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은 알아도 ‘팹랩’은 모른다는 분? ‘팹시’는 알아도 ‘팹시티’는 모른다는 분?

‘랩’은 알아도 ‘팹랩’은 모른다는 분? 팹시는 알아도 ‘팹시티’는 모른다는 분? 그래요. 그럴 수 있어요. 우리에게 아직 생소할 수 있어요. 들어는 보았지만 그게 어떤 건지, 뭘 의미하는지 깊게 생각해 보지 않았을 수 있어요. 나는 알지만 옆사람은 모를 수 있어요.
2018년 서울시가 국내 최초로 팹시티 동참을 선언했고 지난 5월에는 팹랩아시아네트워크 행사가 이곳 파크에서 열렸지만, 금시초문일 수 있죠. 제작동 1층에 자리한 서울이노베이션팹랩이 어떤 공간인지, 들어가보지 않아서 짐작도 안 될 테고요. 다 이해합니다. 
그래서 이번 커버스토리에서는 조금 특별한 분을 모셨어요. 서울이노베이션팹랩 구혜빈 디렉터를 만나는 순간, 여러분들은 조금씩 팹랩과 팹시티의 세계에 빠져들게 될 거예요. 그리고는 2054년까지 도시의 자급자족률을 50% 이상 끌어올릴 대망의 팹시티 프로젝트에 대해 술술 말할 수 있게 됩니다. 자, 빠질 준비 되셨나요? 레드썬!
서울이노베이션팹랩 ‘구혜빈’ 디렉터 인터뷰
지속가능한 미래도시 ‘팹시티 서울’을 향한 움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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