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차게 자기 선언을 하는 아이들과 만나는 그림책
#332. 2022/06/03
안녕하세요 님,
이번 주 그림책 이야기는 아래와 같습니다.

📚 6월 첫째 주 그림책 이야기 
  1. 그림책 이야기: 단정한 마을의 단정한 시쿠리니 씨(크리스티나 벨레모, 안드레아 안티노리 / 단추)
  2. 테마 그림책: 우르르 쾅쾅 폭풍우 치는 밤에는 vs 친구랑 함께한 하루
  3. 내 오랜 그림책: 터널(앤서니 브라운 / 논장)
단정한 마을의 단정한 시쿠리니 씨
#그림책이야기 #크리스티나_벨레모 #안드레아_안티노리 #단추 #2021

힘차게 자기 선언을 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나를 돌아보게 만드는 그림책 “단정한 마을의 단정한 시쿠리니 씨”, 여러분은 어떤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나요? 양말을 신을 땐 어느 쪽부터? 아침에 이를 먼저 닦나요, 샤워를 먼저 하나요? 눈동자는 무슨 색인가요?
우르르 쾅쾅 폭풍우 치는 밤에는 vs 친구랑 함께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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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함께라면…’이라는 주제를 담은 두 권의 그림책 “우르르 쾅쾅 폭풍우 치는 밤에는”“친구랑 함께한 하루” 함께 소개합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반복 구조를 활용해 이야기를 풀어간다는 점, 여러 명의 친구들이 등장한다는 점에서 꼭 닮은 두 그림책은 또 어떤 차이를 품고 있을지 함께 읽어보세요.
터널
#내오랜그림책 #터널 #앤서니_브라운 #논장 #2002

“터널”은 반목과 갈등뿐이었던 오빠와 동생을 하나로 합치는 길이 됩니다. 겁 많은 동생을 용감하고 결단력 있는 아이로 만들어주고, 무모하고 거친 오빠를 부드럽게 변화시키는 길이 됩니다. 이해와 사랑, 소통의 연결 통로가 된 것이지요. 마주 볼 줄 몰랐던 오누이는 비로소 서로를 바라봅니다.
지난 5월 29일(일)에 발행한 가온빛 레터 플러스 30호에는 아래와 같은 내용 담았습니다.
  • 생일, 축하합니다!
  • 재미있는 그림책 생각하는 그림책: 꿀벌 아피스의 놀라운 35일
  • Inside 가온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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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이번 주 그림책 이야기는 여기까지입니다.
한 주 마무리 잘 하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가온빛 레터
가온빛 | editor@gaonbi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