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켓 75호] - 계약 체결을 부르는 미팅 비법

의외로 많은 직장인들이 비즈니스 미팅에 익숙하지 않다고 해요. 때문에 비효율적인 회의로 끝나버리는 경우도 많죠.

비즈니스 미팅엔 회사의 이름으로 참석하기에 회사의 이미지를 위해서라도 기본적인 미팅 예절을 익히고 참석하는 것이 좋습니다.

순조롭게, 분위기를 망치지 않는 비즈니스 미팅을 이끌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알아두면 좋은 비즈니스 미팅 에티켓

1. 사전 준비하기 📝

미팅 전 명확한 목적과 안건을 작성하여 공유해 주세요. 미팅 시간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도록요. 또 필요한 문서나 프레젠테이션을 미리 준비해서 내게 유리한 판을 만들어 가세요. 잘 만들어진 자료가 설득력을 높여주니까요.

2. 약속 장소 미리 도착하기 🕐

약속 시간을 지키는 것은 신뢰의 문제이고, 앞으로의 일을 함께할지 말지를 고민하게 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늦어서 헐레벌떡 '죄송합니다'부터 외치고 시작하는 미팅과, 미리 와서 어떻게 이 미팅을 이끌어갈지 계산하고 시작하는 미팅의 결과는 다를 수밖에 없겠죠? 단,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제시간에 도착할 수 없는 상황에 처할 땐 상대에게 정중하게 알리는 것으로 예의를 갖춰주세요.

3. 명함 교환은 이렇게 💳

명함을 전달할 때는 정중하게 자신의 소속과 부서, 이름을 밝히는 것이 매너입니다. 왼손으로 오른손을 받치고, 자신의 소속이 새겨진 명함 앞부분을 보이며 전달해 주면 됩니다. 만약 상급자와 동행하는 미팅의 경우 상급자가 먼저 명함을 건넨 후에 전달하면 됩니다. 다른 회사에 방문한 경우라면 직급과 관계 없이 방문한 사람이 먼저 명함을 건네주세요.

4. 할당된 시간 준수 ⏳

지정된 미팅 시간을 지키는 것은 프로냐 아마추어냐를 가르는 대목입니다. 정해진 시간 내로 회의를 마무리하기 위해 노력해 주세요. 또한 미팅 중에는 상대방의 의견에 경청하고 있음을 표현해 주세요. 협력적인 자세가 원활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미팅의 결실을 맺게 합니다.

5. 후속 조치 📧

미팅이 끝난 후 가장 중요한 단계입니다. 후속 이메일을 보내서 회의 중에 합의한 내용에 대한 명확한 기록을 남깁니다. 메일에는 회의 때 논의된 사항과, 결정한 내용, 개인에게 할당된 작업 항목, 일정 등 이 포함되어야 합니다.

💼 직장생활에 필요한 명함예절 알아보기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명함 교환은 자주 이루어지는데요, 이때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에티켓이 있습니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어야 할 비즈니스 명함 에티켓에 대해 더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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