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월성원전 부지 방사능 유출, 민관합동 조사 실시하라
[e잎새통문] 150호
[논평] 월성원전 부지 방사능 유출, 민관합동 조사 실시하라 월성원전 부지에서 리터당 많게는 71만3천 베크렐의 삼중수소가 검출된 것과 관련해 방사능 오염 논란이 점화되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삼중수소 누출이 ‘비계획적 유출’이라는 점입니다. 이는 방사성물질이 지정된 배출 경로를 벗어나서 유출되었다는 것인데요. 현재 한수원은 이러한 비계획적 유출의 원인이 무엇인지 제대로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매주 화요일 10시 40분 KBS1라디오 '정용실의 뉴스브런치'의 <환경하자>코너에 서울환경연합 이우리팀장이 출연합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2021년에 짚어야 할 환경이슈와 달라지는 플라스틱 제도에 대해서 이야기했습니다. 지구의 아픔을 담는 환경사진가들 사진은 우리의 삶을 비추고 인류에 질문을 던지기도 합니다. 사진은 말이 없기에, 때로는 백 마디 말보다 더 강렬한 인상을 남깁니다. 특히, 지오그래픽 사진처럼 자연환경 사진들을 보면 여러 가지 심상이 일어납니다. 이번 글에서는 때로는 인간의 낯 뜨거운 이면을 비추기도 하고 때로는 인류에게 심오한 질문을 하기도 하는 환경 사진가들의 사진을 통해 위기에 직면한 지구 곳곳을 살펴보고 진찰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최근 위클리어스 확인하기🌿 #91 올해는 달라질거야 힘차게 2021년을 출발하고자 올해의 첫 호로는 플라스틱, 미세먼지, 기후변화 등의 주제에 있어 '2021년부터 달라지는 것들'을 준비해보았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올해 어떤 것들이 달라지는지 알아볼까요? #092 뭐 먹으면서 보면 안되는 메일 급속한 도시화는 ‘순환’이라는 자연의 고유한 가치를 희석하곤 합니다. 가축의 대·소변, 즉 분뇨도 ‘순환’의 고리를 잃어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만 하루에 약 13만톤 이상의 가축분뇨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연은 이 많은 양을 다 받아들이지 못하기 때문에 적절한 처리가 필요한데요. 이번 위클리어스에서는 가축분뇨에 관해 이야기를 나눠보려 합니다. 🌿함께 참여하기🌿 2021년 서울환경연합 총회 [일시] 21년 2월 6일(토) 15- 16시 온라인 진행 [대상] 서울환경운동연합 대의원 및 회원 🌿프로젝트 기부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