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서 잊혀진 소중한 것들에 대한 이야기 안녕하세요 님,
이번 주 그림책 이야기는 아래와 같습니다.
📚 6월 첫째 주 그림책 이야기
- 그림책 이야기: 거인의 침묵(바루 / 북극곰)
- 오늘의 그림 한 장: 우리 셋(바루 / 여유당)
⚠️ 김○아 님을 찾습니다
지난 5월 16일에 진행했었던 가온빛 그림책 특강( 우리 창작 그림책 역사 살피기) 참가비만 입금하시고 신청서를 제출하지 않으신 김○아 님은 'editor@gaonbit.kr'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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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의 침묵
#그림책이야기 #바루 #북극곰 #2023
“거인의 침묵”의 책표지 그림에서 쓰러진 건 아주 커다란 나무가 아니라 마을입니다. 마을은 한쪽으로 기울어져 있고 아주 커다란 나무는 우뚝 서 있습니다. 마을이 똑바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나무를 다시 바로 세워야 한다는 바루 작가의 메시지를 담아낸 것이겠죠. 나무 한 그루 한 그루를 소중히 여기자고, 우리를 품고 있는 자연을 조금 더 존중하자고, 개발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가치에 대해서 잊지 말자고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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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셋
#오늘의그림한장 #바루 #여유당 #2023
“우리 셋”은 아기가 엄마 뱃속에서 생겨나 자라고 마침내 태어나기까지의 과정을 아기의 시점에서 그려낸 그림책입니다. 엄마와 아빠의 만남에서부터 화자인 ‘나’의 이야기가 시작되는 점이 인상적입니다. 마법보다 더 신비로운 한 생명의 시작은 결코 과학적 논리만으로 설명할 수 없는 것임을 말하고 싶었던 것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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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빛 레터 플러스 54호
<가온빛 레터 플러스>는 매월 둘째 넷째 수요일 밤 9시에 보내드리는 유료 레터입니다. 구독료는 월 5천원이며 3개월, 6개월, 12개월 단위로 구독 신청할 수 있습니다.
5월 24일에 발송한 <가온빛 레터 플러스> 54호에는 아래와 같은 내용들 담았습니다.
- 재미있는 그림책 생각하는 그림책: 안녕, 우리 집
- 그림책으로 세상을 읽다: 아빠의 황금가면
- 하루에 그림책 한 권: 아빠의 부재
- Inside 가온빛
가온빛 웹사이트와 가온빛 레터를 통해 제공하는 그림책 이야기들이 마음에 드신다면 가온빛지기들이 더 많은 시간을 글 쓰는데 집중할 수 있도록 <가온빛 레터 플러스> 구독으로 응원해주세요. 지금 구독하시면 2023년 6월 7일에 <가온빛 레터 플러스> 55호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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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 [서울] 6, 7월 / 그림책, 나를 만나는 시간 시즌2 (강북문화정보도서관, 6/2~7/28) [행사링크]
📚 [온라인] 6월 / 가온빛 북클럽: 내 삶에 들인 매우 초록 (가온빛, 6/1~6/22) [행사링크]📚 [온라인] 5~7월 / 가온빛 그림책 수업: 그림책의 이해와 활용 (가온빛, 5/15~7/10) [ 행사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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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그림책 이야기는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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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빛에 문의하거나 제안할 내용이 있다면
'editor@gaonbit.kr'로 보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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