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님, 

설 명절 잘 보내셨나요? 연휴 직후 며칠간 날씨가 매섭게 춥긴 했지만 이제 열흘만 있으면 입춘입니다. 봄이 저만큼 다가와서 님에게 살랑살랑 봄인사 건네려고 옷매무새 매만지고 있는 중이겠죠. 막바지 추위에 무너지지 않도록 건강 관리 잘 하세요~ 건강한 모습으로 새봄 맞이하실 수 있도록요. 🌱

이번 주 그림책 이야기는 아래와 같습니다.

📚 1월 넷째 주 그림책 이야기

#아홉번째 #가온빛북클럽

아홉 번째 가온빛 북클럽의 주제는 ‘사랑, 그 아름답고 소중한 이야기들’입니다. 가족이나 친구 간의 사랑 말고 연인 간의 눈먼 사랑, 부부간의 그윽한 사랑입니다. 아프지만 설레었던 첫사랑의 추억, 서로 다른 두 사람이 만나 이루는 사랑, 함께 가족을 이루고 그 소중함이 더 깊어만 가는 사랑… 가온빛 북클럽 식구들에게서 쏟아져 나올 재미있고 가슴 벅찬 사랑💕 이야기들이 벌써 기대가 됩니다.

저녁 모임을 추가로 모집합니다. 기존 모임 시간인 오후 2시가 좀 애매해서인지 참가 신청한 후 정작 모임엔 참석 못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모임 중 함께 이야기 나누지 못하고 참관만 하시는 분들도 계셔서 늘 마음이 쓰여서요. 줄곧 요청해 주신 분들도 계시니 일단 추진해 봅니다. 단, 참가자가 10명 미만일 경우에는 모임을 취소하겠습니다. 이 점 양해 바랍니다.

#그림책이야기 #호아킨_캄프 #곰세마리 #2022

“피아노"는 어린이의 순수함, 그리고 그 작은 가슴 속에 품고 있는 무한한 가능성들, 기쁨 슬픔 놀람 두려움 등 마음 속에서 일렁이는 감정 표현에 거리낌이 없는 아이들의 모습, 음악이 우리에게 주는 경이로움 등 참 많은 것을 아이들 꼭 닮은 그림으로 담아낸 그림책입니다.

#테마그림책 #새로운시작 #새로운출발

무언가 새로 시작할 때 설렘도 있지만 혼란과 불안감도 함께 따르기 마련이지요. 그림책으로 마음 따뜻하게 충전하고 뚜벅뚜벅 힘차게 걸어가시길! 시작하는 그 길에 행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순서는 가나다 순입니다.

이번 주 그림책 이야기는 여기까지입니다.

좋았던 점, 아쉬웠던 점, 가온빛에 묻고 싶거나 바라는 점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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