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담당자를 위한 HR학습 콘텐츠 뉴스레터
『인사노무
  탐구생활』

     코로나19의 기세가 한풀 꺾인 듯 하더니 다시 대유행의 조짐이 보이고 있습니다. 비록 업무는 모임 금지 대상이 아니라고 하지만 코로나로부터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올해 초 유행때와 같이 재택근무나 유연근무 등을 통해 비대면으로 업무를 진행하는 것도 고려해볼 수 있을 것입니다. 아마 지금은 그때 겪었던 시행착오를 바탕으로 좀 더 유연하고 빠르게 비대면 업무 상황으로 전환할 수 있을테지요.

     물론 당시에도 기업 여건 등의 문제로 비대면 근무를 도입하지 못한 기업들도 많을 것입니다. 비록 정부와 지자체에서 방역 강화를 위해 비대면 근무를 도입하기 어려운 기업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을 제공했지만 대상 선정에서 탈락하거나 지원을 받았음에도 제도적으로 정착이 되지 않아 시행착오에만 그친 경우가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정부에서도 비대면 근무의 확산과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비대면바우처 수요기업을 추가 모집하고, 또 2020년 수요기업에게 재사용 기회를 제공하는 등의 지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번 2021년 비대면바우처 수요기업 추가 모집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비대면바우처'라는 것이 무엇이고, 또 어떻게 신청해야 하며, 비대면바우처 활용 시 유의사항이 무엇인지 알아야겠지요. 그리고 2020년 수요기업의 재사용 기회 또한 어떻게 진행하는지도 알아야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비대면바우처, 어떤 정책이고 이를 유용하게 활용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아래 '자세한 내용 확인하기'를 통해 확인해보세요.
[정책] 2021년 노동부 2차 추가경정예산
   지난 7월 1일, 국무회의에서 2021년도 고용노동부 소관 제 2차 추가경정예산안이 의결되었습니다. 해당 규모는 총 6,865억원으로 고용의 유지와 회복 지원, 직업능력개발 지원, 그리고 산재예방 지원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021년 고용노동부 소관 본예산에 없는 항목이 추가되기도 했고, 지원 대상을 추가로 늘려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가도록 이번 추경 예산을 설정했는데요. 아래 '자세히 보러 가기'를 통해 이번 추경 예산에 대한 내용을 확인해 보세요.
[영상] 인적자원관리, 이렇게 시작됐습니다
    '과거는 미래를 보는 거울'이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그만큼 과거를 살펴보면 앞으로 일어날 일들에 대한 정보를 유추할 수 있다는 의미인데요. 이는 HRM도 같은 맥락에서 볼 수 있습니다.
    HRM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그리고 어떻게 발전되었는지를 이해한다면 인사담당자로서 HRM을 어떻게 운영할지를 설계하기 쉬울 것입니다. HRM에 대한 역사에 대해 아래 '자세히 보러가기'를 통해 확인해 보세요.

"근무혁신"으로 열어가는 근로시간 단축과 일·생활 균형 👭
고용노동부가 근무혁신 참여 기업들이 실천 방안을 공유하고, 근무혁신을 통한 근로시간 단축 및 일·생활 균형 추진을 다짐하는 자리인 '2021년 근무혁신 참여기업 발대식'을 개최했습니다. 근무혁신 인센티브제는 중소·중견기업이 자발적으로 근무혁신 계획을 수립하고 실천하여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면 다양한 혜택을 주는 제도입니다.

고용장관 "공채 늘려 청년 뽑아달라"… 대기업 "채용 시장 역행" 😡
청년 채용을 확대하려면 공개채용 비중을 늘려야 한다는 정부와 기업 경쟁력을 생각하면 현재의 수시채용 방식이 적합하다는 기업 간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기업들이 경력직뿐만 아니라 수시채용까지 확대하면서 취업준비생들이 설 곳이 점점 좁아진느 상황입니다.

현대자동차의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을 두고 사측과 노조가 줄다리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관건은 임금 인상과 정년 연장인데 노조는 최소한의 요구라고 주장했지만, 사측은 물론 MZ세대 직원들까지 노조의 '기득권 지키기'로 보고 등을 돌렸습니다.
많은 직장인들이 '직장 내 괴롭힘' 제도의 무작동보다 오작동이 더 큰 문제라고 주장했는데 대표적인 부작용으로 직원 서로가 서로를 경계하면서 나타나는 조직 분위기 저하입니다. 상사에 대한 괴롭힘의 증거로서 녹음기를 트는 후배직원이나 혹시 모를 부하 직원의 신고에 대비해 본인의 무고함을 증명할 수단으로 녹음기를 가지도 다니는 상사 또한 늘어나고 있습니다.

부모보다 가난해지는 최초의 세대… "믿을 건 나 밖에 없다" 👆
MZ세대가 이전 세대와 가장 다른 근본적 여건 차이는 '부모보다 가난한 최초의 세대'라는 점에 있습니다. '뭐든 해낼 수 있다'고 배웠지만 혼자만의 노력으로 '뭐든 할 수 없는' 세상은 MZ세대가 사회에 진출하면서 마주하는 현실의 벽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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