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재단 2018 후원의 밤'을 찾아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환경재단 웹레터│ vol.330

16주년의 밤을 밝힌 그린리더는 바로 당신!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환경재단 16주년 후원의 밤, 올해는 ‘세밝사’ 수상자와 가족, 환경재단 후원자 및 시민사회단체, 정부, 기업 관계자 등 각계각층에서 모인 300여 명이 넘는 분들이 함께해주셨습니다. 한 분 한 분 직접 찾아뵙고 인사를 드리고 싶었으나 감사 인사말로 대신하게 되어 송구합니다. 세상을 밝게 만든 사람들 사회 부문 수상자이신 배우 정우성 님의 수상 소감을 인용해 인사드립니다.

“이 세상에는 관심과 사랑으로 돌봐야 하는 문제가 많습니다. 우리는 이 문제를 직시하며 함께 풀어나가려 노력해야 합니다. 세상의 한 명의 구성원으로서 더 나은 환경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린리더 여러분들로 인해 세상은 더 밝고 건강하게 빛날 것을 믿습니다. 여러분의 격려와 응원에 힘입어 2019년에도 그린리더 양성을 위해 노력하는 환경재단이 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환경재단 임직원 일동

16주년 후원의 밤에서 있었던 일 #1 환경재단 활동 소개 전시

후원의 밤 입구에는 '미세먼지센터 발족'부터 '그린보트', '서울환경영화제'까지! 2018년 한 해동안 환경재단이 진행한 활동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시가 열렸습니다.

16주년 후원의 밤에서 있었던 일 #2 좋아은경 작가 전시

공존과 균형의 메시지가 담긴 좋아은경 작가의 특별 전시가 환경재단 후원의 밤에서 진행됐습니다. 재료와 작업과정, 이를 설명하는 작가와 이야기를 나누는 관람자 모두 전시의 일부가 되는 특별한 경험이 있어 참석자분들의 반응이 참 뜨거웠습니다.

16주년 후원의 밤에서 있었던 일 #3 세상을 밝게 만든 사람들 시상식

올 한 해 동안 우리 사회 곳곳에서 나눔과 헌신, 도전과 열정, 웃음과 감동을 통해 어둡고 그늘진 곳을 따뜻하게 밝혀준 분들에게 <세상을 밝게 만든 사람들> 시상을 진행했습니다. 문화/미래/사회/진실/환경 5가지 부문에 총 22팀이 수상했습니다.

['2018 세상을 밝게 만든 사람들' 수상자]

♣환경 부문: 최병성 / 충청남도 / 홍수열

♣문화 부문: 방탄소년단 / 산돌커뮤니케이션 / 송승환 /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컬링팀

♣사회 부문: 공익인권법재단 공감 / 김동식 / 박항서 / 이지앤모어 / 정우성

♣미래 부문: 네이버 해피빈 / 대도서관 / 영주시 도시건설국 도시과 도시경관팀 / 정승환 / 정재승

♣진실 부문: 구수정 / 김세걸 / 김은숙 / 서지현 / 이용마

16주년 후원의 밤에서 있었던 일 #4 경품 추첨

환경재단 후원의 밤의 꽃! 올해도 어김없이 경품추첨이 진행되었습니다. 공기청정기부터 화장품, 가방, 패딩, 이불 등 다양한 경품들이 나왔는데요, 후원의 밤을 찾은 새싹 그린리더들이 경품을 많이 받게 되어 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내년에 또 만나요 ^^

집사&냥덕 여러분과 함께 한 <2018 고양이영화제>

11/9(금)부터 3일간 열린 고양이영화제를 찾아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고양이를 사랑하는 많은 냥덕&집사 여러분 덕분에 성황리에 막을 내릴 수 있었습니다. <2018 고양이영화제>가 내딘 첫걸음이 인간과 동물의 평화로운 공존을 모색하고, 궁극적으로 지구와의 공존을 모색하는 시작이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표준국어대사전에 등재된 '도둑고양이'를 '길고양이'로! 환경재단과 한국고양이보호협회가 함께 하는 온라인 서명 캠페인은 계속 진행되니 꾸준한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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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 인식 개선 캠페인' 동참하기

2019 제13회 피스&그린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