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디즈 큐 구독자 님.

매주 수요일 님의 메일함에 독립영화와 관련한 소식을 넣어드렸던 인디스페이스입니다.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가 관객기자단 인디즈의 글을 함께 보내드리는 독립영화 레터 '인디즈 큐'를 발송한지도 어느덧 3년이 지났습니다. 여러분이 전해주신 큰 사랑을 업어 무사히 150개가 넘는 레터를 보내드렸습니다. 

오늘 이렇게 메일을 드리는 이유는 바로 구독자 여러분께 광고성 정보메일 수신 동의를 구하기 위함입니다.

인디즈 큐 레터는 그간 인디스페이스의 개봉작과 함께 인디즈가 쓴 글, 감독과 배우를 만나고 난 뒤의 인터뷰 등을 전해드렸는데요. 앞으로는 인디스페이스에서 진행되는 상영에 관한 일들에 대해 인디즈의 글과 함께, 영화 관람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이 과정에서 구독자 여러분들의 '광고성 정보메일 수신 동의'가 필요함을 인지하여, 이렇게 안내 메일을 보내드리게 되었습니다.

현재 다소 많은 구독자분들의 광고 수신 동의를 얻기 위해서는 긴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독립영화와 인디스페이스 소식을 기존 구독자분들께 보내드리되, 영화 예매 링크가 포함된 인디즈 큐 레터는 정보 수신 동의를 선택하신 구독자님께 2023년 6월 이후 발송해 드릴 예정입니다. 

인디즈 큐 레터를 구독하고 계시지만 광고성 정보메일 수신에 거부 의사가 있으실 경우, 메일 맨 하단의 '수신거부' 링크를 통해 레터 구독을 취소해 주시면 됩니다. 위와 관련한 안내를 받지 못하신 구독자분들을 위해서, 5월 발송되는 레터 내에 관련한 안내를 함께 포함할 예정입니다.

향후 광고성 정보가 포함된 레터 발송 시 레터의 제목에 (광고) 표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인디즈 큐 레터에 보내주시는 응원에 힘입어 구독자분들의 영화 관람에 도움이 되는 양질의 콘텐츠를 보내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인디즈 큐 레터는 관객기자단 인디즈와 이 레터를 구독해 주시는 구독자 여러분이 함께 만들어나가는 레터입니다. 소중한 독립영화 소식을 앞으로도 알차게 알려드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는 인디스페이스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