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가락시장 협업으로 서울청년 밀키트 창업 인큐베이팅 추진

서울시는 가락시장, 롯데마트와 손잡고 먹거리 분야의 청년 창업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각 지역의 우수한 먹거리를 활용해 건강한 '밀키트' 개발에 나선다고 밝혔다. 가락시장의 먹거리로 청년이 만든 밀키트는 롯데마트를 통해 유통, 소비자와 만나게 된다. '서울 청년 밀키트 창업 지원 사업' 참여 대상은 밀키트 창업을 준비하고 있거나 관심이 있는 서울시 거주 만 19~39세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10월 6일(목) 18시까지 신청 가능하다.

출처 : 이투뉴스

사진: 식품외식경제

“지난해 성인 1인당 소주 53병, 맥주 83병 마셨다”

지난해 성인 한 명이 한 해 동안 마신 소주는 평균 52.9병(360㎖ 기준), 맥주는 82.9병(500㎖ 기준)으로 나타났다. 로나19 사태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이어지면서 지난해 주류 반출량 및 수입량은 모두 줄어들었다.반면 와인의 경우 수입량이 2017년 3만6517㎘에서 지난해 7만6881㎘로 110.5% 증가해 두 배 이상 늘었다.

출처: 식품외식경제

사진: 송계옥 '얼그레이 하이볼'

술도 주방장에게 맡긴다…'주류 페어링' 한식으로 확장

최근 외식업계는 음식뿐만 아니라 음식과 잘 어울리는 술이나 음료를 추천해 주는 ‘페어링’이 트렌드다. ‘맡김차림(오마카세)’이 대중화하며 음식을 가장 잘 아는 주방장이 추천하는 소주, 막걸리, 특제 음료를 음식에 곁들여 먹는 것으로 의미가 확장했다. 흔히 접하지 못하던 술이나 새로운 조합을 찾는 재미가 있어 특별한 경험과 의미를 추구하는 젊은 층 사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출처: 이데일리

사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오르는 물가에 대세는 홈술… 가정용 안주도 '훨훨'

코로나19 이후 편의점에서 주류를 구입하고, 집에서 혼자서 술을 즐기는 홈술과 혼술이 일상으로 자리 잡으면서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가정용 안주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높은 외식 물가와 가정 내 식사 선호, 재택근무 증가 등의 요인으로 홈술과 혼술 트렌드는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출처 : 아시아경제

사진: 프리즘

리테일 미디어 플랫폼 프리즘, 매일유업 '어메이징 오트' 팝업 스토어와 콜라보

리테일 미디어 플랫폼 프리즘(PRIZM)은 매일유업 귀리 음료 '어메이징 오트'와 지난 상반기 두 번의 프로모션을 앞서 진행한 바 있다. 성공적인 프로모션에 힘입어 프리즘의 온라인 매장과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를 연계해 또 다른 경험을 선사하고자 라이브 방송을 준비했다. 어메이징 오트 팝업 카페는 10월 8일부터 20-30 젊은 층이 즐겨 찾는 성수동에서 열린다. 식물성 재료로 만든 베이커리 및 비건 클래스, 포토존, 현장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 거리도 마련했다.

출처 : 이데일리

오늘 보신 뉴스레터를 더욱 자세히 보시려면 아래 링크 참고해주세요 ~

인사이트플랫폼 F&B 교육프로그램 소식👇

밀키트 창업교육 3기

(10/17~11/17 매주 (월,수,목) PM 14:00 ~18:00 )

본 프로그램은 청년들의 소자본 1인 창업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밀키트 현장 전문가를 투입하여 교육과 멘토링을 무료로 지원합니다.
(서울시 거주 만19세~39세 이하 청년)

● 100 % 무료교육
●밀키트 상품개발, 유통 마케팅 교육, 시제품 제작
●우수 수료자 특전 (포상금 300만원, 사무실 2년 지원 등 )

문의 : 02)545-7620

신청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