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업계 ESG경영까지!😉

안녕하세요! 👻링크레터👻입니다.
해가 짧아진 것을 유독 실감하게 되는 요즘입니다.😭
🍁짧은 가을, 하루하루 소중하게 즐기시기를 바라며!
🍂10의 링크레터는 '위드코로나-앞으로의 일상 시나리오',
'금융업계 ESG경영'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오늘도 링크레터와 함께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 Happy Halloween! 👻👻👻
링크뉴스  •̀.̫•́✧

"위드 코로나" 앞으로의 일상 시나리오 😆

'위드 코로나'는 코로나19 팬데믹이 장기화되면서 코로나19의 완전한 종식을 기대하는 것보다 '공존'을 준비해야 한다는 개념입니다. 계속되는 방역수칙 강화에 대한 전국민적 피로감과 높아진 백신 접종률에 따라 논의가 시작된 것입니다. 이에 대한 찬반 논쟁도 계속되고 있는데요,

찬성😊: 경기 침체와 자영업자들의 어려움, 코로나 블루가 심각하니 백신 접종률이 높아져 치명률이 낮아지는 만큼 독감이나 감기처럼 '위드 코로나' 하자! 는 입장과
반대😷: 확진자가 아직도 네자릿수인 생황에서 '위드코로나'는 시기 상조이며, 이로 인해 개개인의 방역이 느슨해질 것을 우려하는 반대 입장이 있습니다.

'위드 코로나'에 대한 사회적 논의는 현재 진행 중이지만, 이것이 본격 정책화될 경우를 대비해 각 업계에서는 이미 선제적 전략 마련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 예상 시나리오 #1 - 여행 & 항공업계
많은 분들이 코로나가 끝나면 해외여행을 고대하고 있는 만큼, 국가 간 이동 제한 조치가 풀리면 코로나 팬데믹 때 큰 타격을 입었던 여행사들이 실적을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와 함께 항공업계도 다시 살아날 전망입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펜데믹 위기에 적절하게 대처하여 화물 특수를 누렸는데요, '위드 코로나'로 여객 수요까지 증가하면 다시 큰 호황을 누릴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LCC(저비용항공사)는 업계의 구조적인 적자 문제와 주력 노선(중국, 일본, 동남아시아권)의 운항 재개 어려움으로 아직까지는 좀 더 시간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 예상시나리오 #2 - 금융업계 & 증권업계
우리나라의 경우 점진적으로 방역수칙을 완화할 것으로 보여 비대면/온택트 서비스 역시 계속해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변화된 프로세스를 계속해서 유지하거나 확장시키는 것인데요, 실제 금융업계의 경우, 위드 코로나 시대의 유연한 근무환경을 마련하는 한편, 계속해서 디지털 전환 가속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ICT(정보통신기술) 아키텍처 외부 전문가와 자문 사업에 나서는 등, 최신 디지털 금융 트렌드를 반영하고 이를 통한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증권업계는 각종 투자 인프라를 비대면 체제로 전환하며 비대면 인프라 확충에 힘쓰고 있습니다. 투자정보, 영업전략 모두 비대면 형태로 전환 중이며, 이를 위해 IT 관련 부서 확충과 AI/머신러닝 인력 영입에 적극적인 모습입니다. 마케팅 측면에서는 유튜브 채널을 적극 활용하고 있으며, 실제로 구독자 수, 누적 조회 수 모두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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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트렌드: 금융업계에 부는 "ESG 경영" 바람~ 😊

요즘 뉴스에서 "ESG"란 단어를 많이 보셨을 텐데요, 오늘은 기업 평가의 새 기준이 되고 있는 "ESG 경영"에 대하여 그중에서도 "E"의 측면에서 금융업계를 중심으로 살펴보겠습니다.

😶 ESG란?
ESG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약자입니다각각 얼마나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인지, 사회에 얼마나 공헌하는 기업인지, 기업을 얼마나 투명하게 운영하는지의 관점에서 수익 외에 기업을 평가하는 새로운 기준이 되고 있습니다최근 ESG가 떠오르는 이유는 환경오염으로 인한 기상이변으로 전세계 곳곳에서 폭염, 산불, 홍수 등 각종 자연재해가 일어났기 있기 때문입니다. 지구의 미래에 비상등이 켜진 것이죠.

💦 지금 세계는 탄소중립 중!
전세계에 들이닥친 기후위기를 탈피하기 위해 여러 나라에서 *탄소중립정책을 내놓았습니다. 유럽연합, 스웨덴, 영국, 프랑스, 독일, 덴마크, 뉴질랜드, 헝가리 등에 이어 우리나라 또한 최근 세계 14번째로 탄소중립을 법제화한 나라가 되었습니다. EU와 일본은 2050년을 목표로 탄소중립 시나리오를 발표했으며, 미국은 파리협정 재가입과 함께 2050년 탄소중립 계획을 발표했고, 중국은 2060년 이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할 것을 선언했습니다. 우리나라도 2050년 탄소중립 목표를 발표했습니다.
*탄소중립정책: 탄소를 배출한 만큼 흡수하여 배출량-흡수량의 순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것

😶 ESG는 왜 중요할까?
이처럼, 상황이 점차 심각해지자 여러 나라에서 환경규제를 시작했고, 이 규제를 지키지 않으면 경우에 따라 영업이익을 웃도는 과징금을 내야 하기 때문에 기업 입장에서도 문제를 간과할 수 없게 되어버렸습니다.
ESG 경영은 이제 기업 투자에도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네덜란드 공적 연금은 한국전력이 베트남, 인도네시아의 석탄화력발전소 프로젝트와 연관되어 있는 것을 이유로 투자를 철회했습니다. 또한, 유럽, 미국 등 선진국의 투자자들에게 ESG 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이 더 오래 지속 가능할 가능성이 크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환경과 경제는 뗄 수 없는 관계가 되어버렸습니다. 환경 문제가 산업 구조 자체의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 이유입니다.

😉 금융업계의 ESG 경영 현황
금융권도 ESG 경영실천 움직임이 활발합니다. 국내 주요 금융지주사는 ESG를 미래 성장전략으로 간주하여 ESG 경영에 힘쓰고 있는데요, 이사회 내 ESG 위원회 설립, ESG 성과 관리 체계를 구축하여 미래 전략을 준비하는 한편,  ESG 상품/투자/대출을 확대하고, 석탄 관련 *프로젝트 파이낸싱 중단 등으로 탄소중립에 힘을 싣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 주요 은행들은 대규모 개발 사업이 환경 파괴나 인권침해 등 환경/사회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 자금을 지원하지 않겠다는 세계 금융기관의 자발적 협약인 적도원칙에 가입하기도 했습니다.
*프로젝트파이낸싱: 특정 사업의 사업성과 장래의 현금흐름을 보고 자금을 지원하는 금융기법

😊선택이 아니라 필수!
이처럼 금융업계는 ESG 경영을 비용이 아닌, 회사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기준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미래 소비자의 선택을 받기 위해 적극적인 대비에 나서고 있습니다. 앞으로 ESG를 지표로 글로벌 자금이 움직이고, 이러한 착한 기업의 이미지 역시 주가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사회와 환경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거듭나는 것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습니다.

이제 변화된 환경에 따라 나라의 정책, 기업의 생존전략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ESG가 우리의 경제와 일상에 미칠 영향을 면밀히 살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동시에, 점점 심각해지는 기후위기에 대해서도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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