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물결님, 수요일에 인사드려요. 돌멩이레터입니다 :)

즐거운 소식이 있어 찾아왔어요. 돌멩이레터는 지난 7월 물결님들과 만나는 자리를 가졌는데요.

물결님들과 돌멩이레터에 대한 이야기, 콘텐츠에 대한 이야기, 브랜드에 관한 이야기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대화를 나눴어요. 재밌는 아이디어도 많이 오갔는데요. 물결님들과의 모임, 브랜드 필드트립, 브랜더와의 토크 등 돌멩이레터도 한 번쯤 해보고 싶었던 것들이었답니다. 그래서! '브랜더와의 만남'과 '브랜드경험'을 함께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첫 번째 브랜드로 '가위(kawi)'가 함께해요. 지난 '돌멩이레터 41호 - 가위 편(kawi)' 에서 소개한 가위(kawi)는 문구 브랜드에요. 물결님께 '선물과 포장'이라는 행위의 기쁨을 선사하는 브랜드죠. 포장지를 메인으로 메시지 카드, 택, 리본 등 선물을 포장할 때 쓰는 제품들과 가드닝 가위, 주방 전용 가위 등 전문 가위들을 함께 선보여요. 

이번 만남에서는 가위(kawi)의 이진현 디자이너님과 '브랜드 가위(kawi)'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가위(kawi)의 포장지로 선물을 포장해 보는 '포장 워크숍'을 함께 진행해요. 가위(kawi)의 포장 워크숍은 포장을 어려워하는 사람들이 선물과 포장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지기 바라는 마음으로 운영되는 워크숍이에요. 선물 크기에 맞게 포장지 사이즈를 계산 하는 법, 칼로 깔끔하게 포장지 자르는 법 등 포장에 필요한 디테일들을 배울 수 있어요. 가을 햇볕이 짙어지는 9월 16일, 브랜드 가위(kawi)와 물결님들을 함께 만나고 싶어요. 이번 만남은 다음의 프로그램을 함께합니다.

dolmeng community

포장하는 마음의 무게

with 가위(kaw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