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는 SNS에서 말하는 SNS로의 변화? 이 메일이 잘 보이지 않는다면 클릭해주세요! 삽시간에 인기를 끄는 SNS가 된 클럽하우스. 클럽하우스 다운로드 수는 1천만 건을 넘겼으며, 한국에서만 32만여 건이 다운로드되었다고 합니다. 아이폰 사용자만 접근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음에도 이만큼의 수치를 보인다는 게 놀라운데요. 안드로이드 이용자가 소외된다는 단점을 극복할 날도 머지 않은 것 같습니다. 워낙 각광받고 또 이용자도 나날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보니, 클럽하우스에 대한 다양한 전망이나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처럼 성장 추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도 있는 한편, 한계가 뚜렷한만큼 곧 난관에 부딪칠 것이라는 전망도 있습니다. 이렇게 인기 SNS가 나타나면 가장 고민하게 되는 사람은 아마 '마케터'가 아닐까 싶습니다. 인기를 끄는만큼 우리 단체도 대세에 동참해야 하나, 괜히 열심히 했다가 사라진 다른 SNS들처럼 되는 건 아닐까, 걱정이 됩니다. 비영리 홍보를 맡고 있는 저 또한 그 중 한 사람입니다. 지난 필잇!에서 저희는 정말 중요한 것은 매체보다는 적절한 콘텐츠라고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성공적인 소셜미디어의 운영을 위해 중요한 것은 '특성 이해'와 '양질의 콘텐츠'라 했던 지난 호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각광받는 새로운 SNS에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비영리가 되어야겠습니다.
지난해부터 세계적으로 원격업무와 디지털 전환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클라우드' 제품이 더욱 인기를 끌게 되었습니다. 클라우드가 무엇인지, 어떤 서비스가 우리 조직에 적합할지 알고 싶으셨나요? 그런 비영리를 위해 테크숩코리아에서 총 8회에 걸쳐 <모두를 위한 클라우드>라는 뉴스레터를 만들어 보냈습니다. 필잇! 구독자 여러분께도 공유해요 😘 지난 필잇!의 주제이기도 했던 '소셜미디어'를 누가 어떻게 이용하는지, 왜 애용하는지 알아보고 싶으신가요? 오픈서베이에서 발표한 <소셜미디어 및 검색 포털 트렌드 리포트 2021>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필잇! 구독자님께 유용한 소식을 모았습니다. #우리의무대를지켜주세요 1년이 넘게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위기를 맞은 인디 라이브 공연장을 지키기 위해, 일주일간 68개의 공연을 볼 수 있는 온라인 페스티벌이 열립니다. #우리의무대를지켜주세요는 참여 뮤지션들이 인디 공연장에서 공연을 하고 관객들은 온라인으로 공연에 참여하는 페스티벌입니다. 3월 14일까지 진행하는 이 행사는 비영리단체 사단법인 코드가 주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