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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겨례 소셜미디어팀 조정은

“SPC호빵 대신 찐빵” 대체제 찾는 소비자들…편의점도 고심


20대 노동자 끼임 사망 사고를 계기로 에스피씨(SPC) 불매 운동이 확산하면서 소비자들이 온라인상에서 대체 브랜드 찾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특히 겨울철 대표 간식인 호빵을 대체할 제품을 찾기 위해 에스피씨 계열사 ‘삼립’의 호빵이 아닌 다른 브랜드 호빵 목록을 공유하거나, 찐빵으로 대체하자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출처 : 한겨례
사진: 신세계

신세계푸드, 농가서 버려지는 폐배지 친환경 퇴비로 재활용


신세계푸드가 농작물 재배 후 버려지는 폐배지를 재활용해 농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퇴비로 탈바꿈시켰다. 신세계푸드는 시범사업으로 논산 스마트팜에서 사용된 코코넛 폐배지를 업사이클링 업체를 통해 퇴비로 제조한 뒤 경북 문경에 위치한 로메인 재배 협력 농가에 제공했다. 또한 신세계푸드는 해당 친환경 퇴비로 재배한 농가의 로메인을 구입해 샌드위치, 샐러드 등의 생산에 사용할 예정이다.

출처: 아시아경제
사진: 롯데리아 쩐흥다오점(위쪽) 뚜레쥬르 그랜드 인도네시아몰점(아래쪽)
동남아에 K-외식브랜드 열풍…인구절반 MZ 세대가 반했다

동남아시아 시장에 선제적으로 뛰어든 국내 외식 브랜드들이 현지 MZ세대를 겨냥한 이색 마케팅을 강화하며 시장에 안착하고 있다. 성장 가능성이 높은 동남아에서 한류 열풍을 발판으로 돌파구를 찾으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현지 진출 기업들은 한류에 대한 선호도가 높고 이색 경험에 아낌없이 지출하는 현지 MZ세대를 적극 공략했다. 롯데리아 베트남은 현지 아이돌 가수 에이미(AMEE)와 틱톡 챌린지영상 캠페인을 진행해 9억8000만 회의 영상 조회수를 기록했다. 인도네시아 뚜레쥬르에서는 배달음식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애용하는 현지 MZ세대 특성을 반영해 인증샷에 특화된 온라인 전용 메뉴를 개발하는 등 현지 입맛과 문화적 배경에 맞춘 마케팅을 실시하며 자리잡고 있다.


출처: 동아일보
사진: 삼양식품

잘나가는 '불닭볶음면'도 어쩔 수 없었나...삼양마저 9.7% 가격 올리기로


앞으로는 대형마트에서도 1,000원 한 장으로는 불닭볶음면 1봉지도 살 수 없게 된다. 삼양식품은 다음 달 7일부터 불닭볶음면과 삼양라면 등 13개 브랜드 제품 가격을 평균 9.7% 인상한다고 21일 밝혔다.

출처 : 한국일보
사진: 식품외식경제

외식물가 30년 만에 최고… 9% 상승


지난달 외식물가 상승률이 전년 대비 9.0%까지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992년 7월 9.0%를 기록한 이후 30여 년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5.6%로 주춤한 상태에서 나타나 더욱 눈길을 끈다. 지난 5일 통계청이 발표한 ‘9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외식 물가지수는 112.8(2020=100)로 외식분야가 포함된 개인 서비스(6.4%)의 품목 중에서도 가장 높은 수치다.

출처 : 식품외식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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