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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중심 문제 해결 프로젝트와 21c 역량
망고자료 | 학생 중심 문제 해결 프로젝트와 21c 역량 (논문 다운로드)
적정기술미래포럼에서 발행하는 <적정기술> 논문 18호에 망고 탐사대의 "SXSW EDU 2018 탐방 보고서"가 요약본 형태로 실렸습니다. 240쪽 탐방 보고서를 20쪽 짜리 요약 논문으로 읽어보세요! :)
"학생 스스로 배움을 찾아 나갈 수 있는 형태로의 전환이 비단 4차 산업혁명과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만은 아니다. 학교 운영에 참여하는 것부터 문제 해결 프로젝트까지.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발언, 참여, 행동해 볼 수 있도록 권한을 부여하는(empowering) 장치들을 마련함으로써 이들의 존재를 인정해 주고 존중받는 경험을 하게 하기 위함이다." 이번호에 실린 <PBL기반의 인간중심 문제해결 교육을 위한 모바일 활용 방안 제안>, <소셜 임팩트를 위한 블록체인>도 참고하세요! <적정기술> 논문 지난호에서 프로젝트 학습, 디자인씽킹과 관련된 교육 논문들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망고일기 | 태영커에게 던진 "시간을 달리는 세 가지 질문"
온더레코드에서 10명의 청소년에게 6개월 마다 3가지 질문을 던지고 그 대답을 따라가는 "틴스토리" 인터뷰 시리즈를 발행하고 있습니다. 학교에서는 공감혁신부를, 지역에서는 체인지메이커 연합동아리까지 만들며 초중고 여름 캠프를 학생들의 힘으로 기획하고 있는 태영커의 틴스토리를 소개합니다. 공감하는 우리 주변의 문제를 스스로 찾고, 문제 해결을 위한 어떤 행동이든 "망"설이지 않고, "Go!" 해 보는 청소년 체인지메이커들. 태영커는 다음 질문에 어떤 대답을 찾았을까요?
지금의 나를 만든 결정적인 순간은? /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의 기준은? / 기억에 남는 배움의 경험은? 
망고뉴쓰 | 자유학기제 확대에…세상을 바꾸는 ‘체인지메이커’ 교육이 뜬다
조선에듀에 청소년 체인지메이커 무브먼트 소식이 실렸습니다.
안산 양지고등학교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체인지메이커 동아리에 참여하고 있는 박수빈(17)양은 “평소에 듣는 학교 수업에서는 주도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이 거의 없었지만, 체인지메이커 동아리에서 주체적이고 능동적으로 무엇인가를 해나간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큰 뿌듯함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각팀이 발견한 문제가 해결할 필요성이 있다고 타인이 공감할 수 있을지 팀원들과 논의해보세요. 또한 학생들의 공감 표시를 자료로 활용해, 공감캠페인을 하며 알게 된 점과 아쉬운 점, 보완할 점 등을 발표해봅시다. ... 함께 변화해야 할 사람들과 충분한 상호작용이 필수적이죠. 상호작용이 활발할수록 사람들에게서 문제 해결에 필요한 공감대를 더욱 끌어올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임세은 유쓰망고 부대표
2018년 체인지메이커 교육자/청소년 풀에 등록하세요!
올 해 각 교육 현장에서 활동하고 계시는 분들의 활동 내용을 알려주세요! 현재 진행중인 프로젝트가 있는 청소년 팀들에게 유쓰망고 커뮤니티 등록을 독려해주세요! :D
“우리의 작은 목소리가 사회를 바꿀수 있을지 잘 모르겠지만 그 작은 목소리 만으로도 사회에 목소리를 내어 ‘이런 생각을 하는 청소년이 있다’는 것을 어른들이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 심원고1, 이수진 “우리는 지금 이 시기 뿐만 아니라 대학에 가서도, 사회에 나가서도 계속 사람들을 만나고 대화하며 일을 해결하고 처리할 것입니다. 사람을 상대하고 협동심을 유발하고 이끌고 소통하는 데 뛰어난 사람이 되는 것이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자질인 것 같습니다.” - 심원고1, 오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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