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한 선물을 고민하는 당신에게😉
단 이틀. 빠르다는 말로는 표현이 안되는 속도의 2021년이 마무리되기까지 남은 날입니다. 우리 페피씨들의 2021년은 어땠나요? 별 다를 것 없는 하룻밤이 지나고 나면 또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될 테지만, 후회되는 일들은 털어버리고, 또 좋았던 시간들을 떠올리면서 그렇게 한 해를 정리해보는 것도 의미가 있죠. 2022년은 좀 더 열려있기를 바라봅니다. 닫혔던 마음이, 공간이, 시간이 다시 열리고, 그렇게 맑은 숨 쉬며 서로 만나 손 잡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남은 이틀의 시간, 평온하게 보내시고 좋은 새해 맞이하시길요. 모든 페피씨들이 만들어갈 새해 새로운 시작을 열렬하게 응원하겠습니다. 🙌 💌12월, 페피씨를 위해 준비한 소식🙋
[NEWS] 12월의 공정무역 이모저모
 성동구에서 만나는 공정무역 이벤트👝 서울 성동구에서 '소영씨마켓 메리 포레스트' 행사가 진행되었어요. 지역주민과 사회적기업, 공정무역기업, 청년여성기업 등이 함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도모하는 취지로 진행되었는데요. 공정무역 제품을 체험하고 판매하는 '착한 소비! 공정무역존' 도 운영되었다고 해요. 공정무역 행사가 점점 늘어나는 것을 보니 내년이 더욱 기대되네요! (사진 출처: 서울경제) 관련기사  도서관에서 살아있는 지식을 배워보세요💌 지난 12월 22일, 강남구립못골도서관에서는 <공정하게 사기(Buy) 공정하게 살기(Live)> 프로그램을 개최했습니다. 본 프로그램은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캠페인과 공정무역 물품 전시 및 공정한 삶에 대한 강연 등으로 구성되었는데요. 시민들이 더 잘 이해하고 실생활에서 의미를 떠올리는 계기가 되고자 마련되었습니다. (사진 출처: 강남못골도서관 홈페이지) 관련기사  휴대폰도 공정해질 수 있을까?💭 휴대폰이 없는 일상을 상상할수도 없는 지금이지만, 휴대폰 한 대를 생산하는데 많은 자원과 노동력, 인권 침해 문제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사진 출처: Fairphone 4 홈페이지)  초콜릿 스프레드 잼도 공정하게! Plant-Based 전문 편집샵 ‘이팅더즈매터’가 독일 자연주의브랜드 ‘비고(Vego)’사의 공정무역 유기농 초콜릿 스프레드 잼을 국내에 런칭한다는 소식이에요. 다양한 공정무역 제품에 대한 관심이 늘어난다는 긍정적 신호로 보이네요! (사진 출처: 이팅더즈메터 공식 홈페이지)  공정무역인천광장의 공정무역 이야기 인천시와 공정무역도시 조성사업을 공동 추진하는 사단법인 공정무역인천광장은 '공정무역 원칙'을 준수한 생두를 사용해 제품을 만드는 기업이에요. (사)공정무역인천광장은 공정무역 원칙에 따라 지구촌 저편에 소외된 사람들과 지속적인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체결해 7년째 거래 중인데요. 기업의 공동 대표님들은 공정무역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요? 아래에서 전문을 확인해보세요! (사진 출처: 인천일보) [PEOPLE] 페피씨를 찾아라! 각자의 분야에서, 일상에서 공정무역의 가치에 공감하고 실천하는 페어피플을 찾아가는 영상인터뷰.
오늘의 주인공은 건강한 지구를 위해서 앞장서는 제로웨이스트&공정무역 편집샵 '지구맑음'의 신유희 대표 성북구 공정무역 페어카페로서 지역주민들의 따뜻한 쉼터가 된 '유정원 카페'의 유재승 대표입니다. 지금 바로 한국공정무역협의회 유튜브로 달려와 확인하세요!👏  "제로웨이스트, 나도 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해?" "공정무역과 제로웨이스트는 어떤 관계가 있지?" 지구맑음이 지역공동체와 함께 건강한 지구를 위해 활동하는 이야기를 들어봅시다!🌏  주민센터에서 우연히 배운 바리스타 교육 프로그램에서 카페 창업까지. 그리고 공정무역 페어카페가 되어 지역주민들에게 공정무역 커피를 제공하게 된 유정원 카페의 탄생이야기를 확인 해봅시다! ☕️ [VLOG] 페피씨의 하루 12월의 페피씨들이 만들어가는 일상의 소소한 시간. [일곱번째 하루] 느지막이 대파키우기에 도전한 페피씨의 대파 기록일지! [여덟번째 하루] 카페가 부럽지 않다! 집에서 만들어 먹는 페피씨가 만드는 티라미수 레시피! [특별편: 연말정산] 페피레터 에디터 '먼데이즈' 팀과 페피씨가 함께하는 연말정산 게임!  한동안 파테크로도 불렸던 대파키우기. 창가를 싱그럽게 해줄 식물이 일상의 식재료라면 더할 나위 없겠죠? 페피씨의 대파키우기는 뭐가 다를지 같이 보시죠~ !  이번엔 티라미수다! 페피씨가 못하는 건 뭘까요? 달콤 쌉싸름한 티라미수 한입이면 기분이 절로 좋아질 것 같네요. 페피씨가 만드는 티라미수 레시피 보고 여러분들도 함께 만들어봐요~!
페피씨가 페피레터 에디터 '먼데이즈' 팀을 만나 연말정산 게임을 진행했어요! 그 동안 페피레터에 등장한 공정무역 제품들을 상품으로 걸고, '라이어 게임'과 '몸으로 말해요' 게임을 했다는데요. 먼데이즈 팀의 즐거운 단체게임 영상 보러가시죠~ [FOCUS] 이달의 공정무역제품 톺아보기 올해도 완전한 연말 분위기는 느끼기 어렵게 되었지만 길거리에서는 캐롤이, 눈 닿는 곳에는 연말이 보이는 12월이에요. 연말이라 더욱 생각나는 사람들이 많지만, 만날 수 없는 현실...대신 마음을 전달해보는건 어떨까요? 12월의 페피레터에서는, 연말을 장식할 따뜻하고 다정한 제품들로 준비해보았어요.💖 페피레터를 구독해주시는 모든 페피씨분들! 늦었지만 메리크리스마스, 그리고 이르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트립티의 '기다린 설탕 선물세트] 거의 모든 요리의 필수재료인 설탕. 모든 분들이 더 건강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트립티에서 맛과 건강을 모두 잡은 안전한 설탕을 출시했어요. 유기농 사탕수수 100%에, 화학 정제 과정을 거치지 않은 100% 사탕수수를 활용했다고 해요. 미네랄, 무기질 등 영양소가 그대로 남아있다고 하니, 선물용으로도 직접 요리에도 안심! 광목주머니포장으로 더 고급스러운 선물이 되겠어요.  [페어트레이드코리아의 그루 테라피 3종 세트] 추워질수록 보습이 신경 쓰이는 페피씨에게, 페어트레이드코리아의 '그루 테라피 3종 세트'를 소개해드려요. 공정무역 유기농 아르간 오일을 사용한 스킨, 로션, 세럼 3종 세트로 유기농 성분이 함유되어 내가 사용하기에도, 선물하기에도 안심되는 제품이에요. 이 뿐만 아니라 공정무역 선물세트 기획전도 진행한다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지금 바로 고고!  [아름다운 커피의 '공정무역 유기농 루이보스 콜드브루티+계량글래스 선물세트'] 카페인에 민감한 분께 드릴 선물을 고민하고 있다면, 아름다운 커피의 '루이보스 콜드브루 티' 선물 세트는 어떠세요? 까다로운 유기농 인증을 받은 루이보스에 복숭아향과 레몬 에센스오일, 건조 망고를 더해 상큼한 향이 특징이에요.🍑 물론 카페인도 없구요. 선물세트에는 계량 글라스도 들어있어, 나만의 비율로 홈카페를 만들 수도 있답니다. 소중한 분에게, 상큼한 선물로 추천드립니다!  [공기핸디크래프트의 '뉴 실린더 바스켓 세트'] 연말의 대표 컬러! 뉴실린더 바스켓세트를 소개해드려요.💘 누군가와 혹은 어디에선가의 추억이 담긴 소중한 물건을 더 소중하게 담을 수 있도록, 방글라데시 여성들이 한 올 한 올 만든 수납함이죠. 다정한 마음을 담아 선물 패키지로 활용하기에도 좋은 미니사이즈부터, 다용도 라지 사이즈까지! 다양한 크기의 마음을 담을 수 있는 공기의 뉴 실린더 바스켓 3종 세트였습니다 😉  [카페 티모르 '피스 종합 커피 세트'] 커피 선물을 고민하고 계신가요? 그렇다면 카페 티모르의 '피스 종합 커피 세트'! 이름 그대로 원하는 커피가 다 들어 있는, 공정무역 커피계의 종합 선물세트니까. 티백커피, 동티모르 드립백 커피, 캄보디아 드립백 커피, 차칸 카카오 차(tea), 차칸 카카오닙스, 피스 아메리카노까지! 커피 선물로 이보다 완벽한 것이 있을까 싶네요.  [어스맨의 '지구마을 건과일 4종 선물세트'] 색다른 선물을 찾는 페피씨에게, 어스맨의 '지구마을 건과일 선물세트'를 소개해요. 무설탕, 무첨가, 과일을 자연 건조한 제품으로 다양한 건과일의 맛과 건강함 뿐 아니라 생산지 이야기와 공정무역 의미까지 선물상자에 담겨있어요. 임산부를 위한 건강하고 예쁜 간식을 찾는 분, 비건 친구에게 간식을 선물하고 싶은 분, 좋은 것만 선물 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이에요 :) [READINDS] 달콤한 바나나의 씁쓸한 현실  바나나 좋아하세요? 그렇다면, 바나나에 대해 얼마나 아세요? 글로벌 푸드시스템의 세계 속에 사는 우리는 우리의 먹을거리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너무나 흔하게 접할 수 있는 바나나가 우리 세계의 역사 속에서 어떤 모습으로 변화되어왔는지, 저자들은 바나나를 둘러싼 사람과 환경, 산업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역설적이게도 인터넷의 보급은 생산지의 문제를 더 눈에 띄지 않게 만들었고, 기업은 공정무역과 친환경 인증제도를 자본 축적에 유리한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다. 이 책의 저자들은 우리가 흔히 먹게 된 ‘바나나’를 통해 이러한 문제들을 살펴보고 우리가 먹을거리를 낳는 환경과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 그리고 어떤 관계를 맺어야 할지를 묻는다." (책 소개 중) 다양한 페피씨들의 소식을 담은 12월의 페피레터는 여기까지! 내용이 유익했다면 주변 페피씨들에게 많은 홍보 부탁드려요😄 페피레터는 또 유익한 소식으로 찾아올게요:)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문의하기 info@kfto.or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