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 살림에 입주한 스타트업 125개사,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언론에서, 스크린에서만 보던 기업들의 이야기를 직접 만날 수 있는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다양한 창업 기관이 있지만 스페이스 살림만큼 시민이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공간은 많지 않아요. 스페이스 살림 마을서재에서 준비한 <월간 마을서재> 에서 강연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스타트업과 함께하는 기회를 만나보세요.  

스페이스 살림 공간이 완성되기 전, 안전모를 쓰고 공사가 진행 중인 건물에서 이응셋님을 처음 만났습니다. 아직 보이지 않는 미래를 설명하며, 이곳에 여성 디자이너 커뮤니티 FDSC가 함께하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지금은 현실이 되어, FDSC의 크고 작은 활동이 일어나는 공간이 되었습니다. 디자이너의 목소리로 여성의 일을 말하는 디자인FM이 바로 스페이스 살림 녹음실에서 탄생해요.  작은 인연도 소중하게, 그리고 자신감 있고 용기내 자신을 드러내는 사람, 이응셋님. FDSC는 매력적인, 멋진 동료와 선후배를 만날 수 있는 커뮤니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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