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플라스틱과 멀어지는 삶에 초대합니다.😎

안녕하세요. 사회적협동조합 혁신청입니다.

혁신청의 24번째 뉴스레터가 발송되었습니다. 🙌

요즘 님의 생활은 어떠신가요? 2년여만에 사회적거리두기와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로 인해 곳곳에서 사람들의 활기가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19 확산이 시작될 때 자양동으로 이사 온 혁신청은 이사 오고 처음으로 대학가의 활기를 느끼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상으로 돌아간다'라는 말이 맞을까요? 코로나19 확산으로 불평등, 기후위기 문제 등 우리 사회의 민낯이 낱낱이 드러났습니다. 그 민낯을 해결하지 못하고 그대로 덮어버리는 건 아닌지, 모든 시민의 일상이 평등하게 행복할 수 있는지, 변화된 삶과 다가오는 지방선거에 마음이 시끄럽습니다.

내 삶을 바꿔줄 혁신청의 24번째 뉴스레터를 시작합니다.❗

* 혁신청 뉴스레터는 매월 두 번째 월요일에 발송됩니다:D

- 사회적협동조합 혁신청 드림 -

👇 이달의 소식 👇

사람책 도서관의 시끄러운 이야기 🥰
'플라스틱 삽니다' 아직 참여하지 못한 사람, 어서오세요. 🙌
자양살롱 x 플라스틱과 멀어지는 삶 😎
대전청년내일센터 소식 📬

사람책 도서관의 시끄러운 이야기 🥰

지난 2주 동안 진행된 시끄러운 사람책도서관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총 10가지 주제로 2주 동안 지역 곳곳의 카페에서 진행되었는데요 총 150여 명의 시민분들이 참여해주셨습니다. 😘

그동안 지역에서 이야기되고 있지 않았던 보호종료아동, 니트청년, 젠더, 프리랜서 등에 대한 주제뿐만 아니라 조금 더 실질적인 문제해결이 필요한 기후위기, 장애인 이동권 등에 대해 사람책의 이야기를 듣고 시민분들과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

시끄러운 사람책도서관에서 나온 이야기는 아카이빙 되어 온라인으로 공유가 될 예정이며 이를 바탕으로 지자체, 공기업, 민간사회단체와 연계되어 문제해결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소중한 이야기를 잘 정리해서 공유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시끄러운 사람책도서관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

'플라스틱 삽니다' 아직 참여하지 못한 사람, 어서오세요 🙌

올해 플라스틱 삽니다를 시작한 지 한 달이 지났어요. 님, 혹시 아직 참여하지 못하셨나요? 아직 교환 기간이니 작은 플라스틱을 코인으로 교환해보세요.❗

4월 28일 기준 130여 명의 참여자분이 1,000개가 넘는 코인을 교환해 가셨습니다. 개인 참여자분들도 많이 계시지만 올해 더더욱, 모임이나 마을 공동체, 학교에서 단체로 참여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졌어요. 👏

하루는 동광초등학교 4학년 2반 선생님과 친구들이 작은 플라스틱을 모아서, 다 같이 자양분 공간에 방문해 주셨어요.❗ 재질별로 모아온 플라스틱의 개수를 함께 세고, 교환된 코인을 한 개씩 나눠 가지며 ‘우리 더 모아서 또 오자!’ 하는 귀여운 다짐도 하고 갔답니다.🥰

교실 한쪽에 플라스틱 수거함을 두고 재질별로 나눠서 모으고 있다고 해요.❗ 원래 일주일만 하려 했는데, 4학년 2반 친구들의 요청으로 지금까지도 작은 플라스틱을 모으고 있다고 합니다.👍 요즘 학교에서 환경 관련 교육을 많이 하는 만큼 친구들의 환경 감수성이 높아진 것 같아 기쁜 순간이였습니다.😘

플라스틱 삽니다 코인 교환은 5월 31일, 코인 사용은 6월 3일까지입니다. 개인 참여도 단체 참여도 모두 모두 환영입니다.❗

📣 플라스틱 교환기간 2022.05.31.(화)까지

📣 코인 사용기간 2022.06.03.(금)까지

📣 프로젝트 소개 보기

📣 플라스틱 수거 & 코인 사용 가능 공간 소개 보기

📣 인스타그램 @jayang_b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