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꿈레터: 성공하려면 목표 말고 이것을 세우세요

😶 이 메일이 잘 안보이시나요?

No.116 💌 23.12.06

안녕하세요 다꿈에디터 이안입니다🥰

어느새 2023년도 마지막 달이 돌아왔습니다.

항상 한해의 마지막에는

의미 있는 회고를 하고 싶어지는데요.

님은 올해 어떤 일들이 있었고

얼만큼 성장하셨나요?

저에게 2023년은 많은 의미가

있던 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

결혼도 했고, 이사도 했고, 배우는 것도 많았구요!

여러분들도 한 해를 돌아보는 10가지 질문을 통해

가족, 지인들과 회고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2023년에 무슨 일들이 있었고

나는 어떤 감정을 가졌었는지 돌아보며

또 다음 한해를 준비해봅시다

✨

여러분에게는 나만의 시스템이 있나요? 우리는 매년 목표를 세우고 실천 계획을 세우며 다짐을 하지만, 이것이 얼마 못가 목표로만 남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더시스템' 이라는 책에서는 목표를 세우는 것은 '옛날 방식'이라고 말합니다.

세상이 단순했던 시대에는 목표 하나로 이룰 수 있는 것들이 많았지만, 점점 세상은 다변화되며 복잡해지고 있어 점점 목표 하나 세우는 것만으론 힘들다고요. 그래서 이 책의 저자는 목표보다는 나만의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스콧애덤스는 사업 도전과 실패만 무려 서른 번이 넘으며 젊은 시절부터 인생의 좌절을 맛보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도전 정신이 강했던 그는 미국의 풍자 만화 '딜버트'로 큰 성공을 거두게 됩니다. 그 비결은 목표가 아닌 시스템이라고 강조하는데요. 어떤 내용인지 오늘 다꿈레터에서 만나보세요✨

✍시스템과 목표가 서로 다른 개념이라는 사실을 깨달으세요.

목표 지향적인 사람은 아무리 잘해도 목표를 달성하기 이전에는 실패 상태에 머물러 있거나, 최악의 경우에는 영원한 실패의 늪에 빠져 살아야 합니다. 시스템 지향적인 사람은 자신이 의도하는 바를 실행한다는 점에서 시스템을 적용할 때마다 성공합니다.

✍목표 지향적인 사람은 시도할 때마다 좌절감과 싸워야 합니다. 반면 시스템 지향적인 사람은 자신의 시스템을 적용할 때마다 기분이 좋아집니다.

✍당신이 장기적으로 행복해지기 위해 무언가를 매일 꼬박꼬박 하는 것은 시스템입니다. 반면에 특정한 어느 시기에 무언가를 달성하고자 기다리고 있다면, 그것은 목표입니다. (중략) 목표란 한 번 달성하면 끝나는 무언가인 반면에 시스템은 더 나은 인생을 위해 규칙적으로 행하는 무언가입니다. 시스템에는 마감이나 한계가 없습니다.

✍대중이 원하는 걸 새로이 만들어내고 대량생산하기 위한 나의 시스템 앞에는 수많은 실패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승산이 없는 게임처럼 보이기도 했죠. 만약 내가 시스템이 아니라 목표 지향적인 사람이었다면 아마도 몇 번의 실패를 맛본 후에 포기했을지도 모릅니다. 마치 계란으로 바위를 치는 느낌이었을테니까요 하지만 시스템을 고수하면서 프로젝트의 성공 여부에 관계 없이 날마다 내 능력이 성장하고 있음을 느꼈습니다.

출처: <더시스템> 스콧애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