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00님.
9년차 프리랜서 작가/ 일러스트레이터 봉현입니다. 🫡
(오늘은 좀 진지합니다.)
그러니까 지난 레터에서 예고한대로,
다음주에! 책이! 나오기 때문이죠!
1. 나는 아주, 예쁘게 웃었다 [2013 푸른지식]
2. 여백이 [난다 2015]
3. 오늘 내가 마음에 든다 [2016 예담]
4. 베개는 필요없어,네가 있으니까 [달 2018]
10년 정도 기간동안 4권의 책을 냈었네요.
(2권의 엔솔로지도 있었습니다!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2021 세미콜론]
좋아한다고 말할 수 없었어 [2022 책폴]
다른 작가님들과 함께 한 공저였구요.)
그리고 2022년 7월,
4년만에 내는 단독 에세이네요..!
2년에 1권은 냈었는데.. 몇년간은
그림 일에 좀더 집중하다보니 꽤 오랜만의 출간이에요.
정식 출간일에 앞서, 지난 주 레터에서 말씀드린데로
오늘의 레터는 출간 전 <사전연재 1편> 입니다.
오늘도 <봉현읽기>를, 메일을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책 제목과 표지를 최초로! 공개합니다! 📔
봉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