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고 말하고 누구보다 많이보는 바게트였다.

from 라우겐


어느덧 올해의 절반이 지나가고 있어요😰 속절없이 흘러가는 시간에 새삼스럽지만 당황했답니다. 남은 2023년을 어떻게 보내야 하나 마음이 뒤숭숭한 라우겐은 최근 사주를 보고 왔다는 지인의 이야기를 들었는데요, 구독자님께서는 사주나 타로를 믿으시나요?

사주나 타로를 보는 가장 큰 이유는 ‘나’의 본질에 대한 탐구와 더 나아가 ‘나의 앞날’이 궁금하기 때문인 것 같아요. 정확한 미래는 알 수 없지만, 사주나 타로에서 들은 얘기로 지금도 잘 하고 있구나 또는 이런 노력을 해서 극복해 봐야겠다는 생각을 할 수 있을 테니까요. 반면 점을 아예 믿지 않는 반죽이분들도 계시겠죠?

마침 사주나 타로를 믿지 않는 🐡라우겐과 새롭게 등장한 일일 베이커이자 타로 상담가 🥠포츈쿠키가 만났습니다. 인생의 어려움을 풀어가는 자신만의 방법과 신박한 사주/타로 콘텐츠까지! 열심히 구워봤으니까요, 기대해 주세요!

* 깜짝 타로 이벤트까지 숨어 있으니 놓치지 마세요!🔮
🥖 NEWBIE GU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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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혹시 바게트가 처음이라면 가이드를 먼저 읽고 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 2주에 한번 다채로운 주제와 관련된 취향을 보내드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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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나오는 순서
#0 일일베이커 소개 : 🥠타로상담사 포츈쿠키
#1 🏆베이커톡 : 점을보는사람 vs 점을보지않는사람
#2 🧙혼자서도 쉽게 보는 이색점 3선
#3 💎보석, 운명에 양보하세요
#4 🎙반죽이 TALK  & 다음 바게트 예고(+이벤트)
#0 일일베이커 소개 : 🥠타로상담사 포츈쿠키
힘든 시간 속 위로를 준 타로에 입덕 🥠포츈쿠키
#ENFJ #외유내강 #마음이이끄는대로

안녕하세요! 반죽이 여러분~ 일일베이커로 합류하게 된 🥠포츈쿠키입니다. 점괘가 적힌 종이가 들어있는 과자로 유명한 제 닉네임처럼, 사실 저는 타로상담가예요.🤫

점에 대한 편견 어린 시선들을 접해왔던 저는 타로 전문가가 되기 위해 큰 결단이 필요했는데요. 그렇게 하고 싶은 일을 위해 용기를 낼 수 있던 이유는 제가 타로에서 받았던 위로를 다른 분들께도 전달드리고 싶었기 때문이에요.

오늘은 저와 타로의 얘기를 중심으로 꼬인 실을 하나하나 풀듯, 반죽이 여러분께 타로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풀어드리고 싶습니다! 포츈쿠키의 행운의 종이처럼 까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이야기, 한번 들어보시겠어요?🍀

*포츈쿠키는 베이커명으로 상담 활동명이 아닙니다.
#1 🏆베이커톡 : 점을 보는 사람 vs 점을 보지 않는 사람

점, 어떤 관점에서
보고 있나요

타로카드, 명리학(사주), 토정비결, 점성술, 관상, 주역, 풍수지리, 손금, 자미두수 등등 '점'이라고 하면 떠올릴 수 있는 동서양의 다양한 점술인데요. 일반적으로 점 관련 이야기가 나오면 업계 종사자 제외, 딱 두 가지 반응으로 갈립니다. 바로, 점을 보는 사람, 점을 보지 않는 사람이죠🧐

오늘의 베이커톡은 타로카드를 중심으로 점을 보는 포츈쿠키와 보지 않는 라우겐의 이야기로 문을 열어 봅니다. 어쩐지 너무 뻔할 것 같지만 의외로 그렇지 않을 수도 있을 토크, 시작합니다.

⚠️과몰입 금지! 믿고 안 믿고는 스스로의 선택😎
라우겐 🐡 "난 나를 믿지"
어차피 내 인생

사주나 타로 보러 가자 하면 절대 안 간다고 고개 젓는 친구가 주변에 계시나요? 네, 제가 바로 그 친구입니다😅 태어난 연월일시 또는 순간의 느낌으로 뽑은 카드를 통해 제 운명을 알 수 있다는 것이 당최 납득하기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사주나 타로를 본 적이 없답니다.(본투비 의심러)


물론 저도 이런 신비한 힘을 빌려 미래를 알아볼까 생각해 본 적은 있었어요. 취준생일 땐 미래에 대한 불안함으로 두통약을 달고 살았거든요. 그렇지만 정말 생각뿐이었고, 오히려 머리를 식힐 겸 본 ‘겨울왕국2’의 <The Next Right Thing>으로 큰 위안을 받았답니다. 막연하고 불안하기만 한 미래를 계속 생각하기보단 '안나처럼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일을 하자'라고 다짐하고 나니 다시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어요. 그 덕분에 지금은 취뽀해서 이렇게 바게트도 굽고 있네요💙


살면서 길을 잃은 듯할 때 찾는 다양한 방법들 중 어떠한 방법이 맞고 틀리다를 떠나서 결국 모든 건 스스로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수 있도록 해주는 나침반이라고 생각해요! 내 삶을 누구보다 깊고 오랫동안 고민한 건 스스로기에, 해답은 언제나 제게 있을 거라 믿어요. 결국 언제나 선택은 나의 몫! 어차피 내 인생이니까요😎


📝최애 현재 집중템

나만의 판도라 상자, 자아성찰 일기장

🎥나에게 용기를 주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최근 나를 위해 하는 일

운동은 싫지만 등산은 조금 재밌기도..?

🐡라우겐콘텐츠
인생의 해답을 알려줘
🐡 라우겐 Comment

몇 년 전만 해도 예능과 유튜브에 꽤 보이던 '내 인생의 해답' 기억하시나요? 점을 믿지 않는 라우겐도 관심이 생겨 서점에 갔었지만 비닐로 꽁꽁 포장되어 있는 책을 아쉽게 보기만 하다가 집에 온 적이 있답니다.


고민하고 계신 질문을 떠올리며 가볍게 이 책을 펴보시는 건 어떨까요? '답을 구하시나요? 이 책 속에 있습니다' 이 문구처럼 정말 답이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포츈쿠키 🥠 "인생에 조언이 필요할 때"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달렸어요

아주 오래 힘든 시간을 보내고 나니 내 인생은 왜 이런 건지, 과연 그동안 잘못됐던 모든 게 내 탓인지, 어떻게 해야 삶을 잘 살아나갈 수 있을지를 더 진지하게 고찰하게 됐어요. 그러다 유튜브에서 *타로 제너럴 리딩 영상을 접하게 됐고, 주변에 도움을 요청할 사람이 없던 시간 동안 가장 큰 위로가 돼주었습니다.


타로는 흔히들 미래를 예측하는 도구로만 생각하지만, 사실 현재의 나에 대해 살펴보고 조언을 구하는 심리 상담 도구의 특성이 강합니다. 살아가다 보면 어떤 것도 할 수 없이 그저 주어진 일을 하며 시간이 지나가길 묵묵히 버텨야 하는 때가 있거든요. 그럴 때 누군가가 제게 잘하고 있다고 용기를 주고, 더 깊은 어둠으로 빠지지 않을 수 있도록 저를 이끌어준다면 어두운 터널을 빠져나가는 데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저 또한 기본적으로는 우리가 갖고 태어나는 길이 있지만 그 길에서 벗어나느냐, 그 길을 따라가느냐를 결정하는 건 결국 우리 자신이라고 생각해요. 험하고 먼 길을 가는 데 지쳐서 포기하지 않도록, 어떤 마음을 갖고 어떻게 가면 좋을지 도와주는 도구가 타로입니다.


무조건 무서워하고 피할 일도, 그렇다고 너무 맹목적으로 믿고 빠질 일도 아니지만 힘든 일을 겪으며 주변의 아무에게도 말하고 싶지 않을 때, 어떤 결정을 해야 할지 알 수 없을 때, 긍정적인 말로 힘을 얻고 싶을 때, 하나의 등대처럼 타로를 이용해 보는 건 어떨까요? 결국 모든 것은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달렸다고 생각합니다. 🙂

*제너럴 리딩: 유튜브 등에서 사용하는 방법으로, 1대1이 아닌 1(리더) 대 다수(시커)에게 해석 리딩을 들려주는 것


🔮최애 타로 카드

와일드 언노운 타로카드🃏

🕯️나에게 조언을 주는

혼자서 타로를 볼 수 있는 사람에게 유용한 사이트, 카니타로

💙최근 나를 위해 하는 일

기상 후, 취침 전 명상은 심신을 편안히 해줍니다🧘‍♀️

🥠포츈쿠키픽 콘텐츠

타로, 너도 할 수 있어

🥠 포츈쿠키 Comment

취미로 즐기기에는 어쩐지 진입장벽이 느껴지는 타로👀 그런 타로를 알아가기 위해 단 한 권의 책만 고를 수 있다면?! 반죽이 분들의 타로 입문을 위해 포츈쿠키가 한 권 추천하고 갑니다.


단순한 키워드의 나열을 피하고 올바른 지식을 전달하면서도 초보자의 고민까지 다루는 <더 타로 북>은 타로 입문가라면 알만한 유명한 책이랍니다. 타로의 구조와 카드가 만들어지는 원리까지 친절히 알려주는 이 책으로 새로운 취미, 타로에 입문해보는 건 어떨까요?🤓

#2 🧙혼자서 쉽게 보는 이색점 3선

아니, 이게 되네?

사주나 타로 보러 가긴 아직 부담스럽거나, 이미 푹 빠져 집에서도 색다른 점을 보고 싶은 반죽이들을 위해 어딘가 색다른, 그러나 놀라운 이색 점술템들을 모아봤습니다👀 어디 멀리 가지 말고 집에서 쉽게 나의 운명을 살펴보세요! 한 번씩 친구들 점까지 봐주면 핫걸 핫보이 등극은 덤✨
(NO 광고 돈 워리👋)
이렇게까지 나온다고?

"달변에 학습능력이 우수하지만 가끔 말이 많고 시끄럽다는 이유로 미움받은 적도 있을거예요." 바게트에 추천하기 전, 테스트로 돌려본 스콘장의 사주풀이. 놀랍게도 학창시절 생기부 단골 멘트가 사주에 나와있더랍니다...😱 내게 어떤 오행이 부족한지, 내 용신은 무엇인지, 앞으로 내게 어떤 운의 흐름이 들어오는지 간단히 살펴보고 싶을 때 이 페이지를 이용해 보는 건 어떨까요?
이미지 출처 포스텔러
생일은 이미 알고 있었다

백과사전만큼 두꺼운 책 두께에 한번 놀라고, 넘겨 넘겨 찾은 내 생일 속 적혀진 운명에 두번 놀라는 바로 이 사전! 생애주기별 운명부터 연인, 친구, 귀인, 경쟁자, 소울메이트 등 내 인연들의 생일까지 볼 수 있답니다. 내 인연이 어디서 태어났는진 몰라도 언제 태어났는지는 알고 싶다면 한번 살펴보세요!
이미지 출처 알라딘
운명의 짝 대신 '돌'

내 기운에 딱 맞는 '돌(원석)'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본래 원석은 사람의 에너지를 흡수할만큼 조심히 다뤄야하지만 잘만 다루면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사실! 오프라인 매장까지 있는 이곳에서 운명의 돌을 만나보세요. 어쩌면 어린 시절, 행운의 네잎클로버 대신 우리는 돌을 찾아 다녀야 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미지 출처 크리스탈 환타지
#3 보석, 운명에 양보하세요💎

보석으로도 운명을 알 수 있다는 사실! 구독자님께서는 알고 계셨나요? 그저 예쁘고 마음에 드는 보석들을 골랐을 뿐인데, 사실은 그 보석이 지금 내 에너지와 맞닿아 자신의 상태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언뜻 타로와 비슷한 듯 다른, 보석 구경하는 재미가 있는 색다른 점술 '보석점'! 단순히 마음에 드는 원석을 원하는 곳에 배치하는 것으로 현재의 심리, 건강, 성격 등을 확인할 있다고 하니 올해는 색다르게 보석점 어떠신가요?!


*영상 속 보석점 장소는 여기!

#4 🎙반죽이 TALK & 다음 바게트 예고
_1 🎙반죽이(사주와 타로) TALK

지난 덕질 바게트에서 예고한 <사주와 타로> 주제에 관련해 반죽이 분들의 질문 몇가지를 소개하고 베이커들의 가지각색 답변들을 만나봤습니다👀
Q. 사주풀이 중에 가장 마음에 들었던 내용이나 사주 때문에 삶의 경로를 바꿔보신 경험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어떤 결과를 가져왔는지도 궁금하네영ㅎㅎ
익명 반죽이 님
  • 스콘장  : 어플로 지인들이 대신 사주를 봐준 적이 있는데 ‘중년에 성공한다’는 말에 내심 기분이 좋아 콧김이 나왔더랍니당.
  • 치아바타 : 승진 면접 보기 전에 용기를 얻고자 본 타로에서 계속 안 좋은 것만 뽑아서 오히려 용기를 잃어버린 경험이 있습니다만... 🥲 그 좋지 않은 미래를 본 타로 덕분에 더 열심히 준비를 해서 승진을 했으니 저에겐 전화위복이었네요!
  • 초코파이 : 사주에서 '무슨 일이든 보통 이상은 할 수 있다'라고 들었던 게 기억에 남아요! 누구나 해줄 수 있는 말이지만 그 이후로 새로운 일을 할 때면 그 말을 떠올리곤 한답니다. 이런 게 순기능 아닐까요?🙂
  • 도나쓰 : 사주를 보면 나이가 들수록 좋아지는 사주라고 하더라구요! 닥치는 일들이 늘 겪었던 일보다 수월할 거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곤 해요!🤓
Q. 소름끼치게 들어맞은 타로나 사주 경험이 있으실까요?
익명 반죽이 님
  • 스콘장 : 역시나 지인이 별자리 풀이를 해준 적이 있는데 너무 잘 맞아서 소름 돋았음...
  • 치아바타 : 친구 사주 보러 따라갔다가 홀려서 "엇 저도 연애 사주 보고 싶어요!"라고 했는데, 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 괜찮으니 굳이 볼 필요 없다고 얘기해 주신 경험이 있어요. 그리고 신기하게 그 사람과 결혼까지 했는데 그때의 우리 사주 궁금하긴 하네요...😆
  • 초코파이 : 유명한 타로집에서 1시간을 기다리며 연애 운을 본 적이 있었어요. 올해 애인이 생기는지가 궁금했는데, 6월, 9월 중에는 생긴다고 콕 집어서 이야기를 해주시는 거예요. 그때부터 6월만 기다리다가 결국 6월에 애인이 생겼다는 해피엔딩💖
  • 크루통 : 고3 때, 짝사랑했던 사람과 사귀게 되고 친구들과 타로를 보러 갔는데 7월 이후부터 그 사람과의 연애가 흐릿하게 보인다고 하더라고요😱 그게 무슨 얘기일까, 했는데 딱 그쯤에 그분이 바람 피우는 걸 다른 친구가 보게 돼서 헤어지게 됐어요..😂 그때 마음 아픈 와중에도 그 말이 떠올라서 매우 소름이 끼쳤답니다!
  • 도나쓰 : 아무 말도 하지 않았는데 정확히 ‘사람 때문에 2년 동안 힘들었네.’라며 시기와 이유를 맞히더라고요! 말하지 않아도 알아준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었어요. ‘그 원인이 봄바람 불 때쯤 해소될 거다.’라고 했지만 이미 제가 힘든 걸 누군가 알아준 것만으로도 괜찮았는데 진짜 그 사람이 4월에 퇴사했어요… 소오오오름!! 퇴사 욕구가 턱 끝까지 찼을 때였는데 지금 열심히 다니고 있답니다😉
Q. 운명은 만들어진걸까요, 만들어 나가는 걸까요?
익명 반죽이 님
  • 스콘장 : 그런 말을 들은 적이 있어요. ’미래는 정해진 것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에도 내 행동 하나하나에 의해 끊임없이 창조되고 있다‘라는 말이요! 오늘 내 행동에 의해 만들어지는 미래라면, 조금이라도 후회 없는 오늘을 보내는 게 먼저가 아닐까 생각하며 매일 아침 억지로 아침 수영을 가고 있는 스콘장이었습니다..
  • 치아바타 : 미래가 정해져있다고 하더라도 내가 그곳까지 실행해서 결국 닿아야 한다고 믿고 있어요. 그래서 요즘 아침마다 명상하며 그 미래에 닿아있는 저를 상상하곤 해요! 그러면 오늘 하루를 더 잘 살아내고 싶더라고요!
  • 초코파이 : 모든 일에는 운이 작용한다고 생각하지만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 온다.'라는 말처럼 결국 행운을 잡아서 미래를 바꾸어 나가는 건 본인의 몫이라고 생각해요!
  • 라우겐 : 운명은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미래가 다 정해져있는 삶을 살아가는 거라면, 너무 재미없을 것 같거든요! 뭐든 ‘내가 만들어가는 것’이라 생각하면 지쳐있다가도 의욕이 다시 뿜뿜 생기는 편입니다👊
  • 크루통 : 사람의 운명은 어느 정도 만들어지기도 하겠지만 무조건 그걸 맹신하기보단 살아가는 동안 내가 만들어 나가보는 게 더 멋있는 것 같아요🥸
  • 도나쓰 : 사주나 타로를 꽤 믿는 편이지만, 모든 순간들의 선택들은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운명의 방향은 있을 수도 있겠지만 속도나 구체적인 일들은 제가 만들어가야죠!🥳
_2 ♠️EVENT 어서 와, 타로는 처음이지?

혹시 🐡라우겐처럼 한 번도 타로를 보지 않았었는데, 오늘 바게트를 보고 생각이 바뀌었다! 하는 반죽이 분이 계시다면 바게트와 포츈쿠키가 딱 3분께 타로 입문의 기회를 드리고자 준비했습니다😎

오늘 바게트 답장을 통해 타로를 보고 싶은 이야기를 간단하게 들려주시면 포츈쿠키가 3분을 선정해 직접 타로 상담을 진행 드립니다. 복채는 바게트가 대신 냈으니 걱정 말고 신청해 보세요!

📍이벤트 신청 방법 : 하단 바게트 답장하기를 통해 타로로 상담받고 싶은 이야기를 간단히 작성
📍이벤트 신청 기간 : 06.14 ~ 06.20
📍이벤트 당첨 발표 : 06.21 (신청자 대상으로 이메일 발표)
* 제공되는 타로 상담은 20분간 진행됩니다.
* 타로 상담은 비대면 오픈채팅으로 진행되며 상담 내용은 100% 비공개로 진행됩니다.
  
_3 🔍다음맛 예고 - MD가 뭔지 아시나요?

어디서 많이 들어본 <MD>가 사실 <Mㅓ든지 Dㅏ한다>라는 뜻이라는 거 알고 계셨나요?🤓 다음 바게트는 전혀 다른 업계에서 Mㅓ든지 Dㅏ하고 계시는 두 현업 MD를 베이커로 모셨습니다.

활자에 둘러 쌓인채 타자 소리조차 없는 고요함 속 치열한 전쟁을 치루고 있는 도서 MD이자 일일베이커 도나쓰와 단어만 봐도 화려해보이는 패션MD로 대문자 E들의 텐션 싸움을 헤쳐나가는 베이커 치아바타의 극과 극 MD라이프 이야기. 궁금했던 그들의 세계가 곧 다가옵니다. 평소 궁금했던 게 있다면 Mㅓ든지 Dㅏ 물어보세요!
  
딱 30초만 내주실래요
여러분의 간단한 설문, 응원 한마디가
베이커들의 창작력을 불태웁니다🔥

👨‍🍳바게트 굽는 베이커들👨‍🍳
스콘장, 치아바타, 초코파이, 라우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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