

봄기운이 잔뜩 느껴지는 요즈음, 세자트라숲 모티(경상도 방언: 모퉁이) 꽃밭에 시민들이 직접 정원을 꾸밀 수 있는 공간을 조성했습니다. 흙과 식물을 직접 만지고 느낄 수 있는 기회가 적은 시대인 만큼, 소소하게나마 힐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고 더불어 세자트라숲을 방문하는 일반 방문객들이 시민화원을 보면서 즐길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직 시작 단계이지만 어떻게 꾸며지는지 과정을 살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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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통영RCE세자트라숲

세자트라숲 입구 돌산 정비

세자트라숲 입구 우측에 돌산이라 불리는 낮은 언덕이 있습니다. 여름이 되면 칡 넝쿨이 내려와 이용객들에게 불편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돌산에 칡넝쿨... 사람의 힘으로는 도저히 정비가 힘들어 굴삭기를 들여와 전체적으로 정비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언덕 상단에는 세자트라센터까지 이어지는 산책길이 있는데 '숲 길 산책' 위한 동선으로 활용하기 위한 산책길 정비 작업도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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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예로운 퇴임을 축하합니다.

박은경 이사장 퇴임

통영시지속가능발전교육재단 박은경 이사장이 지난 3월 31일 통영RCE세자트라숲에서 퇴임식을 가졌습니다. 박은경 이사장은 퇴임 후, 유엔대학 아시아ㆍ태평양RCE도시 고문으로 활동하며 지역과 국가를 넘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지속가능성 확산을 위해 힘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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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한 명의 실천이 곧 세계의 실천!

4월의 지구촌 RCE 소식

요즘 탄소중립을 실천하면 이용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원해 주는 '탄소중립 실천 포인트 제도'에 대해서 아시나요? 지구 기후에 변화를 초래하는 온실가스 배출과 흡수가 균형을 이른 상태. 또는, 온실가스의 순배출을 제로와 한다는 개념을 넷제로(net-zero)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2020년 10월 28일, 2050년까지 국가 온실가스 순배출량 제로화를 실현하겠다고 선언을 했고, 이처럼 전 세계적으로 지속가능발전한 미래를 위해 한명의 개인부터 국가까지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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