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인터서브뉴스레터
인터서브 컬럼
인터서브의 몸이 된다는 의미

조샘 대표


인터서브는 지난 수년 동안 거버넌스의 근본적 변화를 가져왔다.
전통적으로 선교단체의 몸을 구성하는 주체는 선교사들이었다.
그리고 이들을 돕는 재정 후원자들이나 교회 목회자 중 일부가
단체의 "이사"라는 이름으로 돕는 구조였다. 



인터서브 스토리

다섯가지 주제로 본 인터서브 역사


역사 학자 공갈렙 선교사님께서 안내해주시는
인터서브 171년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인터서브 이슈

"갑자기 들이닥친 재난으로 인해 정신이 없습니다.

저희뿐만이 아니라, 온 나라가 패닉입니다.

저희가 전문구호팀도 아니고, 처음 접해 본 상황인지라 더욱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때마다 죽음에서 살아나온 이들을 생각합니다.

어처구니없이 삶의 터전을 잃고 가족을 잃은 이들의 아픔을 생각하며

정신과 마음을 다잡습니다.

 

저희가 계속 이 일을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현재 저희에게 주어진 만큼 최선을 다해 이들을 도와야 할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께서 저희에게 요구하시는 그리스도인의 책임과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또 멀리서나마 그 의무와 책임을 통감하시고 함께 해 주시는 여러분들이 있어 힘이 됩니다. 끝까지 함께 기도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피해 지역과 가까운 곳에 계신 선교사님께서 기도편지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강진으로부터 거의 3주가 되어갑니다.
지진 소식을 듣고 많은 교회와 성도님의 따뜻한 후원과 기도가 이어졌습니다.

현재까지 총 1,700만원이 모금되었고,
2월 22일, 지진 현장에서 구호를 돕고 있는 두 분의 선교사님과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의 시리아 난민을 돕고 있는 선교사님께
1차로 1,600만원의 소중한 마음을 전달하였습니다.

구조 인력들과 미디어 매체가 떠나간
폐허와 절망 속에서도 삶은 계속 이어집니다.
장기적으로 이어질 이 어려움 가운데
그들이 소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길 계속해서 기도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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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진생존자들은 외상 후 스트레스 증후군으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불면증, 두통, 불안감을 호소하고 실어증에 걸린 아이도 있습니다.  지진으로 인해 소중한 사람들과 재산을 잃은 이들을 위한 지원이 끊어지지 않게 하시고, 이들이 온전히 회복되게 하소서.

 

2. 지진 발생 지역의 치안이 많이 무너져 있고 약탈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도시의 안전을 지켜주시옵소서. 또한 소중한 후원금과 물품들이 헛된 곳에 사용되지 않게 하소서.

 

3. 지진으로 피폐해진 도시를 복구하는 데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 알 수 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고향을 떠나 낯선 도시에서 정착을 시작해야 합니다. 피해지역의 복구와 이들의 정착을 위한 지원을 잘 받고, 안정되게 살아가도록 인도하소서.

 

4. 재난 가운데 시리아 난민들의 삶이 더욱 힘겹고 고단합니다. 이들을 향한 주의 공급하심과 보호하심이 함께하게 하소서.



구호 헌금 계좌
하나은행 079-04-0001000-1 인터서브
Serving Nations with a Prayer
SNAP 열방을 섬기는 기도  

2월 SNAP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
▸ 언어: 벵골어
▸인구: 1억 7천 만영
▸종교: 이슬람교


2월 27일(월) 저녁 8시, 방글라데시와 튀르키예과 시리아 난민을 위해 함께 기도합니다.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링크를 통해 참여해주세요. 참여하기 / 줌 ID 627 965 3707, 암호 1234
인터서브 프렌즈는 매일의 일상 가운데,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여, 
선교적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인터서브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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