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세대들이 주도하던 송년회는 이제 20~30대 주니어급 직원들이 주도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전반적인 사회 분위기가 바뀜에 따라 여러 이색 송년회들이 생겨났습니다

취업포탈인 인크루트와 알바앱 알바콜이 20~30대 직장인 79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87%의 직장인이 이색 송년회를 선호한다고 대답했습니다! 1위로는 전시회나 영화 관람을 하는 문화 송년회가 (23%) 차지했고 2위는 마사지나 테라피를 받는 힐링 송년회(21%), 단합을 위한 볼링이나 보드게임, DIY 공방 체험하기 등 다양한 이색 송년회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술을 마시고 단합을 도모하기보단 실제로 몸을 부딛히고 전략적으로 하나의 목표를 향해 대화하는 형식의 송년회가 훨씬 더 도움이 된다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