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하다
#026 누구나 '자기만의 방'을 꿈꾼다

'여성이 창작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수입과 방해 받지 않을 '자기만의 방'을 가져야 한다.'

버지니아 울프(1882~1941)<자기만의 방(1929)>은 페미니즘의 교과서로 알려져 있지만,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딱 맞는 이야기가 아닐까 합니다. 그녀는 한 대학 강연에서 '자기만의 방이 필요한 이유는 현실에 직면해 활기 넘치는 삶을 영위하라는 뜻'이라고 이야기 했다고 하죠. 모든 창작 활동들이 이루어지는 자신의 공간은 나의 또 다른 페르소나입니다.

리더들이 퇴직 후 가장 아쉬운 것 중 하나가 자신만의 공간이라고 대답했습니다. 퇴직으로 인해 익숙했던 루틴에서 벗어나면 당혹감과 무기력함을 동시에 느끼게 되고, 새로운 일상에 적응하기까지 다양한 부정적 정서를 경험하게 됩니다. 그래서 창의적인 활동을 이어갈 나만의 공간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 곳에 다양한 컨텐츠와 커뮤니티가 있다면 더 할 나위 없겠죠.

<리더들의 퇴직 플래너 화담,하다>가 앞으로는 경복궁과 인왕산의 정기를, 뒤로는 덕수궁과 남산의 풍경을 가득 담은 곳에 새로운 공간을 마련했습니다그 곳에서 <아주 특별하게 기억될 도심의 하루>를 주제로 시작될 여름 시즌을 기대해 주세요. 7/5()~9/3(

오픈 세션에 오셔서 프로그램과 새로운 공간을 미리 경험해 보시면 어떨까요? 
여름 시즌 오픈 세션 초대
화담,하다는 시즌 ON에 앞서 다양한 오픈 세션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여름 시즌에는 5개의 특별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취향과 니즈에 맞는 오픈 세션을 마음껏 경험하시고 시즌 혜택으로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모든 프로그램은 리더들의 마음을 가장 잘 이해하는 화담지우(和淡知友)가 진행합니다.

기간: 6/28()~7/2()
대상: 1. /현직 임원 및 경영진 이상 리더 
        2. 주요 기업의 임원 퇴직 프로그램 담당자
장소: 광화문 (별도 공지)
가격: 무료
운영: 쌍방향 참여형 세션 (5인 내외)
        상세 내용은 링크에서 확인해 주세요. ▶ 상세 내용 보기 클릭

리더들의 퇴직 플래너 화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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