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순간들 #다음소희
“하루에 세 편의 영화, 일주일에 세 권의 책, 그리고 훌륭한 음악 레코드만 있다면 내가 죽는 날까지 행복하기에 충분할 것이다.” – 랑수아 트뤼포-

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의 오리지널 일러스트로 이름을 알린 작가 '맥스 달튼'의 전시 벽면에 적혀있는 문구에요. 오늘은 영화를 사랑하는 아티스트들에게 특별하게 다가올 전시 '맥스 달튼, 영화의 순간들'을 소개해요.🎬

많은 영화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영화 속 명장면과 명대사를 맥스 달튼의 빈티지한 색감과 특유의 구도로 풀어냈어요. 104편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데, 영화 속 익숙한 장면들에서 틈틈이 숨겨진 디테일을 찾는 재미가 있어요. 게다가 이번 국내 전시에는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 '괴물’, ‘옥자’, ‘마더’, ‘설국열차’, ‘살인의 추억’ 등의 모든 필모그래피가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 영감 수혈이 필요한 날 방문해보세요.🙂
서로의 영감이 된다는 것, 아티스트의 기록
아티스트의 문장
저는 눈물이 나는데, 소희는 그러면 안 돼서요. 참고 다시 찍었어요.
김시은 배우
ⓒ 영화 <다음 소희> 스틸컷

감독님이 엄청 디테일하고 섬세한 분이세요. 연기할 때도 그랬지만, 그냥 저를 바라봐주실 때도 느껴졌어요. 그러면서도 말로 많은 표현을 하지 않는 분이신데, 어느 날 그러시더라고요. '시은아, 너는 현장에서만 소희이면 돼. 일상생활에서는 힘들어하지 않아도 돼'라고요. 너무 감사했던 게 제가 전적으로 믿고 있는 분이 정답 같은 말씀을 해주셔서 해소가 많이 됐어요.


[인터뷰] 칸 영화제 관객, '김시은'을 꽉 안아준 이유 ⓒ디지틀조선일보 🔗인터뷰 바로가기

아티스트의 생각과 방향을 기록합니다. @talented.play에 매주 업데이트되고 있어요.
이번 주 주목할만한 오디션 캐스팅 소식

매일 좋은 공고를 받아보고 싶다면 탤런티드 오픈 채팅방으로 오세요.
새로운 포트폴리오
캐논 유튜브 촬영  
최선영 모델
잇츠 마이 스타일 / 부산 ‘오방맛길’ CF
강유빈 모델 · 배우 지망생
[MV] 신용재 - 사계
이승연 배우
오늘의 뉴스레터는 여기까지에요😊
이번 주도 새로운 커리어가 펼쳐지는 멋진 한 주가 되시기를!

이번 뉴스레터에 대한 답장을 보내고 싶다면 여기🙌
비즈니스/협업문의 co.work@vwxlabs.com
copyright © VWX Co.,Ltd. All Rights Reserved.
수신거부 Unsubscri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