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에서 범죄위험에 처했을 때 긴급히 피난한 후 안심하고 도움을 요청하여 신속하게 신변보호를 할 수 있는 곳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광구광역시 남구는 1960년대 전남인구의 유입으로 인해 형성된 서민중심 골목형 주택밀집 지역이 형성되어 왔으나 시간이 흐를수록 교통 화재 범죄 등의 문제가 차츰 심각해졌습니다. 이 지역은 신 구심 지역이 공존하고 있어 구도심 지역의 안전사고 위험성이 노출되었으며 노인층 등 안전취약계층의 증가로 안전개선이 무엇보다 시급하였습니다. 2014년 봉선1동 주민자치회에서는 심야시간대 운영상점을 '부엉이 가게'로 지정하여 범죄 위협시 긴급피난처 등으로 활용하는 자체사업을 발굴하여 운영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