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함의 본질을 가르쳐주는 그림책
#347. 2022/10/28
안녕하세요 님,
이번 주 그림책 이야기는 아래와 같습니다. 

📚 10월 넷째 주 그림책 이야기 
  1. 그림책 이야기: 지루할 때 보는 책(가예 외쥬다마르, 셰이다 유날 / 국민서관)
  2. Feature: 올해 가장 많이 읽은 그림책 이야기는?
  3. 11월 가온빛 북클럽 안내
지루할 때 보는 책
#그림책이야기 #가예_외쥬다마르 #셰이다_유날 #국민서관 #2022

“지루할 때 보는 책”은 제목 그대로 지루할 때 보는 그림책입니다. 음… 설명이 너무 지루한가요? 그럼 조금 더 설명해보겠습니다. “지루할 때 보는 책”은 지루함의 본질이 무엇인지 알려줍니다. 어떨 때 지루한지, 어떻게 하면 지루함에서 벗어날 수 있는지 말이죠. 무엇보다도 놀라운 것은 실패가 성공의 어머니인 것처럼 지루함은 참신함의 어머니라는 사실!
올해 가장 많이 읽은 그림책 이야기는?

올해 발행한 그림책 이야기들 중에서 가장 많이 읽은 글은 어떤 걸까요? 그림책 놀이 글들은 제외하고 통계를 내봤습니다. 1위는 “2022년 가온빛 추천 그림책”, 2위는 “365일 우리 그림책”, 3위는 “가정의 달, 가족 그림책 Best 15″였습니다. Top 5 중에 그림책 한 권에 대한 글은 4위 “연이와 버들도령”이 유일했습니다.
11월 가온빛 북클럽: 집
#가온빛북클럽 #11월참가자모집

가온빛 북클럽 11월 주제는 ‘집, 나의 집, 우리들의 집’으로 정했습니다. 내가 성장한 곳, 고단할 때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곳, 언제든 돌아갈 수 있는 곳 집. 삶의 기반인 집이 우리에게 주는 의미는 과연 무엇인지 함께 이야기 나누고자 합니다.

  • 일정: 매주 목요일(11월 3일, 10일, 17일, 24일)
  • 시간: 14:00 ~ 15:30
  • 진행: 가온빛 이선주 에디터
  • 방식: Zoom 활용한 온라인 모임
  • 참가비: 4만원
가온빛 웹사이트와 가온빛 레터를 통해 제공하는 그림책 이야기들이 마음에 드신다면 가온빛지기들이 더 많은 시간을 글 쓰는데 집중할 수 있도록 <가온빛 레터 플러스> 구독으로 응원해주세요. 

지금 구독하시면 11월 9일에 가온빛 레터 플러스 41호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님, 
이번 주 그림책 이야기는 여기까지입니다.
한 주 마무리 잘 하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가온빛 레터
가온빛 | editor@gaonbi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