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15

IMPACT BELL TOWER

Vol.10 오픈 이노베이션, 기회가 될 수 있을까?_인터뷰편
IBT는 매월 하나의 주제를 선정한 뒤, 해당 주제와 관련된 임팩트 비즈니스 리뷰 아티클, 인터뷰 콘텐츠를 시리즈 형식으로 나누어 월 2회 제작,발행합니다. 이번 호는 앞서 발행된 Vol.9의 아티클을 이어받아 <오픈 이노베이션>이라는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아직 아티클을 읽어보지 못한 분들이라면 위의 '이전 호 확인하기' 버튼을 눌러 먼저 읽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라잇루트] 지금의 라잇루트를 만든 건, 8할이 ‘지피지기’의 집념이었다
임팩트스퀘어 담당자들 사이에서 라잇루트는 오픈 이노베이션의 귀재로 여겨진다. 전체 생태계의 세세한 의견을 다 들어보지는 못 했지만, 조금 더 보태면 업계 최고 수준의 협력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조심스레 짐작해본다. 그러다보니 1월호 ‘오픈 이노베이션, 기회가 될 수 있을까?’를 준비하며 꼭 라잇루트 신민정 대표의 이야기를 듣고 싶었다. 그가 생태계에서 직접 부딪치고 또 가설을 검증하며 축적해 온 노하우와 인사이트는 가공할 만한 임팩트를 지니고 있을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물론 인터뷰를 진행하며 짐작이 틀리지 않았음을 몸소 경험했다. ‘그래서 오픈 이노베이션 어떻게 하는 건데?’라는 마지막 질문을 가진 창업가 혹은 관계자들이 있다면 오늘의 인터뷰가 유의미한 작은 실마리가 되기를 바란다.
[ISQ] 오픈 이노베이션의 더 많은 성공 사례를 꿈꾸는 윤민정 수석매니저

임팩트스퀘어는 ‘국내 최고 수준의 오픈 이노베이션 코디네이터’라는 수식어를 가지고 있다. 이는 외부의 평가인 경우도 많지만, 임팩트스퀘어 스스로 가지고 있는 하나의 정체성이기도 하다. 다소 거창해보이는 이 수식어는 단지 꾸미는 말이 아닌 임팩트스퀘어의 지향점을 보여주기도 하는데, ‘오픈 이노베이션’이라는 명칭이 아주 구체화되기 전부터 임팩트 스타트업 성장 전략 중 하나로 대기업의 기술과 자원을 연계해 온 이력과 방향성이 있기 때문이다. 오늘의 인터뷰는 이러한 전 과정을 가장 가까이서, 가장 오래 지켜보고 서포트해 온 윤민정 수석매니저의 이야기다. IBT 1월호 <오픈 이노베이션>편을 맞아 그간 임팩트스퀘어가 다양한 오픈 이노베이션 성과를 일궈올 수 있었던 중심의 이야기를 톺아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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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Q Fund] ISQ, ‘나비얌운영 푸드테크나눔비타민 투자 집행 완료


아이 식사 푸드테크 나눔비타민이 올해 1월 임팩트스퀘어의 투자 포트폴리오사로 구성된 ISQ 멤버십에 합류했습니다. 나눔비타민(대표 이하연)은 결식우려아동과 지역의 착한가게를 연결하는 따뜻한 식사 나눔 플랫폼인 ‘나비얌’을 운영하는 소셜벤처인데요. 최근 서울대기술지주와 임팩트스퀘어로부터 4억 원 규모의 시드(Seed)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나눔비타민의 나비얌은 결식우려아동이 온라인 아동급식카드 등록·결제 시스템을 이용해 부담 없이 편하게 지역가게에서 식사할 수 있도록 디지털 전환한 O2O(online to offline)플랫폼입니다. 소외계층의 식사접근성 편의를 도모하기 위한 허브(HUB)로, 전국 3,700곳에 회원사를 두고있는 선한영향력가게와 협력하고 있습니다. 

주식회사 임팩트스퀘어
impactsquare.com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서울숲길 53, 4층 / 070-4256-0916
 관련 문의 : 김소선 매니저(so@impactsqua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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