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독자님!
뜨거운 햇볕이 내리쬐는 여름날, 기분 좋은 인사를 전해봅니다.
여름은 자연의 활력이 가득한 계절이라 그런지 햇빛 아래에서 우리의 마음도 밝아지는 것 같습니다.
작은 씨앗들이 푸른 나무로 자라는 것처럼, 여름은 미래세대에게도 새로운 가능성과 기회의 문을 열어줍니다.
H-점프스쿨 10기 장학샘들은 얼마 전 경주로 중간워크샵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중간워크샵은 지난 활동을 회고하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방향을 그려보면서 '프로장학샘'으로 한층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는데요. 서울/경기, 인천, 강원, 대구, 상주, 울산, 부산 등 전국의 장학샘들이 함께하며 1박 2일동안 여러 고민을 나누고 응원과 격려를 통해 더 깊이 연결되고 큰 용기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마르지 않는 샘'처럼 지치지 않는 뜨거운 열정으로 청소년들에게 좀 더 나은 소통, 교육프로그램을 만들어 가기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장학샘들을 보며, 우리가 목표를 향해 함께 달리는 점프 커뮤니티 구성원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이제 오는 하반기를 보내며 각각의 교육현장에서 청소년과 함께 배움과 나눔을 실현하고 있는 장학샘들이 여름의 열정과 활력을 받아 더욱 힘차게 활동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번 뉴스레터에서는 H-점프스쿨의 중간워크샵뿐 아니라 힘찬 에너지가 느껴지는 '오렌지'처럼 활기찼던 한화생명 오렌지 점프스쿨의 중간워크샵, 미국의 샌프란시스코와 실리콘밸에서 경험의 장을 열고 온 강원랜드 멘토링 장학의 우수장학샘 해외탐방 등 다양한 점프 장학샘들의 활동 소식을 담았습니다
뜨거운 여름을 품고, 성장의 뜻깊은 계절을 보내고 있는 '여름날 점프' 함께하실래요?
H-점프스쿨팀
김하은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