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요레터 - 언택트 시대 제품명이 길어진다! 온라인 쇼핑 최적화된 직관적 제품명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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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쇼핑 시장 동향부터 매출을 올리는 🍯팁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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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주간 뉴스

언택트 시대 제품명이 길어진다! 온라인 쇼핑 최적화된 직관적 제품명 인기
"해외직구족 다 잡아라"...SK가 꺼내든 특별무기는 바로 '아마존'
'헬마존' 오명...아마존에 그만 기대야
아마존, 입점업체 제품결함도 책임진다…'1000달러 보상정책' 도입 '눈길'
코로나가 해외직구 트렌드도 바꿨다…국가별 선호제품 구분
전시상품부터 재고품까지···얇아진 지갑에 '갓성비' 인기
"오픈런? 난 클릭"..이커머스, 명품 라인업 늘리고 보증강화
"뚱뚱하다고요? 요즘 '패션모델'입니다" 빅사이즈의 시대
이커머스에 뺏길라, 배달 강화하는 편의점

자주(JAJU), 언택트 시대 제품명이 길어진다! 온라인 쇼핑 최적화된 직관적 제품명 인기

매장에서 제품을 보고 구입하는 대신 온라인을 통해 제품명을 읽고 구입하는 시대가 되면서 직관적으로 상품 정보를 파악할 수 있는 긴 제품명이 대세
설명 방식의 이름은 관련 키워드로 검색 시 보다 손쉽게 상품을 찾을 수 있고
상세 페이지를 눌러서 보지 않고도 빠르게 상품 특징을 파악할 수 있어 매출에도 긍정적

출처: 한경닷컴 (읽기)

"해외직구족 다 잡아라"...SK가 꺼내든 특별무기는 바로 '아마존'

아마존이 국내에서 상품 판매를 시작, 한 달에 4900 원만 내면 아마존의 상품 수천만 개를 한국에서도 무료 배송으로 받아볼 수 있어
해외직구족에게는 단연 희소식, 번거로웠던 일명 '배대지', 배송대행지를 거치지 않고도 아마존의 상품을 SK텔레콤이 안전하게 집까지 가져다주겠다는 것
SK텔레콤의 SK페이가 간편결제 시장의 새로운 돌풍 될 수도 있어

출처: 매일경제 (읽기)

'헬마존' 오명...아마존에 그만 기대야

온라인 상에는 아마존 입점을 돕는다는 취지의 강의와 콘텐츠가 넘쳐나지만 아마존으로 성공했다고 말하는 사람은 찾아보기 쉽지 않아
국내 소상공인들은 아마존의 광고비 정책을 대표적인 문제 요인으로 꼽아. 아마존은 입점사들을 상대로 광고상품을 판매, 클릭당 노출 비용을 지불하는 방식. 입점 판매사에 따르면, 클릭 한 번 당 0.5달러(580원)에서 3달러(3500원) 쯤 나와
통상 판매가의 절반은 아마존이 가져가고, 물건이 팔려도 판매수수료(15%)와 아마존풀필먼트 이용료, 한국에서 미국까지 물류비를 고려하면 남는 게 거의 없어

출처: IT조선 (읽기)

아마존, 입점업체 제품결함도 책임진다…'1000달러 보상정책' 도입 '눈길'

아마존이 이른바 고객만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최근 발표한 '1000달러 보상정책'이 관련 업계의 시선 끌어모아
고객만족 관련 정책은 'A에서 Z까지 보상하는 정책(하나에서 열까지 다 보상하는 정책)'으로 고객이 구매한 제품의 결함으로 제품이 파손된 경우나 고객이 신체적으로 상해를 입은 경우 최대 1000달러까지 보상해준다는 내용으로 다음달부터 시행
1000달러라는 제한은 있지만 입점한 업체들의 제품 결함 문제도 아마존이 책임을 지겠다는 선언으로 볼 수 있는 측면, 더 중요한 것은 관련 보험에 가입해 있어야 한다는 조건은 달려 있지만 입점 업체들에게 구상권을 행사하지 않겠다는 대목

출처: 글로벌이코노믹 (읽기)

코로나가 해외직구 트렌드도 바꿨다…국가별 선호제품 구분

해외직구 플랫폼 몰테일에 따르면 과거 해외직구가 일부 국가를 통한 특정 품목에 수요가 높았다면 지금은 유럽 및 아시아 등 여러 국가로 확대되고 있고, 나라별 선호 제품도 뚜렷해져
△미국에서는 폴로, 갭 등의 브랜드 의류와 헌터 레인부츠 △중국은 가성비 좋은 소형 전자기기와 의류 △독일은 일리 커피캡슐, 오쏘문 이뮨(비타민) 등이 인기를 얻어, 또 △영국에서는 식기세트, 러쉬 바디용품 △스페인은 자라, 마시모두띠의 브랜드 의류와 패션상품 △일본은 컵라면, 간장소스, 커피와 같은 식품과 기미 개선 및 피부 보호에 유용한 화장품 등의 구매 비율 높아

출처: 전자신문 (읽기)

전시상품부터 재고품까지···얇아진 지갑에 '갓성비' 인기

코로나19 장기화로 주머니 사정이 팍팍해진 소비자들이 매장 전시품이나 재고품, 반품 제품에 지갑 열고 있어, 특히 오래 사용하던 중고제품 거래에도 적극적인 MZ세대들이 이 시장의 주요 소비층으로 부상
유통가에서는 가전부터 식품까지 단순 변심으로 반품됐거나 매장에서 진열됐던 제품, 미세한 흠집이 난 제품들을 한 데 모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여
갓성비 아이템에 대한 인기는 리퍼브 제품으로도 이어져,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에서 리퍼브 제품을 취급하는 매장은 지난 2017년 100여개에서 지난해 400여개까지 크게 늘어, 리퍼브 시장은 1조 원 규모를 훌쩍 넘어선 것으로 추정

출처: 서울경제 (읽기)

"오픈런? 난 클릭"..이커머스, 명품 라인업 늘리고 보증강화

신세계 롯데 등 유통기업들이 자사몰에 명품관을 강화하고 나서고 온라인 명품 시장의 취약점인 가품 구매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앞다퉈 보증서비스도 선보여
유통업계에 따르면 최근 명품 입점에 가장 공을 들이는 곳은 SSG닷컴, SSG닷컴의 올 상반기 명품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20% 성장
롯데온은 '명품온(ON)' 카테고리를 마련해 명품을 판매, 유럽 현지 명품 편집숍에서 직접 구매한 후 발송, 고객은 별도 개인 통관 절차를 거치지 않아도 되고 상품 금액에는 배송비와 부가세 등이 포함돼 있어
가품 소위 '짝퉁' 우려는 구매 제약 요인, 구매가 늘면서 위조 상품 신고 건수도 증가. 정품 보장을 위해 최근 디지털 보증서 발급을 도입하는 추세

출처: 이데일리 (읽기)

"뚱뚱하다고요? 요즘 '패션모델'입니다" 빅사이즈의 시대

국내에서도 '내추럴 사이즈'나 '플러스 사이즈'로 불리는 모델이 등장하기 시작. '내추럴 사이즈' 모델이란 일반인에 가까운 55반~66사이즈 모델을 말하고, 플러스 사이즈 모델은 보통 77사이즈 이상 모델을 지칭
서구에서는 이미 2010년대 들어 이같은 변화가 시작. 대표적인 사례가 빅토리아시크릿, 빅토리아시크릿의 '엔젤'들이 펼치던 화려한 패션쇼도 사라졌고, 2021년 빅토리아시크릿 모델은 마른 체격, 보통 체격, 플러스 사이즈에 트렌스젠더, 조금 나이가 많은 모델까지 다양한 모델이 대체하게 돼
자기 몸 긍정주의와 함께 국내에서는 코로나19 이후 온라인 쇼핑의 확산으로 내추럴 사이즈 모델, 일반인 모델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고, 실제 체형을 참고해 옷을 살 수 있다는 점에서 소비자 반응 뜨거워

출처: 머니투데이 (읽기)

이커머스에 뺏길라, 배달 강화하는 편의점

배달 경쟁이 편의점업계로 번져, 배달대행업체와 협업하는 것을 넘어 자체 배달 애플리케이션까지 등장하는 등 배달서비스 강화에 열을 올리는 모습
늘어난 수요만이 배달 경쟁을 부추긴 것 아냐, 이커머스업계에 상권을 뺏길 수 있다는 위기감도 한몫. 쿠팡은 '쿠팡이츠 마트'로, 배달의민족은 'B마트'로 퀵커머스시장에 진출, 이들은 생필품, 식재료, 간편식, 음료 등 편의점과 비슷한 품목을 취급하며 1시간 이내로 주문한 상품을 배송
편의점업계 중 퀵커머스시장 선점에 가장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는 곳은 GS25. 편의점 중에서는 가장 먼저 배달앱 '우딜-주문하기'를 선보였고 최근에는 요기요 인수까지 마쳐
세븐일레븐은 자율주행 로봇 배달서비스 도입을 추진 중. 실외 자율주행 배달로봇 '뉴비'를 활용해 4분기 내 수도권 지역 주택과 상권을 중심으로 근거리 배달서비스를 시범 운영할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