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터업] 🎉 세터업이 100화를 맞이했어요!

안녕하세요, 세터입니다.

여러분.. 오늘이 무슨 날인지 아시나요? (두구두구두구..) 드디어 세터업이 100화를 맞이했습니다!! (와~!!!) 🎉

사진 출처 | 네이버 '개그맨 엄용수님 라디오스타 출연' 분의 일부

세터업 매거진을 100화까지 할 수 있었던 이유는 세티분들이 아껴주시고 성원해주시고 후원해주시고....(중략) 늘 세터를 애정해주시고 따뜻하게 관심을 가져주셨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세터의 원동력, 세터의 힘, 세터의 희망.. 세티 여러분, 앞으로도 세터업 매거진이 300화가 되고 500화가 될 때까지 즐겁게 봐주실거죠?

벚꽃 축제 시즌과 함께 찾아온 세터업 100화에서는 꼭 놀러가봐야 할 벚꽃 명소 추천부터 지금 날씨에 입기 딱 좋은 베스트 셀러 수피마 사이즈 추천과 후기 모음, 마지막 피날레로 100화 기념 이벤트까지!

100화인 만큼 내용도 아주 가득가득 준비해왔으니, 이번 세터업도 꼭 끝까지 봐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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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다음주면 4월이네요.

이제는 길을 걸어다니는 사람들의 겉옷이 가벼워진게 많이 보이면서, 봄이 다가오고 있다는 게 물씬 느껴지는 요즘이랍니다.

봄을 생각하면 가장 먼저 벚꽃 보러갈 생각에 참 설레이는 것 같아요, 하지만 벚꽃 시즌이 되면 유명한 명소들은 너무 많은 인파가 몰려 구경이 어렵기도 하죠.

그런 분들을 위해 꽁꽁 숨겨진 명소까지는 아니더라도, 조금이라도 소중한 사람들과의 특색있는 시간을 보내실 수 있는 공간 3곳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 북촌 정독 도서관

[서울 종로구 북촌로5길 48 정독도서관]

사진 출처 | 정독도서관 공식인스타그램

첫번째 장소는 바로 '정독 도서관' 입니다.

평소에도 아름다운 풍경을 책과 함께 즐기실 수 있어 유명한 곳이지만, 봄에는 도서관 마당과 야외 산책로에 벚꽃과 봄꽃이 크게 피어 더욱 봄을 만끽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 벚꽃나무 밑 위치한 벤치에서 책을 읽기에도 으니 더욱 여유로운 주말을 보내기에 좋죠!

만개한 벚꽃나무 아래에서 조금은 색다른 시간을 즐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 가평 삼회리 벚꽃길

[경기 가평군 청평면 삼회리]

사진 출처 | 한국관광공사

두번째 장소는 '가평 삼화리 벚꽃길' 입니다.

서울 근교 벚꽃은 무조건 드라이브죠! 혹시 벚꽃 터널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이 곳은 봄마다 벚꽃들이 마치 터널처럼 3-4km의 길을 감싸고 흩날리고 있어, 잊을 수 없는 벚꽃길로 유명하답니다. 드라이브를 하며 벚꽃길을 쭉 따라 달리면, 비가 내리듯 벚꽃잎이 내리는 아름다운 모습이 펼쳐진다고 해요. 또한 벚꽃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목련도 함께 있는 곳이니, 드라이브로 일상을 리프레시 하기 딱 좋은 곳이랍니다 :)

▶︎ 창원 경화역 공원

[경남 창원시 진해구 진해대로 649]

사진 출처 | 한국관광공사

마지막 장소는 창원에 위치한 '경화역 공원' 입니다.

경화역은 현재 운행을 하고 있지 않은 폐역인데요, 기찻길과 함께 벚꽃을 사진에 담을 수 있어 더욱 특색이 있는 명소랍니다.

현재 운행이 중단된 기차는 관광오시는 분들을 위해 역내에 전시가 되어 있다고 해요. 소중한 사람들과 만개한 벚꽃과 고즈넉한 철길을 걸으며, 행복한 봄의 순간을 남겨보시기 바랍니다 🌸

세터의 벚꽃 명소 추천,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었을까요? 늘 바쁘게 지나가는 일상이지만, 그래도 지금이 아니면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2024년의 봄을 들여다보고 소중한 순간들을 쌓아가보시길 바라며 준비하기도 했답니다.

올 봄, 소중한 사람들과 나 자신에게도 모두 따스한 봄의 순간을 선물해보세요 🥰

날이 빠르게 따뜻해졌기 때문일까요? 이번 3월 한달간의 많은 베스트셀러들 중에서도, 봄 신상들 속 홀로 굳건히 떠오른 존재.. 바로 '올 데이 수피마 컴포트' 가 있답니다.

올 데이 수피마 컴포트는 '우리의 일상을 특별함으로, 매일을 위한 컬렉션' 이라는 슬로건으로 전개되는 '올 데이All Day 컬렉션' 을 처음 정식으로 선보여드렸던 제품이랍니다.

'올 데이All Day 컬렉션' 은 베이직한 제품들이지만 가장 가까이에서 오랜 시간 함께할 아이템들로 이루어져있기에 더욱 세심하고 밀도있게 디자인 한 컬렉션이라고 이해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Review

올 데이 수피마 컴포트가 베스트셀러인 만큼, 세티분들은 어떤 이유로 세터의 올 데이 수피마 컴포트를 선택했을지 궁금하시죠?

그래서 작년 여름에 수피마를 구매하신 세티분들부터, 올해 첫 수피마를 경험하신 세티분들까지 직접 찾아가봤습니다 👀

▶︎ @b_soyeon_ 님의 만족 포인트

" 소재가 탄탄하고 시원했어요! 달라붙지 않고요! 그렇다고 너무 얇지도 않아서 흰색을 입어도 이너가 많이 비치지 않아서 단독으로 입기 좋았습니다. 핏과 로고 배치, 디자인이 깔끔하니 어느 룩에 매치해도 어색함이 없어서 작년 여름에 무척 잘 입고 다녔습니다 :) "

▶︎ @juun_zero 님의 만족 포인트

1. 소재

" 그동안 반팔티는 소모품이라 생각했고, 소재에 대하여 크게 신경쓰지 않았었습니다. 그러나 수피마를 처음 접하고 착용해보면서 다른 저렴한 소재의 반팔티과는 사뭇 다른 부드러운 착용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계속해서 입고 싶은 기분 좋은 착용감입니다~ "

2. 핏감

" 179cm / 70kg 제 체형기준 L사이즈 착용 시 살짝 세미오버하게 맞고, 어깨선 또한 드롭숄더 느낌으로 떨어져서 좋았어요! 추가로 넥라인이 너무 두꺼우면 캐주얼한 느낌이 강해지고, 얇으면 미니멀한 무드가 나는데 딱 그 중간 어디쯤의 너비라 단품 혹은 아우터 이너로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기에 코디 범용성 또한 마음에 들었습니다^^ "

3. 패키징

" 제 기억으로 아마 올데이시리즈 패키징이 이때부터 적용되었던 것 같은데, 내돈내산이었지만 마치 선물 받는 것 같은 이쁜 패키징이 너무 만족스러웠네요! "

▶︎ @wooyooyeonzine 님의 만족 포인트

"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으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부분이 좋고, 무엇보다 탄탄한 원단으로 단독 착용도 가능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

▶︎ @h_ristagram 님의 만족 포인트

" 어떤 룩이든 다 어울리고, 아무리 빨아도 쭈글거리지 않는 넥라인이 마음에 들어요. 그리고 기본티는 여러번 빨면 무조건 망가지는데 (저는 빨래 무지하게 하고 건조기 무조건 하는 사람.. ㄷㄷ) 얘는 안그래요! 기본티는 '팔부분 접었을때 얼마나 자연스러운가' 이게 진짜 중요한데 제가 지금까지 입은 기본티 중 탑급 "

▶︎ @2_z_han, @s.u.my 님의 스타일링 리뷰

정말 '매일을 위한 컬렉션' 이라는 말처럼 다양한 일상 속에서 다양한 이유로 올 데이 수피마를 사랑해주시고 계시는 것 같아요. 이렇게 세티분들이 직접 정성스럽게 전해주시는 후기가 다른 세티분들께도, 저희에게도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아 참, 여러분! 세터 공식 사이트에서 베스트 리뷰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매달 첫째주 월요일에 발표되는 베스트 리뷰어에 선정되시면 최대 30,000원의 적립금을 선물해 드린답니다.

아직 모르고 계셨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베스트 리뷰 이벤트의 풍성한 혜택을 만나보세요 👀

💚 세터 공식사이트 | 베스트 리뷰 이벤트 만나보기

Plus) 컬러와 사이즈가 고민되신다면?

• 세터업 매거진 | 수피마 컴포트 컬러추천 만나보기

• @satur_official | 세터 팀의 사이즈 가이드 만나보기

세터업 매거진이 100화를 맞이했습니다!

2020년도 12월달을 첫 발행으로 2024년도 3월 현재까지, 세터를 사랑해주시는 분들을 위한 다양한 소식을 전달드리고자 발행하기 시작했던 세터업 매거진이 어느덧 100화를 맞이하였습니다.

지나온 시간을 되돌아보면, 참 어설프기도 꽤나 진심이었기도 합니다.

당시에 더 많은 것들을 세티분들께 전달드리고 싶었고, 나누고 싶었던 마음 하나로 제작된 매거진이거든요. (오랜만에 다시금 1화부터 돌아보니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세티분들이 과거에 말씀해주시던 ‘나작세’에서 ‘우큰세’가 되기까지, 그 시간들 속에서 고객님들과 함께 했던 순간을 담은 이 기록물이 세터의 가장 큰 자산이 아닌가 싶습니다.

지나온 시간을 돌아보며, 앞으로는 또 어떤 즐거운 이야기들과 일들이 펼쳐질지 설레고 기대되네요.

그동안 여러분들에게 세터업은 어떤 콘텐츠였나요?

세터업이 100화까지 달려올 수 있게 해주신 세티분들과 대화를 나누고 싶습니다.

세터업이 발행된 약 3년이라는 시간동안 다양한 측면에서 세티분들과의 소통을 하려고 부단히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그 과정에서 세티분들도 아쉬운 부분도 있을거고 더 보고 싶으셨던 부분도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좋았던 기억, 아쉬웠던 기억, 개인적인 경험들까지 함께 나눠주세요. 앞으로도 더 함께 웃고, 나누는 즐거움을 만들어가는 세터업이 되는데에 큰 도움이 될 거랍니다.

그럼, 지금부터 세터와 이야기를 나눠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