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아트홀 #시리즈Q #영등포문화재단

이게 무슨 일이야, 둘째 주에도 프리씨가 찾아오다니!🙊 하고 반가워하는 대원들이 있겠지?

프리씨가 영등포문화재단의 전용 공연장인 '영등포아트홀'과 정식 콜라보를 하게 됐어!🎉

핫한 소식이라면 빠지지 않는 프리씨, 영등포아트홀 시즌제 기획공연의 첫 시작? 놓칠 수 없다고... 후후...😎 그래서 오늘은 기획공연 소개는 물론, 실무자들과의 솔직한 인터뷰를 담은 알찬 스페셜 레터로 찾아왔지~


인터뷰에 앞서, 영등포아트홀의 기획공연을 간단히 알아볼까? (광고)


영등포아트홀 기획공연, 시리즈Q!🔍

From.마티니


시리즈Q의 Q는 공연(Qssign) 그리고 질문(Question)을 의미해. 누군가에게는 익숙하고, 누군가에게는 비밀스러웠던 영등포아트홀이 공연과 질문이라는 열쇠를 가지고 관객의 곁으로 다가가겠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지.

각 공연마다 주어진 하나의 질문이 있어서, 관객은 공연을 관람하고, 작품과 연결된 질문에 대한 스스로의 답을 생각하는 시간을 갖게 돼. 같은 공연을 보아도 각자 느끼는 감상이 다르기 마련이잖아? 질문을 통해 자연스럽게 다양한 답을 공유하고, 자신만의 답을 찾아갈 수 있도록 만드는 게 시리즈Q의 매력!💪 2022년을 시작으로 매년 새로운 공연들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하니 기대해 보자~ 


시리즈Q 공연들은 크게 세 가지 레퍼토리로 나뉘어, 관객들과 만나고 있어.


✔️ 주제극장  매년 새로운 주제로 공연을 탐구해. 올해 주제는 ‘원형의 재발견’! (어떤 의미인지 궁금하다면, 인터뷰에 집중해봐~)

✔️ 가족극장  어린아이를 둔 가족 단위 관객에게 맞춘 공연을 선보여. 모두가 행복하게 감상할 수 있는 공연이야!

✔️ 열린극장  관객, 예술가 할 것 없이 누구나 접하기 쉬운 공연과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열린극장과 함께라면 대원도 문화예술의 즐거움에 푹 빠질 수 있을 거야~


각 레퍼토리 별 공연 라인업과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영등포문화재단 블로그로 구경가기~ click!


어때? 이런 기획공연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그 이야기가 궁금하지 않아?  
그렇다면 지금이 바로 '시리즈Q를 만드는 사람들'을 만나볼 타이밍!
공연계 진입을 꿈꾸는 지망생 대원들을 위한 팁까지 알차게 담아왔으니 주목해줘~😉  그럼 출발!
21세기 인터뷰 With 시리즈Q를 만드는 사람들😎
(영등포문화재단 문화사업팀)


극장에 활기를 불어 넣는 새로운 시도, 기획공연!🔖
그 제작 과정이 궁금해?
질문으로 공연장과 관객을 연결하는 사람들에게, 프리씨가 역질문을 던져봤어.

시리즈Q가 관객을 만나기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실무자들이 직접 들려줄게~🏃‍♀️
관객들은 알 수 없는 비하인드까지 대공개!

© 시리즈Q를 만드는 사람들, From.21C 촬영  
Q. 안녕, 만나서 반가워! 최애 공연 캐릭터로 닉네임 장착, 인터뷰를 시작해볼까? 대원들에게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해~


공연파트  안녕! 영등포문화재단 문화사업팀에서 공연과 사람을 연결하는 영등포아트홀 공연기획 담당 호프(호프), 영지(영지)라고 해.


홍보파트  홍보파트에서 후원을 맡고 있는 줄리아(프랑켄슈타인), 재단 SNS를 담당하는 포스너(히스토리 보이즈), 그리고 언론 홍보를 담당하는 모린(렌트)이야. 반가워!


무대운영실  안녕~ 나는 영등포아트홀에서 무대 운영 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무대조감독, 나영(빨래)이야.



Q. 올해 주제극장의 부제가 원형의 재발견이잖아~ 간단한 설명과 함께, 기획 공연을 준비하며 새롭게 재발견하게 된 것이 있다면 소개해줘!


호프  데믹으로 2년의 휴관 끝에 영등포아트홀이 다시 문을 연 만큼, 이 공연장에 대한 뚜렷한 브랜드 이미지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어. 그래서 시리즈Q를 브랜딩 하는 과정에서도 공연을 통해 관객에게 전달할 수 있는 공통적인 주제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지. 팀원들과 이야기를 나눈 끝에 우리가 좋아하는 공연의 성향은 완전히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원형의 재발견’라는 키워드 아래 하나 될 수 있음을 알게 됐어. 그 키워드를 주제극장의 부제로 삼아 다양한 원형을 가진 공연들을 준비하게 된 거야.


영지  맞아. 게다가 난 공연 기획에 참여한 건 시리즈Q가 처음이라, 모든 과정이 재발견이고 새로운 시작이었어!


줄리아  나는 이전까지 대극장을 주로 경험했었고, 중극장은 영등포아트홀이 처음이야. 극장 규모의 변화에 따라 그에 맞는 관객을 개발해야 하고 이 공연장과 어울리는 공연이 무엇인지 배우고 있는 단계랄까? 그래서 시리즈Q 기획공연은 나에게 중극장의 재발견이지 않을까 싶어.


모린  협업의 재발견! 난 전시와 행사 위주로 일하다가 공연장 홍보를 본격적으로 준비하는 것은 영등포아트홀이 처음이야. 이번 기획 공연을 준비하며, 겉으로 보이는 것보다 훨씬 많은 협업을 통해 하나의 공연이 만들어진다는 걸 제대로 깨달았어.

 


Q. 시리즈Q를 준비하면서 가장 신경 쓴 포인트가 궁금해!


영지  가장 신경 쓴 건 사람들에게 영등포아트홀에 대한 믿음직한 인식을 주는 거였어. 그래야 이곳에서 올라오는 공연에 신뢰를 가지고 꾸준히 보러 올 수 있다 생각하거든. 그러기 위해 먼저 온, 오프라인 관객들을 대상으로 영등포아트홀에 대한 인식을 조사했어. 그 결과를 보며 장점과 약점을 분석했지. 특히 비밀스럽다, 뭐 하는 곳인지 잘 모르겠다는 결과를 보면서, 이런 인식을 가진 공연장을 질문과 연결되는 사람(Key)으로 해제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느꼈어.


나영  무대운영실은 많은 이들과 모여 같이 이야기를 나누면서, 팬데믹 기간 동안 무뎌졌던 각자의 역할과 준비 순서 등 공연을 위해 확인해야 하는 사항들을 체크하는 것에 많이 신경 썼어. 공연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일해 왔지만 이전까진 서로 무슨 업무를 하는지 알아갈 시간이 별로 없었거든. 이번 기회에 자주 마주치기 힘들었던 파트와도 소통하며 서로를 이해할 수 있어 좋았어!


모린  영등포아트홀에서 현재 우리가 할 수 있는 시도는 무엇일까 고민해왔어. 그 과정에서 이전엔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던 ‘관객과의 대화’와 같은 이벤트도 더욱 본격적으로 진행하게 되었지. 더 나은 공연을 위한 끝없는 고민이 결국 우리가 가장 신경 쓴 포인트 아닐까?


© 연극 <에스메의 여름>, 영등포아트홀 제공  
Q. 관객들은 알 수 없는 기획공연의 비하인드 에피소드를 들려줄래?

나영  연극 <에스메의 여름> 공연 당시, 무대 뒤에서 쿵 소리가 들린 적이 있어. 무대 스태프들만 알 수 있는 소리였지. 바로 세트 뒤로 가서 소리의 원인을 확인해 보니, 테이블을 고정하던 걸쇠 부분이 풀리면서 큰 소리가 난 거더라고! 다행히 테이블이 관객에게 보이지 않는 장면이라 서둘러 고칠 수 있었어. 공연마다 이런 돌발 상황들은 흔하게 일어나. 관객이 무대 뒤에서 벌어지는 일을 눈치채지 못하게 하고 배우가 오로지 연기에만 집중할 수 있게 하는 것도 우리의 일이기 때문에 항상 긴장하며 일하고 있어.


포스너  항상 시리즈Q 리플릿을 들고 다니면서 언제, 어디서든 홍보할 수 있도록 준비했어. 특히 타 공연장을 방문할 때, 그곳에 리플릿을 넣는 게 우리들의 작은 미션이었지! 서로 발견하면 사진 찍어 공유하기도 하고 말이야~ 만약 대원들이 다른 공연장에서 시리즈Q 리플릿을 목격했다면 그건 홍보파트의 피 땀 눈물이야…….


© 두산아트센터 리플릿 존, 영등포아트홀 촬영  
© 좋은 공연 안내센터(마로니에 다목적홀) 리플릿 존, 영등포아트홀 촬영  

모린  맞아. 리플릿뿐만 아니라 포스터도 최대한 눈에 띄게 하려고 노력했어. 2인 1조로 팀을 나눠서 아트홀 근처 가게 사장님들께 허락을 구해 포스터를 붙였지. 그중엔 오래된 만화 책방이 있었는데, 가게 주인분께 허락을 구하자 같은 문화업계에서 일하는 사람인데 당연히 붙여줘야지~ 하시면서 거의 벽을 도배하듯이 포스터를 붙여 주셨어. 문화 업계가 살아야 사람들이 재미와 여유를 느끼는 거지, 사는 게 돈이 전부인 건 아닌데.”라고 말씀하시는 데 그 말이 너무 감동적이더라고.

 


Q. 사심을 듬뿍 담아 시리즈Q 추천작을 뽑아줘!


영지  나는 연극 <세상이 이렇게 끝나는구나 쾅 소리 한 번 없이 흐느낌으로> (이하 세.느.낌)을 추천하고 싶어! 세느낌은 객석을 무대 위로 올리는 새로운 시도를 담은 작품이야. 다른 작품과 비교해 봤을 때 좀 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고, 이런 형태의 작품을 만들기 위해서 무대팀이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기 때문에 더욱 기대해 봐도 좋을 것 같아!


줄리아  나도 <세.느.낌>을 추천! 대학 시절, 교수님께서 ‘연극은 사회를 비추는 거울이다.’라고 말씀하신 적이 있어. <세.느.낌>이 이 말을 관통하면서 지금의 사회를 은유적으로 비추고 있는 작품이라 많은 사람이 봤으면 좋겠어.


나영  나는 <붉은 낙엽>을 추천할게! 동아연극상 작품상과 신인 연출상, 서울 연극제 우수상 등 많은 수상 경력으로 작품성을 인정받기도 했고 인간의 내면을 심도 있게 풀어내는 작품이라 추천하고 싶어.


포스너  특히 저번 공연 매진으로 <붉은 낙엽>을 놓친 대원들이 있다면 이번이 기회야. 당장 영등포아트홀로!



Q. 공연계에서 일하고 싶은 지망생 대원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영지  지망생이라 함은 직종과 관련된 경력과 경험에 대한 어려움이 많은 사람이라고 생각해. 나도 대학교 4학년 때 공연 기획 일을 시작하려 했지만, 막상 하려니 관련된 경험이 없는 것 같아서 고민이 컸거든. 근데 돌이켜 생각해 보면 어떤 경험이든 내가 해온 것들은 사라지지 않고, 항상 빛을 발하는 것 같아. 관련된 경험을 최대한 다양하게 해보고, 그를 어떻게 내 것으로 만들어서 유용하게 사용할지 고민해 보면 좋겠어!


나영  난 무대 일을 하고 싶어서 무작정 관련 책을 많이 읽었었어. 대부분 책에는 공연을 많이 보라는 조언이 적혀 있었지. 그때는 더 실질적인 방법을 알려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지금은 왜 그런 글이 많았는지 이해돼. 공연은 보통 비슷한 시간에 진행되잖아? 그래서 일을 시작하면 생각보다 다양한 작품을 보기 힘들더라고. 그리고 미리미리 공연을 챙겨 보면서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를 중점적으로 보고 공부하는 것도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아. 무대에 관심이 있다면 무대를 집중해서 보고, 기획, 홍보에 관심이 있다면 리플릿을 먼저 확인하는 것처럼 말이야. 그런 시간이 분명 업계에 들어와서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는 데 많은 도움이 돼.


포스너  맞아. 공감해! 공연을 많이 보는 게 결국 남는 거더라. 그리고 난 공연을 이루는 다양한 업무에 관심을 가지면 좋을 것 같아. 공연은 유기적인 활동이기 때문에 ‘나는 공연 기획을 하고 싶다!’라고 하더라도 이외의 다른 분야를 이해하는 것도 중요해.


줄리아  힘든 건 빨리 잊고 좋은 기억만 남긴 상태로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을 배우는 게 중요해. 또 ‘예술경영지원센터’라는 사이트를 많이 이용해 봐! 나도 그곳에서 올라온 정보를 보고 첫 인턴 기회를 가질 수 있었어.

 


Q. 21세기 공연계에서 영등포아트홀이 추구하는 방향성과 앞으로의 목표가 궁금해!


호프  현재 목표는 크게 두 가지야. 먼저 영등포아트홀에는 늘 공연이 있다는 걸 사람들이 인식하길 바라. 그리고 이곳에서 올리는 작품에 대한 신뢰를 가진 관객들이 늘어나, 여러 번 방문하는 공연장이 되었으면 해.  


나영  사람들이 다양한 공연을 접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면 좋겠어. 아직 공연을 접하지 못한 사람과 특히 어린이들에게 좋은 접근성을 가진 곳이자, 예술을 즐기는 안목을 기르는 장소가 되었으면 해.


줄리아  맞아. 나 같은 경우엔 어린 시절에 접할 수 있는 예술이 국악뿐이었어. 그래서 자연스레 전공으로 공부하게 됐지. 어린 시절 환경과 경험이 인생에 큰 영향을 준다는 걸 알기에, 이 지역의 어린이들이 영등포아트홀을 통해 다양한 예술을 더욱 가깝게 즐겼으면 좋겠어.


모린  나쁘든 좋든 응답이 오는 곳이 되도록 하는 게 우리의 목표이자 방향성이야. 그런 응답이 쌓여 영등포아트홀을 말해주는 거라고 생각해. 어린이도 노인도 생애 주기 안에서 가깝게 예술을 경험하고 응답을 보내준다면, 그 응답을 통해 우리의 한계점을 극복하고, 더 앞으로 나아갈 수 있지 않을까?



----- 
21세기 인터뷰 
With. 영등포문화재단 문화사업팀 
공연파트(기획) / 박지혜 주임 /  호프 

공연파트(기획) / 정근주 주임 / 영지 

무대운영실 / 김효원 무대조감독 / 나영 

홍보파트(언론) / 한가람 주임 / 모린 

홍보파트(SNS) / 김은경 주임 / 포스너 

홍보파트(후원) / 류정희 주임 / 줄리아 


(From. 발신인 스카치, 압생트) 

연말까지 영등포아트홀의 시리즈Q는 멈추지 않고 킵고잉~  어떤 작품을 봐야할지 고민이라고?
그럴 줄 알고 준비했지😉 영등포아트홀과 프리씨 발신인들의 추천 PICK 작품을 소개할게!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이미지 CLICK!)
📌 [주제극장] 세상이 이렇게 끝나는구나
     쾅 소리 한 번 없이 흐느낌으로

종말 문학인 네빌 슈트의 <해변에서>를 각색한 극단 배다의 신작이야. 이어지는 전쟁과 재난 속에서 우리가 잃지 말아야 할 가치는 무엇일까? 함께 고민하고 싶은 대원들에게 추천해.
From. 영등포아트홀🎪
📌 [주제극장] 우리동네음악회

서울시향이 클래식의 대중화를 위해서 시작한 <우리동네음악회>! 한 번쯤 들어봤을 클래식 음악을 깊이 있는 해설과 함께 감상할 수 있어. 이번 기회에 클래식과 찐한 친구가 되어보는 건 어때?
From. 압생트🌿

📌 [가족극장] 폴리폴라

항상 색다른 아동극으로 모두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는 브러쉬 씨어터! 이번 신작에선 또 얼마나 특별한 이야기를 들려줄지 설레. 듣기론 아주 환상적인 기술이 더해졌다는데? 가족들과 같이 볼 공연으로 강추 : )

From. 스카치🍸
📌 [주제극장] 붉은 낙엽

2021년 큰 사랑을 받은 화제작이 영등포아트홀로 컴백! 의심은 우리를 어디까지 무너뜨릴 수 있을까? 뜨거운 여름, 극단 배다와 함께 인간성에 대한 탐구를 시작해볼 대원들 모여! 

From. 영등포아트홀🎪
프리씨에서는 영등포아트홀 시리즈Q 밀착 공연 리포트를 진행하고 있어.
다양한 영등포아트홀의 작품을 발신인과 함께 집중 탐구하는 시간!😎
추천작들의 생생한 리뷰가 기대된다면, 프리씨 네이버 포스트 미리 팔로우 GO GO~!
지난 가족극장, 연극 <에스메의 여름> 리포트 여기에서 볼 수 있어! 
🙌
대원!
프리씨와 영등포아트홀의 만남 어땠어?
기획 공연의 세계, 생각보다 더 흥미롭지 않아?

프리씨는 다음 주 월요일 변함없이 돌아올 테니 잊지 말기😉


💥NO.10 spoiler💥

🍿🍫🍷✈️🌊
이 아이들의 연관성은~? 
(뭐? 프리씨가 한국을 넘어 ㅇㅅㅌㅇㄷ의 이야기를 담아왔다고?)

22. 06. 20. CHECK YOUR EMAIL!

아무리 재밌는 공연이라도, 금강산도 식후경… 밥🍽️부터 먼저 챙겨야지!
맛잘알 대원들의 공연장 근처 맛집, 프리씨에 소개해 주겠어..?!!

대원들과 발신인들의 집단지성으로 제작되는
~ 서울 대표 공연장 맛집 로드맵, 식후공(식사 후 공연)! ~
프리씨가 모두 모아 소개할 예정이니, 나만 알기 아쉬운 맛집! 제보 부탁해~😎
1. 인스타그램과 트위터에
2. 해시태그 #TO_21C를 달고
3. 다른 대원들과 공유하고 싶은 인생 대사/인생 넘버를 올려주면
4. 발신인들이 출동~ 매달 첫째 주, 프리씨에 소개할게!

아래 버튼을 통해서 손쉽게 참여할 수도 있어. 많관부!🥰
💝 
이번 호 프리씨의 이야기가 재밌었다면?
발신인들의 다음 우주여행 경비 후원하기(익명 가능)
🚀
그럼 이제 로켓에 편지를 담아 우주로 띄울게! 
보내준 의견이 모여 꺼지지 않는 연료가 되어줄 거야 : )
From.21C   lettersfrom21c@gmail.com   I   수신거부 Unsubscribe
stibee

좋은 뉴스레터를 만들고 전하는 일,
스티비가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