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월간지윤] 뉴스레터


서울디자인재단은 윤리적 패션 브랜드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17년부터 지속가능 윤리적 패션허브를 운영하고 있으며 사업의 월간 소식지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사업의 주요 키워드인 패션산업의 '지속가능성'과 '윤리성' 두 단어의 앞 글자를 딴 <월간지윤>의 다섯 번째 이야기를 전합니다.
오래도록 좋은 것
우리 생활 속에 익숙해진 단어 재사용, 재활용 그리고 업사이클링. 이는 본격적으로 수면 위로 떠오른 지속가능 윤리적 패션에서도 놓칠 수 없는 주제이기도 합니다. 새것, 새 제품을 만들기 위해 투여해야 하는 에너지를 기존의 제품을 리디자인하여 새롭게 발견하는 과정은 불필요한 소모를 없애고 낭비를 줄 일 수 있는 있기 때문입니다.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디자인을 바탕으로 새것의 냄새가 아닌 새 디자인의 향기를 불어 넣어 패션의 지속가능성을 많은 브랜드에서 구체화하고 있으며, 그중 ‘가죽' 소재를 바탕으로 패션의 리디자인을 이끄는 브랜드가 있습니다. 사용하던 것에서, 옷을 만들고 버려질 위기에 있던 남은 원단에서 패션의 새로운 발견을 시작한 것입니다. 
'With Earth With Us' 지속가능 원데이 클래스 9월 모집이 시작되었습니다. 커피자루가 파우치로 변신!! 재미있는 이번 클래스, 놓치지 마세요.  
8월 지속가능 원데이 클래스에서는 세리그라피와 함께 아프리칸 헤어밴드를 만들었습니다. 
활기 넘친 현장의 생생한 후기 같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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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 윤리적 패션허브
ethicalfashion2017@gmail.com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 283, 5층 02-6951-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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