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터 출근룩, 채널톡 인터뷰, 후드 제작기
안녕하세요.
세터업 담당자, 콘텐츠 팀의 수지입니다.

우선 지금까지 열심히 달려오신 수험생 세티분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인생의 첫 시험대에 긴장도 많이 되셨을거고, 뭔가 이 시험으로 인해 무언가가 결정되어 버릴 것만 같고, 어쩌면 가장 불안하기도, 가장 실패하면 안될 것 같은 날이기도 하지만.. 이 긴 시간들을 노력한 당신이니까 괜찮아요. '세터는 늘 행운과 함께한다' 라는 이야기를 해주셨던 고객님의 말씀처럼, 저희가 받은 행운을 세티분들께 잔뜩 전달해드릴게요!

세티분들의 노력과 세터가 전달한 행운으로 꼭 원하시는 결과 이루시길 진심으로 기도드리겠습니다. 또한 가장 아름다운 인생의 순간에 첫 걸음을 디딘 세티분들을 환영합니다. 지금부터가 정말 찐이죠! ㅎㅎ 인생의 가장 찬란하고 빛나는 나날, 세터와 함께하길 바라겠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이번주 세터업을 소개해드릴게요!

요즘 인기가 정말 많은 상품이죠, 바로 S로고 후드 제작기와 오랜만에 촬영해본 세터 팀원들의 가을 출근룩, 그리고 얼마전에 저희 호철님의 인터뷰를 다뤄주셨던 채널톡 비디오팀의 워니님에 대한 인터뷰와 다음주에 진행될 무신사 라이브 방송에 대한 안내를 들고 왔답니다.

이번주도 세터로 가득찬 한 주 보내시길 바라며, 함께 세터업 보러 가실까요?
[기획의도]

오늘 작성할 제작기는 세터의 새로운 디테일과 실루엣의 후드입니다. 캐주얼 아이템의 꽃은 후드가 아닐까 싶습니다. 뭔가 캐주얼, 스트릿, 컨템포러리를 다 떠나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가장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상품이 후드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우리도 데일리 후드만 만들지만 최대한 고급스럽고, 데일리웨어로 손색없는 디자인을 해보자! 라는 마음과 인스타그램에서 공개했듯이 갑자기 feel 꽂혀서 만든 부분은... 제작기에서 솔직하게 밝혀봅니다.
사실 이번 후드는 제가 인스타에 올렸던 게시글처럼.. 톰삭스 전시에 갔다가 이렇게 해보면 좋겠다는 아이디어가 생겨서 제작하게 되었답니다. 뭐, 거창한 영감따윈 없는 후드일지라도 꽤 멋지다고 생각해요. 톰삭스 전시에서 합판을 피스로 박아 넣으면서 인더스트리얼하지만 러프한 매력에 굉장히 솔직하게 다가오는 느낌을 받았거든요. 아주 일상적인 소재들을 스트릿하게 레이어링한게 매력적이었답니다. 그래서 저희는 의류 자재로 해석한 것 뿐! 일단 기본적인 후드 형태의 사진을 찾아보았습니다.

1. 모자 - 후드와 끈이 있음
2. 캥거루 주머니가 있음
3. 밑단 밴딩과 손목에 시보리가 있음

위의 기준들을 세터의 느낌으로 변경하여 부분 부분 디자인에 들어갑니다.
[디자인 아이디어]

1. 형태감을 바꾸어 기존 제품보다 컨템포러리한 매력을 담을 것

우선 실루엣적으로 크게 건든 부분은 없습니다. 디테일적으로 다양한 해석을 해봤거든요. 일단 최근에 세터에서 세련됨(컨템포러리)의 영역이라 생각하는 리벳 등을 배치하여 디자인하였습니다.


기본적으로 후드에 캥거루 주머니가 있으면, 가운데 로고가 들어갈 수 있는 영역이 침범 받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주머니 형태를 바꾸고 나니 훨씬 세련되보이면서 로고를 침해하는 시각적 요소도 없어서 충분히 컨템한 것 같다고 생각한답니다.

2. 결국은 아플리케 후드
 아주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후드는

1) 무지후드
2) 그래픽 후드
3) 아플리케 후드
4) 집업 후드

뭐 이렇게 나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중에 우리가 선택한 이번 제품은 데일리웨어이면서도 세터만의 코어한 감성을 가벼운 심볼로 표현해보고 싶었어요. 약간의 클래식함과 스트릿함을 동시에 담고 싶었달까요?

실제로 제가 봤던 톰삭스 전시가 그렇게 다가왔거든요. 그 피스들과 인더스트리얼한 소재들에서 새롭지만 분명하게 스트릿의 철학을 가지고 있는 듯이 보였어요.
우선 세터의 S로고는 위에 봤던 로고처럼 헬베티카 혹은 인더스트리얼한 무드보다는 오가닉하고 유려한 무드가 있어 이렇게 선택을 하였고, 뭔가 로고만 덩그러니 놓기에는 주변 결이 무너지는 것 같아 사이드에 스티치 디테일을 추가한 다음 저 부직포를 리벳으로 고정했답니다.

여기서 확인하실 수 있는 부분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아플리케보다 굉장히 두꺼운 재질의 펠트지를 사용한 부분인데요. 결국 디테일은 현실적인 물질감이 보여야 고급스럽다고 생각하여 이렇게 디자인 하였습니다.
주머니에도 똑같이 리벳으로 디테일을 주었습니다. 꽤 컨템하게 마무리했죠? ㅎㅎ

결국 후드에서 캥거루 주머니를 지운 것 외에는 큰 디테일이 없다고 할 수 있지만, 그게 이 후드의 진정한 밸런스를 잡아주는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주머니의 형태를 변경하고 나니 세련됨의 기준에서 후드의 끈이 의미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리하여 변경된 후드 디테일입니다. 후드 부분에도 스냅을 이용하여 잠글 수 있는 디테일을 추가해 보았어요. 잠궈서 착용할 경우, 넥 라인이 감싸져서 보온 효과와 안정감있는 착용 형태를 준답니다. 과하지 않은 여유로운 무드를 주고 싶다 하시는 분이라면 세터의 후드 어떠세요?
실제로 저도 자주 착용하는만큼 친구를 만날 때에도, 아침에 가볍게 운동을 하러 갈 때에도, 코트 안에 가볍게 착용하기에도 좋은 손이 자주 가는 아이템이에요. 데일리한 고급스러움과 스트릿 한 방울을 경험하기 아주 좋은 상품인만큼 이번에 잊지말고 하나 구비하시길 추천드립니다 ㅎㅎ
Q. 안녕하세요 세터입니다. 본인에 대한 간단한 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채널톡 비디오팀 리드 박재원 PD라고 합니다. 워니라고 불러주세요!
Q. 워니님이 하시는 역할과 업무에 대한 소개도 부탁드려요.  
채널톡을 모르시는 분들도 많을 것 같아요. 세터 홈페이지 우측 하단 Q&A 버튼을 누르시면 고객님들이 세터의 MD 진욱님이나, CS 담당자님과 얘기하실 수 있잖아요? 바로 그 채팅창, 기업과 고객이 대화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툴을 만드는 회사입니다.

채널톡에서 비디오 팀은 영상 콘텐츠로 팀의 성장에 기여하고 있어요. 호철 대표님이 온라인 비즈니스에서 중요한 세 가지 무기가 있다고 하셨는데요 [텍스트, 이미지, 비디오] 저희는 비디오를 무기로 잠재 고객에게 채널톡을 인지시키고, 영상 광고로 신규 고객을 모시거나 기존 고객의 성장을 돕는 콘텐츠를 만들고 있습니다.
Q. 채널톡 유튜브는 어떤 콘텐츠들을 주로 다루나요?

채널톡을 직접 써보지 않아도 어떤 제품인지 알 수 있도록 제품이나 신규 피쳐를 소개하는 콘텐츠들이 있고요. 그다음으로 중요한 건 채널톡을 모르셔도 온라인 비즈니스나 스타트업에 관심 있다면 도움 될 인사이트를 담고 있는 영상들이 있어요. 가끔은 재미를 목적으로 멤버들의 일상이나 추천템을 다루는 파일럿을 시도하기도 해요.
Q. 채널톡 유튜브에서 구독자분들에게 전달하고 싶은 메세지는 무엇인가요?

채널팀은 '스타트업을 위한 스타트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채널톡은 저희 두 공동 대표님들이 세 번 망한 뒤 만든 서비스인데요 (따흐흑) 스타트업, 특히 온라인 비즈니스를 하시는 분들이 같은 실패를 반복하지 않도록 만든게 채널톡이에요. 고객의 목소리를 제대로 듣고, 서비스와 제품에 반영해서 마침내 시장에서 사랑받는 브랜드를 만들 수 있도록요.

온라인 비즈니스가 망하지 않고 성공할 수 있도록, 성장을 돕는 콘텐츠를 많은 분께 알리고 전파하는 미디어가 되는 걸 지향하고 있어요. 고객사가 잘 되셔야 저희도 잘 되거든요.  
Q. 이번 채널톡에서 세터 손호철 대표님의 인터뷰를 다루게 되었는데 그 이유가 무엇인가요?
세터는 작년부터 인터뷰를 호시탐탐 노리던 곳이에요🤭 지금도 생생한데요, 저희 세일즈팀의 소피아가 세터와의 첫 미팅 후 돌아와서 '세터 대박이에요!'라고 얘기해 주신 기억이 나요. 패션 브랜드인데 뉴스레터를 하신다고? 재구매율이 어떻게 저렇게 높지? 이제 시작 단계신데 CRM(고객관계관리) 중요성을 이렇게 잘 알고 챙기신다고? 뭐지 이 브랜드? 정말 신선한 충격이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불과 1년 뒤 엄청난 성장세와 고객을 얻으셨죠. 세터 초기 스테이지에서의 시도들이 결과로 증명되는 모습을 1년에 걸쳐 직접 보니 정말 놀라웠어요.

무엇보다 채널톡의 본질이자 모든 비즈니스의 본질이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Customer Driven', 고객중심으로 성장하신 과정을 지켜봤기 때문에 세터의 스토리는 채널팀과 100% 걸맞은 파워풀한 콘텐츠가 될 거라 생각했어요. (실제로도 그러했고요!)
Q. 다른 기업과 세터만의 차별점이 있다면 어떤 점이라고 생각하나요?

친절함이요. 단지 말투나 응대가 친절하다기 보다는요. 패션을 고객의 언어로 표현하고, 직접 전달하는 방식이 정말 친절하신 것 같아요. 저는 패션에 무지한 편인데요, 그러면서도 돈 쓸 때엔 뭔~가 근본 있는 거, 이야깃거리가 있는 걸 사고 싶거든요.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서 편집장이 주인공이 입은 스웨터 컬러에도 패션계 유행의 역사가 담겨있다는 걸 얘기하는 장면이 기억에 남는데요, 옷마다 그렇게 디자인된 것엔 다 이유가 있잖아요.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걸 모르고 사고요.

세터는 고객이 패션을 이해하고 멋있게 입을 수 있도록, 기획 의도부터 매칭 방법까지 알려줘요. 매주 뉴스레터만 받아봐도 세터 제품뿐만 아니라 패션계 트렌드에 대해 알 수도 있고요. 세터 옷을 입으면 친구가 '옷 샀냐?' 한 마디 물어봤을 때 할 얘기가 한 보따리에요.

'톤 앤 매너를 지키기 위해', '있어 빌리티를 유지하기 위해' 신비주의를 유지하거나 소통을 최소화하는 브랜드도 많을 텐데요. 제 기준에 그런 브랜드는 남들 따라 한 번 사 볼 수는 있어도, 좋아하게 되긴 어렵거든요. 세터는 반대인 것 같아요. 세터를 알게 되고 사기까지는 조금 시간이 걸릴 수 있어도, 세터를 좋아하게 되는 건 정말 순식간인 것 같습니다!
Q. 채널톡에서 세터를 소개하시면서 세터는 어떤 브랜드라는 생각이 드셨나요?

'대명사'가 될 수 있는 브랜드요. 세터는 '토요일'이라는 개념을 계속해서 구체화하고 그것을 패션에, 공간에, 라이프 스타일에 반영하는 시도를 하는 것 같아요. 어디까지 확장할 수 있을까? 시대가 지나면서 토요일 하면 떠오르는 느낌이 달라질 수도 있겠죠? 그때의 세터가 추구하는 토요일은 어떤 모습일까? 궁금하고 기대되는 브랜드에요.

대표님 인터뷰처럼 'BYC'하면 첫 월급날의 빨간 내복이 떠오르듯이 '토요일'하면 세터가 생각나는 그런, 토요일의 대명사가 될 것 같습니다.  
Q. 개인적으로 세터의 고객님들에게 소개시켜주고 싶은 영상이 있다면?
채널톡 영상들을 소개해 드리고 싶지만..! 너무 제 사심이니까 ㅎㅎ

버버리의 브랜드 필름 [Open Spaces]입니다. 처음엔 영상 연출과 기법 때문에 관심 갖게 된 영상인데요. 명품 브랜드의 패션쇼나 필름을 보면 범인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난해함이 있잖아요. (저만 그런 걸 수도..😅)

이 브랜드 필름은 버버리의 아웃도어와 새로운 공간에 대한 탐사 정신을 영상매체 자체로도 너무 멋지게 표현하고, 유튜브 주석으로 고객에게 핵심 메시지를 한 번 더 강조해서 전달한, 친절하고 훌륭한 패션 브랜드 필름인 것 같아요. 그리고 비하인드 영상을 꼭 한번 보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어요. 한없는 자유로움을 표현하기 위해 정상급의 스태프들이 어떻게 움직였는지 보면 너무 재밌고 신기하거든요.
Q. 사심 가득한 채널톡의 영상들, 오히려 기대되는걸요! ㅎㅎ  하나만 추천해 주실 수 있나요?
음.. 그렇다면 저는 채널톡이 B2B 초기 100개 고객사를 만든 과정을 소개해 드리고 싶어요.

저희 한국팀 대표 조쉬와 일본팀 대표 제이가 출연하는 영상인데요. 채널톡의 고민과 성장 이야기가 담긴 인터뷰랍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호철 대표님 인터뷰와 정말 비슷한 점이 많아요. 돈도 없고 사람도 없이 한 명 한 명 고객을 만나서 초기의 팬을 만드는 과정이 특히 그러해요. (눈물 없인 볼 수 없는..🥺) 고객에게 최우선으로 집중하고, 가까운 주변부터 물들여가며 우리의 팬층을 늘려가며 성장한 모습에서 채널톡과 세터는 비슷한 DNA를 갖고 있구나 느꼈습니다.

제목의 SaaS라는 용어가 다소 생소하실 수 있는데요, 저희 채널톡같이 컴퓨터에 파일을 설치하지 않고도 인터넷만 연결되어 있다면 이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SaaS(Software as a Service)라고 해요. 실리콘밸리에서는 정말 많은 유니콘 SaaS 기업이 있는데, 이런 스타트업계 소식도 한 스푼 들어가 있으니 체크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Q. 이번 인터뷰를 통해서 마지막으로 남기고 싶으신 말씀이 있으실까요?

요번 대표님과의 인터뷰에서 다시 한번 세터는 고객이 최우선인 브랜드임을 다시금 확신하게 되었어요. 세터의 고객님들은 세터의 가치를 진작부터 알아보시고 기꺼이 지지해 주신 얼리어답터라고 생각하는데요, 정말 자부심을 가지실만합니다! 앞으로도 세터와 브랜드 역사를 함께 만들어가셨으면 좋겠고, 채널톡 통해서도 세터와 많은 소통하시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콘텐츠팀의 현지입니다.
이번 주 영상은 바로 세터 팀원분들의 가을 출근룩이에요! 와아아~ 👏

요즘 날씨가 가을 같기도 가끔은 겨울 같기도 하지만 아직 완연하게 겨울이라고 하기엔 아쉽잖아요? 그래서 더 늦기 전에 늦가을의 출근룩을 영상으로 소개드리고자 가져왔답니다.

세터 팀원분들도 그렇고 주변 지인들도 가을&겨울맞이 쇼핑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물론 FW를 맞이하여 쇼핑을 새롭게 하는 것도 좋지만 기존에 가지고 있던 아이템들을 위주로 이번 FW 시즌 스타일링을 어떻게 할지 고민이실 분들도 많을 것 같은데, 평소 세터 팀원들의 스타일링을 참고하여 그 고민에 조금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살짝 TMI로 이야기해 드리자면, 저희는 출근룩 영상을 촬영할 때 아무래도 옷이 겹칠 수가 있어서 조금 다양하게 착용해달라고 권장하는 편인데도 불구하고 이번 영상에도 SATUR 제품이 많이 나오더라고요..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오히려 제가 언제 세터 옷을 안 입고 올 거냐는 질문을 합니다.. ㅋㅋㅋㅋ) 정말 그 정도로 자주 착용을 한답니다.. 이 부분은 정말 어쩔 수 없나 봐요! 그만큼 세터 옷에 매우 진심이라는 점!!

이번 영상도 재미있게 봐주시고, 겨울 출근룩도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MD팀의 진욱입니다.

우선 수험생 여러분들 수능 준비하시느라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원하시는 결과 꼭 얻으시길 바라고 제 연말 운까지 전부 다 드리겠습니다! ㅎㅎ 오늘 전달 드릴 내용은 현재 진행 중에 있는 세터의 블랙프라이데이 추가 이슈에 대한 안내입니다.

세티분들 저희 블랙프라이데이는 재밌게 즐기고 계신가요?
이번에는 블프 최대 이슈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실 수도 있겠지만, 세터가 11월 23일 무신사에서 진행하는 무진장 세일의 피날레를 맡게 되었답니다!
저희 블랙프라이데이 아이템을 놓치셔서 아쉬워하시는 분들도 분명 계실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는데요. 11월 23일 수요일 22시 30분! 무신사 앱을 통한 라이브가 약 한 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입니다. 세터에서 가장 인기 많은 아이템인 파로, 더블린, 테오 집업 후드, 브루클린의 경우 40% 할인이 들어가며, 세터의 다른 제품군의 경우 최대 60%의 할인율로 진행될 예정이랍니다. 하지만 이렇게만 끝나면 너무 아쉽기 때문에 2가지 특별한 이벤트를 추가적으로 준비해보았는데요,
첫 번째!
저희 멤버쉽 키트에 포함되어 있던 상품인 브로치입니다. 따로 판매되는지에 대한 문의가 정말 많았던 상품이나 한 번도 수량을 풀지 않았었는데요. 이번 무신사 라이브 방송에서 채팅 이벤트로 진행하게 되었답니다. 다만 수량이 많지 않아 금방 끝날 수 있다는 점.. 은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많은 호응 부탁드립니다💙
두번째!
현재 저희 세터데이 하우스 쇼룸에서만 판매하는 제품인 '올 데이 세터 로고 맨투맨'이 라이브에서 등장할 예정입니다. 원래는 오프라인에서만 파는 익스클루시브 아이템으로 제작되었으나 이번 라이브에서만 기존 맨투맨 할인율과 같이 4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가 될 예정이랍니다.

정말 많이 준비했죠? ㅎㅎ 여기까지가 이번 무신사 라이브 관련 이벤트이고, 11월 23일 수요일 밤 10시 30분 많은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럼 저는 연말에 더 즐겁고 재미있는 이벤트와 이야기들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주 세터업, 어떠셨나요?
여러분의 솔직한 의견은 큰 도움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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