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위안부’_문제를_만나다

신진 연구자들이 일본군‘위안부’ 문제를 만나게 된 맥락은 다양합니다. 1부에서는 각기 다른 위치에서 ‘위안부’ 문제를 마주하고 연구하며 글로 풀어내기까지 어떠한 과정을 거쳤는지 들어봅니다. 또 2010년대 이후 복잡하게 전개된 ‘위안부’ 이슈가 연구자들에게 던진 시사점은 무엇일까요?

• 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 “이제 떳떳하게 살 거야”

• 미국 필라델피아시, 위안부 소녀상 설치 승인…일본계 반발

• '위안부는 사기다'라고 외치는 이들의 결정적 허점

• 日 하토야마 전 총리 "피해자 중심으로 위안부·징용공 문제 풀어야"

• <2022 여성인권과 평화 국제 컨퍼런스 개최>

  한국여성인권진흥원 일본군‘위안부’문제연구소는 10월 26일(수)과 27일(목) 양일간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전쟁, 식민주의와 여성폭력”이라는 주제로 2022년 「여성인권과 평화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합니다. △ 사전신청 ☞ https://icwrp.com/registration/

  이번 컨퍼런스는 전쟁과 식민주의, 시민사회-국가-글로벌의 다층적 맥락에서 현재진행형 의제로서 일본군‘위안부’이슈를 토론하는 장으로 마련되었습니다.

  한국어, 영어, 일본어 3개 국어 동시통역 및 수어통역으로 진행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러시아 여성인권운동가 나스차 크라실니코바(Nastya Krasilnikova)의 우크라이나 전쟁과 여성폭력에 대한 특별기조연설에 이어

  △ 일본군‘위안부’ 피해자의 말을 어떻게 들을 것인가, 일본군 ‘위안부’ 운동의 현재성, ‘위안부’ 다큐멘터리 영화와 증언의 재현, 정치 구조적 변화와 피해자다움의 문제, 식민지배 및 전시 성폭력 피해 여성의 삶을 형상화한 방글라데시 소설가 샤힌 아크타르와의 대화, 아시아 청년포럼(한국, 일본, 필리핀 등 아시아 5개국 120명 대학생 멘토링 프로그램) 특별세션 등 총 6부로 구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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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언을 만나다(Encountering Testimonies: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인터랙티브 증언 콘텐츠 활용 전시 개최>

  한국여성인권진흥원 일본군‘위안부’문제연구소는 <증언을 만나다(Encountering Testimonies)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인터랙티브 증언 콘텐츠 활용 전시>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여성인권 및 인류평화를 위한 일본군‘위안부’피해자 여성들의 증언자로서의 모습에 주목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내용: 인터랙티브 증언 콘텐츠 체험 비롯, 일본군‘위안부’피해자 증언을 주제로 하는 프로젝션 맵핑, 영상, 사진 등 감상. 전시 기간 내, 연계 프로그램(강연회, 상연회+GV)

  📌 일시: 2022년 10월 27일(목) ~ 11월 7일(월)

  📌 장소: 갤러리밈(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